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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너와 나 상세페이지

뻔한 너와 나

  • 관심 2
나인 출판
대여
권당 7일
2,240원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6.09.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5만 자
  •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393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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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스캔들, 연예인, 오해, 다정남, 절륜남, 능력녀, 현명한 여인, 고수위, 달달물
*남자주인공: 권주헌(30) - 숱한 무너짐에 지쳐 스폰서를 찾은 배우. 스폰서를 사랑하게 된다.
*여자주인공: 윤지서(27) - 작은 복수로 시작되었지만, 주헌과의 스폰서 관계에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세 살 차이네요. 그거 알아요? 세 살 차이가 네 살 차이보다 더 궁합이 좋대요.”
“잠자리 궁합 말입니까?”
“나는 남자 휘두르는 거 좋아하는데, 이걸 어쩌죠?”
“그럼 제가 휘둘리는 걸 좋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뻔한 너와 나

작품 정보

시작부터 보이는 끝이 보이는 뻔한 관계.
그 뻔한 관계의 끝이 다가온 순간.

“그럼 지금이 마지막이네요. 더 할 말은 없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요.”
“주헌 씨도요.”

주헌이 앉아 있는 반대편 쪽으로 지서는 빠져나왔다. 주헌은 그녀가 걸어가는 걸 고요한 눈으로 지켜봤다. 너무 빠르게 지서는 문 앞에 섰다. 순간 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뻔했다.
문손잡이를 쥔 지서가 고개만 살짝 틀었다. 그녀는 웃음이 사라진 주헌의 얼굴을 보고 눈가를 샐그러트렸다.

“더는 볼 일 없을 테니까… 마지막이니까 하고 싶었던 말을 해도 괜찮을 텐데.”

주헌의 동공이 크게 흔들리는 걸 보고 지서는 문손잡이를 잡은 손에 힘을 실었다.
문이 살짝 열렸다. 그리고 뒤에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탁. 등 뒤에서 나온 손에 의해 문이 다시 닫혔다. 지서는 문을 밀어 닫은 커다란 손을 응시했다. 등 뒤로 따스한 체온이 느껴졌다.

“나 다 잃게 돼요. 가진 거 쥐뿔도 없게 되는데…. 그래도 나 만나 줄래요?”

두 사람의 관계는 뻔한 다른 것으로 바뀌게 된다.

작가

한야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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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뻔한 너와 나 (한야하)
  • 거칠고 뜨겁게 (한야하)

리뷰

3.8

구매자 별점
3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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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여로 읽었어요. 연옌스토리 노잼.

    sky***
    2021.02.16
  • 뻔합니다 ,,, 작가님 글좋아는데 좀 극적인 부분이있었으면 더 좋아았을거같아요 잔잔을 넘어서 심심

    jsu***
    2019.10.26
  • 작가님.글 좋아요.잔잔하니좋습니다.

    js8***
    2019.07.04
  • 큰 고구마 없이 훅 잘 읽었어요 절륜한 요섹남 남주 좋아요

    ******
    2019.06.03
  • 재밌기는 한데 제목처럼 너무 뻔하게 나가는 바람에 약간 밍밍해져서 별하나 뺐어요.

    gin***
    2019.02.17
  • 재밌어요 요즘 보는거 마다 실패했는데 이작가님은 대부분이 재밌어요

    tes***
    2019.01.06
  • 왠지 내용이 심심하네요. 꼬인게 많았는데 급마무리가 된거 같아요.

    sun***
    2018.12.06
  • 리뷰보고 읽었는데 왜케 난 재미가 없는건지...ㅜ

    sgo***
    2018.11.27
  • 아 귀여워 색다른 소재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어요 오오오오

    ans***
    2018.09.24
  • 재밌어요^^알콩달콩 하네요^^

    cha***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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