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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상세페이지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 관심 27
총 5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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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원
전권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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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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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4047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5권 (완결)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7.9만 자
    • 2,800

  •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4권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4권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8만 자
    • 2,800

  •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3권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3권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9.6만 자
    • 2,800

  •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2권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2권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9.2만 자
    • 2,800

  •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1권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1권
    • 등록일 2025.02.24.
    • 글자수 약 6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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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여기사물

* 작품 키워드 : #여기사 #능력녀 #상하관계 #사내연애

* 남자 주인공 : 카를로스 아이바크 – 겉으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여린 남자. 세계 최강의 무력을 가진 순정일편단심남. 다만 처음에는 까칠함 주의!
#츤데레남 #다정남

* 여자 주인공 : 엘리아 엘빙턴 – 갑자기 죽을 위기의 망나니에 빙의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꿋꿋이 상황을 헤쳐나가는 낙천적인 멘탈갑.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연애기류만 잘 못 읽는다.
#능력녀 #여기사 #털털

* 이럴 때 보세요 : 망나니물의 매력을 느끼고 싶을 때, 츤데레남이 서서히 공략되는 걸 보고 싶을 때, 착각계의 진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망했다. 이제 세상은 누가 지키냐?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작품 정보

남주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남주를 죽을 만큼 괴롭히는 악덕 상사가 되었다. 그것도 남주의 손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악역.

데드 플래그를 피할 길은 오로지 사고치지 않고 기사단에 붙어있는 것뿐이다!

“앞으로는 스스로 절제하며 기사단 일에 정진할 생각입니다.”

난 개과천선한 망나니다. 이제부터 착한 일만 할 거야.

“아가씨, 정말 달라지셨군요!”
“오라버니? 방금 나를 오라버니라고 부른 건가? 웬일로 꼰대라고 부르지 않고?”
“이건……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주변 사람들의 평판이 좋아지고, 내 명줄도 연장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남주의 태도가 이상하다?

“아무리 성녀님이라도 제 상관을 모욕하는 건 참기 힘듭니다.”

여주와의 플래그를 스스로 파괴하지를 않나.

“단장님께 피해가 가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묘하게 나를 위하지 않나.

“마음을 굳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고백 비슷한 것까지 한다?

남주와 멀어져야 하는데 자꾸만 가까워지는 상황.
나 무사히 남주 손을 피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작가

정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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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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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루룩 읽기 좋았고, 글도 막힘없이 들어왔어요. 현생이 좀 답답하다... 소화제좀 먹고싶다 할때 읽으면 좋은 소설일것같아요. 다같살(다 같이 잘 살아보자) 시스템입니다.

    wsr***
    2025.04.27
  • 능력녀 좋아해서 잘 읽었어요

    rai***
    2025.03.27
  • 설정은 재밌어 보였는데, 글을 정말 재미없게 쓰고, 여주가 빙의하자마자 개과천선하는데 과정 자체가 지루합니다. 표지에 속았네요.

    sau***
    2025.03.18
  • 끝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kyo***
    2025.03.02
  • 남주 카를로스의 상사로 빙의한 여주 엘리아가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내용입니다. 니체가 던진 마지막 질문인 ‘나는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와도 닿아 있어 책을 덮을 즈음엔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지는 듯도 합니다. * 자세한 사건이나 내용은 없지만 작품 소개 이외의 그 어떤 스포일러도 피하고 싶다면 읽지 마세요• 시험을 준비하며 유일한 낙으로 읽던 소설 ’빛나는 황금의 검‘에 나오는 악역, 부상으로 인해 망나니 인생을 보내고 있는 엘리아로 빙의한 여주는 한국에서는 평범한 공시생이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부터는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합니다. 검술 천재에 귀족 신분, 1기사단장 오빠와 후작인 아버지라는 배경은 상황을 절망적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 요소지만 예전처럼 검을 들 수 없는 처지를 비관해 술과 도박에 빠져 지내는 현재의 모습은 최악이라고 판단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삶이 아무리 어렵고 두려울지라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모습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노력하고 (주인공 버프의 영향이 있기는 하나)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참된 의미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 결실을 맺기까지 고생도 많이 하고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결국 돌이켜 봤을 때 모든 일에 의미가 있었던 건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행동해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카를로스는 ’빛나는 황금의 검‘의 주인공이었던 만큼 대적할 자 없는 능력과 외모를 갖고 있는데 그에 뒤지지 않는 아니, 그를 뛰어넘는 매력을 엘리아가 보여 주고 그 외 2황자나 미카엘처럼 매력 있는 조연이 여럿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악행에도 이해가 가는 등장인물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이렇다 할 악행을 저지르지 않은 황제만 유일하게 거북하게 여겨지는 까닭은 자신이 살아온 시간에 대한 부정과 위정자이면서도 일신의 편안만을 추구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고 그 사랑이 힘과 용기의 원천이 되는 삶을 긍정하는 작품의 메시지에 반하기도 하니까요. 미리보기로 가볍게 읽기에 좋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기대하지 않은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분량은 적지만 서사는 충분해 납득이 가는 로맨스이기는 하나 모솔 주인공들의 서투른 연애를 외전으로 더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스스로가 또 서로가 삶의 방향이 되어 주고 매 순간 귀를 기울이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orb***
    2025.03.02
  • 리뷰에 악평이 많아 걱정했는데 고구마 구간 없이 시원하게 쭉쭉 진행되어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nag***
    2025.03.01
  • 하필 악역에 빙의해서 여주가 고생하네요

    run***
    2025.02.27
  • 빙의물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kim***
    2025.02.27
  • 감정선이 널뛰는게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어요. 리뷰 하도 난리라 읽어봤는데 술술 잘 읽혔고 전개도 시원함

    bea***
    2025.02.27
  • 저는 술술템 잘 보았습니다. 현생이 힘들때 술술템이 필요한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좋았어요.

    sho***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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