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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떠남

내 인생의 가장 담대한 순종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40%7,200
판매가7,200

떠남작품 소개

<떠남> “말씀을 받았다면, 주저 없이 떠나라!”당신이 믿음으로 떠날 때 그분의 놀라운 계획이 펼쳐질 것이다.미래가 보장된 하버드에서 척박한 땅 몽골로 또다시 약속하신 새 땅으로 이어지는 순종의 발걸음밀리언셀러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의 새로운 믿음의 여정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말씀하시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십시오.”당신은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걸음을 내디디십시오!
당신이 지금 가고 있는 길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여섬김의 길, 희생의 길에서 벗어났다면 다시 돌이킬 것을 축복합니다.하나님께서 이미 오래 전부터 떠나라고 말씀했을지 모릅니다.말씀을 받고 알면서도 주저하고 있다면 새로운 출발을 하시기를 권면합니다.당신은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십시오.그리고 영적 번지점프대를 향해 걸음을 내디디십시오.아브라함은 떠나라는 주님의 명령에 반응함으로써믿음의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는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떠남과 믿음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이 둘은 각각 서로를 필요로 하고 이끌어 갑니다.당신이 비록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에 있을지라도늘 신선하게 다가오는 주님을 기대하십시오.그분이 함께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무의미한 것처럼 보였던 일상들이 중요한 의미로 당신에게 말을 걸어올 겁니다.그 경험 속에서 하나님의 풍성함의 여유를 충만하게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길 떠나는 사람을 위하여
최근 2년간 우리 가정이 몽골을 떠나고 또 넷째 아이를 갖는 과정 속에서 ‘떠남’이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묵상하게 되었다. 물론 떠남이라는 주제는 어쩌면 우리 가정이 몽골로 들어가기 전부터 묵상해온 것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나는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을 불러서 옛 삶에서 떠나게 하시고, 새로운 환경에서 하나님과 연합되는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시간을 가졌다.이러한 떠남은 현실 도피 내지는 책임 회피와는 다른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부담을 못 이겨서 도망하는 것과도 다르다. 또한 이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환경 변화인 이사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의 옛 삶, 익숙해진 세계관, 오랜 시간 젖어온 가치관, 구습(舊習)과 옛 태도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정된 사회적 틀이나 일상으로부터의 벗어남을 의미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종종 이러한 일상의 제약들이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을 묶어버리기 때문이다.물리적인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환경 속으로의 유입(流入)은 과거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단,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새로운 환경에 있더라도 우리는 예전의 자아와 습성에 더 구속되고 붙들릴 수도 있다.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열심은 우리를 새로운 영적, 사회적 환경 속으로 인도해간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영역에서 떠나도록 우리를 초청하신다. 우리가 신뢰함으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새로운 여행을 출발한다면, 우리는 변화를 경험하며 그분과 더 깊이 연합하는 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 글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초청에 대한 나눔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프로필

이용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2004년 하버드대학교 중동지역학 박사
    199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사학 석사
    1990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 졸업
  • 경력 몽골 국제대학교 부총장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용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이 즐거운 일임을 알기에,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고자 ‘내려놓음’, 곧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십자가의 도(道)를 거쳐 여주동행(如主同行)의 길로 나섰다.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이후의 삶, 곧 십자가 신앙을 고백한 이후의 삶이란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걷는 것이며, 그분의 고난과 기쁨과 영광에 동참하는 ‘동행의 삶’임을, 그는 이 책 《같이 걷기》에서 그림 같은 언어로, 체험한 삶으로 설명한다. 그는 내려놓음 이후의 삶을 ‘이렇게 저렇게 함이 옳다’라는 당위론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내려놓음’ 이후 내 안이 텅 빈 상태가 아니요 성령이 오시어 채우시고 동행함으로 존재가 변화되는 삶이며,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끄시는 은혜의 거센 동력이 작동하는 삶, 바로 은혜로 주어진 믿음으로 변화되는 삶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내려놓음’이 십자가의 복음을 풀어낸 말이라면, ‘같이 걷기’는 믿음으로 사는 삶의 변화 혹은 ‘성화’(聖化)의 현대적 번안인 셈이다.
그가 십자가를 ‘내려놓음’이라는 이 시대의 언어로 설명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고백으로 그려냈듯, 이 책 역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과 같이 걷는 길 위에서, 흙이 잔뜩 묻은 그의 맨발의 기록이다. 이 글을 읽는 자마다 주와 같이 걷는다는 기쁨에 겨워 과감히 믿음의 길로 나서게 될 것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渡美)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을 내려놓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믿음의 길로 나선 이스라엘 족장처럼 척박한 몽골 땅에 선교사로 헌신했다. 몽골 이레교회를 말씀사역으로 섬겼으며 지금은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한국과 전 세계 디아스포라에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십자가의 도와 믿음의 삶을 증거하는 한편, 하나님의 손이 짚으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믿음으로 순종하는 ‘천국 노마드’의 여정을 걷고 있다. 부인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 그리고 막내 하연이 있다.
개인 홈페이지 www.nomadlove.org

목차

프롤로그
1부 믿음으로 떠나라 너를 향한 나의 초청이라
1장 떠남으로의 초대
2장 약속의 땅으로 믿음의 번지점프할 때

2부 떠나는 것이 나의 축복이라 난 너를 축복의 통로로 불렀느니라
3장 열방의 복으로 떠나라는 그분의 부르심
4장 불안의 한가운데서 맛보는 하나님의 풍성함
5장 복의 통로된 자에게만 허락되는 특별한 축복

3부 순종의 네 마음에 나의 은혜를 부으리라 내가 너에게 약속한 새 땅을 주리라
6장 감사가 넘치는 떠남의 여정
7장 떠남은 날 아버지로 빚으시기 위한 그분의 계획
8장 기다림으로 무르익는 아버지를 향한 우리의 사랑
9장 새 땅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위로가 담긴 약속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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