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성령의 권능을 받을 수 있다!!
구하지 않아 못 받았을 뿐, 구하라, 능력을 받아 이 난국을 돌파하라!
“저는 이 방법으로 매일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고 교제하며
그분의 권능이 나타나 역사하는 것을 체험합니다”
손기철 장로에게 부어주신 놀랍고 생생한 ‘기름부으심’ 은혜 나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ANOINTING (기름부으심)
하나님은 당신에게 기름부어주길 원하신다
기름부으심이 없으면 이 땅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힘이 없다
그런데 왜, 당신은 성령의 권능을 구하지 않는가?
당신이 진정 생명 얻는 회개를 통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기름부으심을 주실 것이다.
온 마음을 다하여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기도하라
주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주께서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것이다.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대표로서 매주 월요일마다 선한목자교회(성남 복정동)에서 말씀치유집회를 인도하는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 건국대 학장)는 집회 중에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자주 목도한다고 증거한다.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고, 각종 암들이 사라지고, 심지어 타고 온 휠체어에서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그에게 직접 기도를 받지 않았지만 그 집회에 참석한 것만으로 치유가 일어났다는 간증도 많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나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과 교제하는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가?” 하고 궁금해 한다. 그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으로 ‘기름부으심’을 말한다. 그가 이런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기름부으심’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름부으심’이란 (성경에 따르면) 성령을 상징하는 기름을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에 의해서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게 붓는 행위적, 실재적, 현상적 의미”라고 그는 이 책 『기름부으심』에서 정의한다. 따라서 ‘기름부으심 받은 자’를 뜻하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기름부으심을 받았다면, 예수에 속한 그리스도인도 동일한 기름부으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이 기름부으심을 받고 공생애 사역을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기름부으심이 임할 때라야 비로소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德)을 선전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처럼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 더구나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살아간다는 그리스도인이 기름부으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름부으심 없이 사역한다는 것은 마치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는 “우리 모두는 기름부으심을 사모하고, 기름부으심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당신의 삶에 무거운 짐이 있고 멍에에 매여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그렇다면 기름부으심을 받으라는 것이다.
“기름부으심은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와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기름부으심을 받고 권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정말이지 우리는 모두 기름부으심을 받고 주님의 뜻을 이 땅에서 행해야 합니다.”(본문 중에서)
구약의 선지자, 왕, 제사장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야 그 직분을 수행할 수 있었다. 여기서 기름부음은 상징이요 실체는 성령을 부어주심이었다. 따라서 성령 부어주심을 체험한 자는 누구나 왕 같은 제사장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따라서 그는 기름부어주심이 목회자나 특별한 사람에게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믿는’ 모든 자에게 열려 있음을 힘주어 말한다. 그리하여 그는 기름부으심이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만인제사장주의의 물꼬를 튼다. 즉, ‘기름부으심의 전문성’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이 책을 읽는 누구나 기름부으심을 체험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이 책은 앞서 나온 그의 저서들, 『고맙습니다 성령님』과 『왕의 기도』 사이에 위치할 책이다. 즉, 『고맙습니다 성령님』을 읽으며 성령님을 만나고, 성령님과의 교제를 통해 ‘기름부으심’을 받고, 왕의 기도로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자는 것이다. ‘왕의 기도’가 자동차의 핸들이라면 ‘기름부으심’은 엔진과 같은 것이기에, 이 책을 그의 다른 책과 함께 읽기를 권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이 무엇이며 기름부으심을 받기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기름부으심이 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성경과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나누고 있다. 책은 하나님과의 교제와 훈련을 위해 기술(記述)상 편쟀를 위해 구원, 비움, 채움, 나눔, 드림의 순으로 구성되었다.
주님의 능력을 바라는 자가 그의 능력을 입으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그분을 만날 것이다.
오직 성령으로 권능을 받고 하나님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땅에서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고 싶다면 기름부으심을 간절히 사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