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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상세페이지

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 관심 6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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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판매가
4,200원
전권
정가
12,600원
판매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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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3.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4063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3권 (완결)
    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7.16.
    • 글자수 약 13.2만 자
    • 4,200

  • 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2권
    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2권
    • 등록일 2025.07.16.
    • 글자수 약 12.8만 자
    • 4,200

  • 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1권
    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1권
    • 등록일 2025.07.16.
    • 글자수 약 12.5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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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재회물,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계략남, 후회남, 능력남, 집착남, 오만남, 능력녀, 냉정녀, 상처녀, 후회녀, 신파, 이야기중심, 아내도망, 끝까지추적, 마침내널다시

* 남자주인공:
레이션 드안 칼 로스반 – 12년 전, 반란 후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황제파의 수장 로스반 공작이 되었다. 3년 전 백작의 사상아 알리카를 공작 부인으로 맞이했다. 아름답고 착하고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아내를 속인 건 대의를 위한 명분 때문이었다. 그녀를 아슬아슬하게 놓쳤을 때 비로소 깨닫고 만다. 대의를 위한 명분은 애초에 없었음을. 제 오만이 아내를 떠나가게 했음을.
#후회남 #능력남 #집착남 #오만남

* 여자주인공:
알리카 드펜더 (넬리) - 변신 마법사의 유일한 혈육. 아직 마력이 발현되지 않은 공작 부인. 남편을 사랑했고, 그의 마음을 의심하지 않았다. 어느 날 남편의 사랑이 전부 기만이고 거짓인 것을 알게 된 후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절대 붙잡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상처녀 #능력녀 #냉정녀 #마법사

*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한 남편으로부터 아슬아슬하게 도망가는 아내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완벽했어, 알리카. 남편을 속이고 달아나는 심정이 아주 짜릿했겠군.”
공작부인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다

작품 정보

백작의 사생아 알리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어 준 남편을 사랑했다.

“나중에 공이 변심한 걸 알면 꽤 놀라겠어.”
“놀란들 뭐, 어쩌겠습니까.”
“3년이야. 아기가 둘은 생겼어도 충분할 시간이지.”
“아기가 뿌리내리지 못하게 한 당사자가 저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남편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 알리카는 남편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된다.

3년. 그의 아내로 지냈던 모든 순간이 가짜였다.
단 한 번도 사랑을 입에 올린 적 없는 남자.
그럼에도 사랑이라고 믿었던 어리석은 여자.

알리카는 결심했다.
떠나야 한다고.

***

“이것부터 풀어줘요. 도망가지 않을 거예요. 가슴이 아파서 그래요.”
“저런, 내 마음이 다 아프네.”

쯧쯧. 고개를 저으면서 레이션이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 하지만 알리카는 그의 말과는 다르게 입꼬리가 준열하게 말리는 걸 볼 수 있었다.

“날 조롱하고 있군요!”
“괜한 짓을 했다가는 몸이 망가질 거다.”

넌 이대로 나와 함께 가면 돼.
그의 뒷말이 들리는 것 같았지만, 알리카는 까무룩 의식을 놓았기에 아무런 반박도 할 수 없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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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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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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