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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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자로 1권, 2권, 3권의 오탈자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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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폐쇄적인 수녀원에서 자란 평범하고 예민한 열일곱의 소녀, 니나.
그리고 니나의 인생에 차례로 나타난 세 남자.
“나의 구애는 너무 성급했지요, 하지만 내게 조금만 기회를 줘봐요.”
- 상쾌한 미소의 귀족군인 앨런.
“그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미리 통보하겠소, 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도록 그대가 도와주어야겠어.”
- 햇살 같이 아름다운 발렌티아 공작, 테오.
“한 무덤에 묻힐 때까지 너는 나를 벗어날 수 없어.”
-미스테리한 집착남 요한.
화려했던 왕들의 시대가 황혼으로 저물어가는 18세기 말.
도덕과 욕망, 그 사이에서 삶과 사랑을 고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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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하차 여주 무매력 똑똑한척하는 여주 진짜 싫어하는데.. 내용도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남자 출연자 많은것도 싫은데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려서 더 싫다 빨간머리앤 스타일풍도 좋아하는데 이건 여주가 진입장벽
73b***2025.12.18나오는 사람이 다 옳고 바르고 똑똑한 사람은 아니예요 그래서 더 맘에 들었고 재밌게 읽엇어욤
rkd***2025.10.16테오가 너무 안타깝다~
ppu***2025.05.31와 처음에는 고풍스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짜임새가 장난이 아니라 푹 빠져서 밤늦게까지 한번에 읽었네요. 이야기 시작부분에 나오는 공주님과 남자가 누구였을까 궁금했는데 다 읽고 나서 깨달았어요. 와.... 다시 읽어보니 꽤 명힉한데 그부분을 들으면서 졸았더니 연결부분을 놓쳤었네요. 여주의 삶을 그려내는 방식이 참 좋았어요. 순수하고 열정적안 사랑도, 안타까운 사랑도 좋았지만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 참 다행이었어요. 이야기를 끝내는 시점에 따라 해피엔딩이 아닐 수도 있었는데 계속해서 여주의 삶을 따라가며 여주가 행복해질 때까지 독자들에게 보여준 작가님에게 감사할 정도에요.
con***2025.05.17잘짜여진 외국드라마같아요. 진짜 그시대를 사는 느낌이라 좀 서글프기도 하네요.
kib***2024.08.01작가님 다른 작품이 없단 사실에 눈물 흘리는 중. 여주의 삶을 쭉 따라가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너무 좋네요. 니나가 연애를 하는 과정도 차례차례 나오는것도 존잼.. 여주가 다양한 남주들 거치는 것? 오히려 좋아. 주변 인물들 이야기도 인상적이고 니나가 성장하고 자기의 가치관을 확립해가는 과정 다 좋았어요.
dks***2024.07.1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on***2024.07.06
이분 신인작가 이신가요? 너무 스토리가 탄탄해서 마지막까지 몰입해서 봤어요. 다른 작품이 없으신거 같은데 차기작 너무 궁금합니다. 근데 비문이나 오탈자가 있아서 교정을 보면 더 완벽한 글이 될거 같아요.
ver***2024.05.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mm***2024.05.07
테오 ㅜㅜㅜㅜ 나의 눈물 버튼.... 가끔 생각나는 장면이에요...
qor***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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