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만이 힘이 있다 당신은 단지 예수님을 아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인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이 책은 당신을 안전지대 밖으로 나와 기꺼이 예수님을 따르도록 만들어준다. 오늘 나도 당신에게 도전한다. 이 책을 읽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에 대해 눈을 뜨라.” _ 카일 아이들먼의 ‘추천 서문’ 중에서
뻔하고 지루한 ‘종교’인가? 열정적이고 흥미진진한 예수님과의 ‘관계’인가? 우리 가운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을 받아들이되,예수님이 주시려고 준비하신 것보다 훨씬 더 적게 받으면서 만족하고 있다.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깊은 관계를 누리는 삶 대신‘종교’라는 기계적인 삶에 만족하고 있다. 종교는 규칙과 규정들에 의해 정의되는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친밀한 사귐 위에 건축된다. 종교는 정해진 시간에 특정한 장소에서만 가동되는 반면에예수님과의 관계는 언제 어디에서나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난다. 종교는 인간이 임의로 정한 표준에 도달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인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 종교는 뻔하고 지루한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열정적이고 강렬하다. 종교는 인간의 칭찬을 얻는 반면에 예수님과의 관계는 하늘의 갈채를 얻는다. _본문 중에서
예수님이 바라시는 진짜 제자, 진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라!! “무기력하다, 인색하다, 새로울 게 없다, 안일하다, 지겹다, 소심하다.”안타깝게도 사람들이 오늘날의 몇몇 교회를 바라볼 때 이렇게 느낀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그렇지 않았다.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그렇지 않았다. 초대교회는 세상을 거꾸로 뒤집어놓는다는 비난을 받았다. 천하를 어지럽힌다는 비난을 받았다. 현대 교회가 그런 명예로운 비난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잘못 살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도행전에서 교회를 기술하는 단어는 전혀 다르다. 그 단어들은 다음과 같다. “재갈을 물리지 않았다, 대담하다, 반항적이다, 위험을 감수한다, 집요하다, 파문을 일으킨다, 미친 것 같다.”예수님을 위해 죽는 데 요구되는 용기와 똑같은 용기를 요하는 것이 하나 있다.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다. ‘날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가난할 때나 부유할 때나’ 늘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다. 예수님을 위해 살아감으로써 좋은 평판을 얻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이득을 얻을 때나 손해를 볼 때나 변함없이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도 ‘날마다’ 말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라 내 친구 가운데 한 명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곳의 교회는 끊임없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날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곳에서 새롭게 일어나는 많은 교회들이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과연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희생을 치르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그 질문들 가운데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 가족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 일자리를 잃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 당신을 핍박하는 사람을 기꺼이 용서하겠습니까? ♠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힐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 예수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할 때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어쩌면 당신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 대중들 앞에서 손을 들고 찬양하시겠습니까? ♠ 입을 열어 반복적으로 기도하시겠습니까?♠ 당신의 '페이스북'Facebook 프로필을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고 변경하시겠습니까? 이런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와 마찬가지로 더 강한 도전을 받기 원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 박해의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그러나 위의 세 가지 질문보다 더 어려운 질문에 기꺼이 대답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몇 가지 도전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그 질문은 ‘당신이 단지 예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관한 책을 읽을 때 독자들이 꼭 점검해야 할 중요한 질문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인가?” 아마 당신은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른다.“당연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니까 그런 책을 썼겠지요.”어떤 사람이 요리책을 쓴다고 하면 당신은 그 사람이 꽤 훌륭한 요리사라고 생각할 것이다.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한 책을 쓴다고 하면 그 사람이 무척이나 근사한 체형을 가졌을 것이라고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몇 가지 의심을 품기에 충분할 만큼 냉소적인 현실을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단지 어떤 사람이 어떤 분야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진짜 영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단순하게 정보를 나열한 후에 적용하라고 하는 대신 당신을 고무하여 위험을 감수하게 하고 당신의 안전지대 밖으로 나와 기꺼이 예수님을 따르도록 만들어준다. 이 책이 저력 있는 이유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관한 성경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오늘 나도 당신에게 도전한다. 이 책을 읽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에 대해 눈을 뜨라. 용기를 갖고 당신 자신을 정직하게 평가한 후, 믿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짜 그리스도인의 삶을 누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