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글렀어요, 공작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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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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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6842534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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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동거 #계약연애 #선약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성장물 #힐링물 #라이벌이너무많음
* 남자주인공: 데르벨 크리시안
검은머리 파란눈동자. 마수 토벌의 일인자.
망할 뻔한 가문을 일으키느라 사람이 삐딱해졌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은근히 속이 좁고 뒷끝도 있다.
사건 사고에 잘 휘말리는 리네트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원칙을 다 깨버리고 몸부터 움직이는 남자.
리네트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이후로는 끊임없이 표현을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알아채지 못해서 답답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그는 포기할 남자가 아니었으니.
그녀가 알아줄 때까지, 그녀만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리라.
“그러니까 포기하고 나한테 와, 리네트.”
#여우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까칠남, 반존대남
* 여자주인공: 리네트 이그레인
산호핑크 머리색, 노을색 눈동자. 신성국의 1왕녀.
왕족이면서 성력을 제대로 발현조차 하지 못해서, 성물을 찾아 어머니에게 인정받으려고 한다.
그걸 위해 데르벨 크리시안 공작과의 계약 약혼까지 감수하며 드디어 제국으로 왔는데.
요상한 운명적 만남을 덥썩 받아들인 탓일까.
자신과 함께 있으려고 하는 데르벨과 바비큐가 되기 직전에 구한 아기 돼지 프랑소와즈, 신성국에서부터 자신을 보좌해준 자칭 호위기사 회색 생쥐 그레고리안까지, 하루도 조용한 날 없이 새콤달콤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리네트의 일상을 가득 채운다.
“아, 정말 이번 생은 글렀어요. 어쩔 수 없으니까 내가 당신을 선택할게요. 나만 믿고 따라와요.”
그래, 버릴 건 버리고! 챙길 건 챙겨!
당연히 날 위하고 서슴없이 사랑을 보여주는 데르벨은 1순위로 챙겨야지.
물론, 귀여운 아기 돼지와 기사 생쥐는 0순위지만.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외유내강, 엉뚱녀, 쾌활발랄녀
*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이 억까해도 서로를 의지하며 유쾌하게 제 갈 길을 가는 두 사람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번 생은 글렀어. 그냥 내 곁에 있어.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세상 그 누구보다도.”
* 작품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동거 #계약연애 #선약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성장물 #힐링물 #라이벌이너무많음
* 남자주인공: 데르벨 크리시안
검은머리 파란눈동자. 마수 토벌의 일인자.
망할 뻔한 가문을 일으키느라 사람이 삐딱해졌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은근히 속이 좁고 뒷끝도 있다.
사건 사고에 잘 휘말리는 리네트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원칙을 다 깨버리고 몸부터 움직이는 남자.
리네트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이후로는 끊임없이 표현을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알아채지 못해서 답답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그는 포기할 남자가 아니었으니.
그녀가 알아줄 때까지, 그녀만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리라.
“그러니까 포기하고 나한테 와, 리네트.”
#여우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까칠남, 반존대남
* 여자주인공: 리네트 이그레인
산호핑크 머리색, 노을색 눈동자. 신성국의 1왕녀.
왕족이면서 성력을 제대로 발현조차 하지 못해서, 성물을 찾아 어머니에게 인정받으려고 한다.
그걸 위해 데르벨 크리시안 공작과의 계약 약혼까지 감수하며 드디어 제국으로 왔는데.
요상한 운명적 만남을 덥썩 받아들인 탓일까.
자신과 함께 있으려고 하는 데르벨과 바비큐가 되기 직전에 구한 아기 돼지 프랑소와즈, 신성국에서부터 자신을 보좌해준 자칭 호위기사 회색 생쥐 그레고리안까지, 하루도 조용한 날 없이 새콤달콤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리네트의 일상을 가득 채운다.
“아, 정말 이번 생은 글렀어요. 어쩔 수 없으니까 내가 당신을 선택할게요. 나만 믿고 따라와요.”
그래, 버릴 건 버리고! 챙길 건 챙겨!
당연히 날 위하고 서슴없이 사랑을 보여주는 데르벨은 1순위로 챙겨야지.
물론, 귀여운 아기 돼지와 기사 생쥐는 0순위지만.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외유내강, 엉뚱녀, 쾌활발랄녀
*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이 억까해도 서로를 의지하며 유쾌하게 제 갈 길을 가는 두 사람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번 생은 글렀어. 그냥 내 곁에 있어.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세상 그 누구보다도.”
이번 생은 글렀어요, 공작님
작품 정보
신성국 왕녀이면서 성력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한 1왕녀 리네트 이그레인.
있으나 마나 한 힘 대신 잃어버린 성물을 찾아 어머니에게 인정받으려고
마수 토벌의 일인자, 크리시안 공작 데르벨과 계약 약혼을 해서 공작가로 온다.
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데르벨은 마수 토벌을 위해 떠나고 홀로 남은 리네트.
“잘됐네. 이 기회에 공작가를 싹 다 뒤져봐야지.”
하지만 나오라는 성물은 안 나오고 성물 찾겠다고 이리저리 들쑤신 덕분에 공작가만 부자로 만들어준다.
때마침 마수 토벌을 끝낸 데르벨이 돌아오고, 나오라는 성물은 안 나오고 마수만 나온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나타난 데르벨과 불을 뿜는 아기돼지 덕분에 목숨을 구한 리네트는 이 남자와 본격적인 신경전에 돌입한다……고 생각했는데.
* * *
“나는 성력이 강하지 않았어요. 왕족의 힘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약했다고요.”
“토끼를 천 마리 소환하는 사람이 성력이 약하기는.”
“말 좀 끊지 말아 줄래요, 데르벨?”
대체 이 남자가 왜 떨어지지 않는 거지?
“대체 당신은 마수를 유혹하는 페로몬이라도 있나, 왜 매번 당신한테 덤벼드는 거야.”
“내가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사고 치지 않을 테니 걱정말아요, 데르벨.”
“…….”
왜 저런 표정을 짓는 거야. 내가 말을 잘못했나?
소환술도 익히고, 마정석 광산도 찾고.
자칭 호위 기사 생쥐 그레고리안과 아기 돼지 프랑소와즈와 셋이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데.
“나는?”
저 남자가 왜 자꾸 끼어드는 거지?
“제발, 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 당신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죽을 것 같아.”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어차피 이번 생은 글렀으니까,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 거야.
있으나 마나 한 힘 대신 잃어버린 성물을 찾아 어머니에게 인정받으려고
마수 토벌의 일인자, 크리시안 공작 데르벨과 계약 약혼을 해서 공작가로 온다.
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데르벨은 마수 토벌을 위해 떠나고 홀로 남은 리네트.
“잘됐네. 이 기회에 공작가를 싹 다 뒤져봐야지.”
하지만 나오라는 성물은 안 나오고 성물 찾겠다고 이리저리 들쑤신 덕분에 공작가만 부자로 만들어준다.
때마침 마수 토벌을 끝낸 데르벨이 돌아오고, 나오라는 성물은 안 나오고 마수만 나온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나타난 데르벨과 불을 뿜는 아기돼지 덕분에 목숨을 구한 리네트는 이 남자와 본격적인 신경전에 돌입한다……고 생각했는데.
* * *
“나는 성력이 강하지 않았어요. 왕족의 힘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약했다고요.”
“토끼를 천 마리 소환하는 사람이 성력이 약하기는.”
“말 좀 끊지 말아 줄래요, 데르벨?”
대체 이 남자가 왜 떨어지지 않는 거지?
“대체 당신은 마수를 유혹하는 페로몬이라도 있나, 왜 매번 당신한테 덤벼드는 거야.”
“내가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사고 치지 않을 테니 걱정말아요, 데르벨.”
“…….”
왜 저런 표정을 짓는 거야. 내가 말을 잘못했나?
소환술도 익히고, 마정석 광산도 찾고.
자칭 호위 기사 생쥐 그레고리안과 아기 돼지 프랑소와즈와 셋이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데.
“나는?”
저 남자가 왜 자꾸 끼어드는 거지?
“제발, 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 당신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죽을 것 같아.”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어차피 이번 생은 글렀으니까,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 거야.
작가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작가 이메일 kimoon0416@naver.com
작가 이메일 kimoon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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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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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2025.10.20가볍게 볼만하네여 재밌었어요
lov***2025.10.20재밌게 정독 중이에요. 여주랑 남주 캐미랑 동물이 귀여워요~ 아기돼지랑 생쥐가 엄청 귀여움♡
tog***2025.10.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he***2025.10.20
소개글이 맘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완독후 리뷰 수정할게요!
mir***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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