- 2024.1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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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짝사랑 #영혼체인지 #집착도 유전 #일방적 짝사랑 #금쪽이아들 #금쪽이아빠 #개과천선 부자 #알고보니 원조 감금남 #원조 집착남 #직진여주 #사랑받는 마님
* 남자 주인공 : 루즈벨 발렌시아
보라빛눈/회색머리칼/ 원조 집착남이다.
아이샤를 사랑하게 되고 정략혼을 추진해 거의 강제로 결혼에 골인한다. 아이샤는 원래 사랑하는 남성이 있었고 그 남자와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결혼으로 인해 루즈벨을 경멸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샤를 사랑해서 놓지 못하고 집착했다. 모두가 파멸뿐인 방향이었지만 그 어떤 노력을 해도 이미 어긋난 관계를 바로 잡지는 못했다. 그런데 아이샤가 달라졌다. 루즈벨은 달라진 아이샤를 붙잡고 싶었다. 사랑받고 싶었다. 하지만 제가 사랑했던 여인이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니.
#집착남 #순정남
* 여자 주인공 : 아이샤 발렌시아
청록색 눈동자/블론드 머리카락/ 피폐 집착물 남주의 어머니다.
제르온(주인공)을 낳았지만 무정한 어미였고, 남편을 끔찍할 정도로 싫어했다. 환생 트럭의 피해자였으나 가해자가 되었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금기된 주술에 손을 대고 완전히 파멸한다.
#직진녀 #다정녀
* 이럴 때 보세요 : 금쪽이 케어와 남주의 멘탈 지킴이 여주가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 진짜 금쪽이 같잖아?
작품 정보
피폐집착물의 주인 남주 제르온 발렌시아. 어마어마한 집착남이자 망한 사랑의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그런 제르온의 엄마이자 발렌시아 공작가의 안주인 ‘아이샤 발렌시아.’
하지만 아이샤는 원래 사랑하던 남자를 잊지 못해 공작을 저주하며 죽어가는 역할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막상 만나본 아이샤의 남편인 루즈벨 공작은 생각보다 더 다정하고 조신한 남자였다.
도대체 이런 남자를 두고 왜...?
원작 아이샤가 이해가지 않았지만 어쨌든 제르온도 잘 키우고, 루즈벨과의 관계도 잘 개선해 나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남편이 뭔가 이상하다.
“부인, 어딜 다녀오셨습니까?”
“에? 그냥 잠시,”
“어딜 나갈 땐, 저한테 말하라고 했습니다.”
“바빠 보이셔서,”
“아이샤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시간 낼 수 있으니, 다음부턴 꼭 말하세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나를 너무 과보호한다.
게다가 아들은 더하다!
***
그런데 단순한 빙의가 아니었다.
[누구신데 아이샤 몸에 계세요?]
“예?”
찐 아이샤와 짭(?) 아이샤는 한 몸 공동생활 중이었다.
작가
- 저주받은 가문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설단희)
- 호구 공작가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설단희)
- K-집착광공의 엄마가 되었다 (설단희)
- 악당의 싹을 잘랐더니 내게 집착한다 (설단희)
- 사악한 공작 영애의 우울 (설단희)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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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는 존잼이었는데, 3권부터 지루했음
wkt***2025.02.02살짝 억지스러운것도 있었지만~ 재밌었어욤~ 동생 태어나는 외전도 보고 싶어요
vlo***2024.12.063권까지 읽었는데 진도가 나가면 나갈 수록 지루해져요..저랑 안 맞는듯
wis***2024.11.164권 초반에 편집자분이 단 주석같은게 있는데요, 뒷내용과 연결이 안된다고 확인해달란 내용인데 이어지지 않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나름 흥미진진한 육아물에 미스터리를 가미한 내용입니다.근데 4권에 접어든 지금도 로맨스가 보이질 않고,,,약간 그거네요 벽창호 공작놈이 개수작을 부리기 시작하고 여주는 썸을 타는 거 같은데 처음이라 이게 썸인지 모르고 부정맥인가?하는 중,,,다만 눈새여주는 아니고 공작놈이 유명한 일편단심빌런인데, 그 일편단심을 생생체험해보기까지 한 마당이라 당연한 반응입니다. 여주는 올곧고 선량한 사람인데 이 선량한 사람이 상또라이일편단심집착남과 지 아빠랑 똑같은데 초반엔 인성파탄이, 후반엔 내숭이 아주 와따인 아들 이 부자한테 애정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내용이...아니 이게 제가 쓰면서도 좀 사기같은데요, 근데 진짜 이런 내용이에요. 여기에 사악한 악의 주구인 악역과 악역의 추종자(짝사랑중)가 여주와 공작놈 그리고 그 아들의 인생에 재를 팍팍 뿌렸고, 또 뿌릴 예정인 것 같은 부분에서 윗부분이 보여서 리뷰를 남깁니다. 다 읽고 수정할게요. 주인공이...너 뭐 돼?를 말하고 그건 못 참지가 나오는군요.... 4권부터 전개가 갑자기 좀 빨라지는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중간중간 생략이 좀 심하네요. 그리고 좀,,유치합니다. 원래도 유치하지 않았던 건 아니었는데 4권 이후부터는 좀 많이...그리고 갑자기 사실은 이러저러했다고 설정을 와르르 쏟는데 엥 싶구요. 그건 못 참지로 깨진 몰입이 수습이 안되는 상태에서 서술이 막 이단점프를 하고 있으니 더더욱 몰입이 안됩니다. 일단 엔딩은 권선징악과 고백으로 끝났지만...좀 맥이 빠지네요.
mai***2024.11.15가법게 볼만해요. 나름 사이다도 있음
myl***2024.11.15너무너무 재밌다! 담권 담권!!
jam***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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