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분야: 판타지물,서양풍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조직/암흑가 #불치병/장애 #신분차이 #능글남 #다정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순정녀 #순진져 #달달물 #힐링물 #애잔물 *남자 주인공: 헤이즈 - 흉악한 범죄자들만 모아놓은 범죄 조직 길드 ‘사이탄’의 대장. 가짜 미소 뒤에는 그 누구도 단번에 베어버릴 수 있는 잔혹한 성정과,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있다. *여자 주인공: 세이르니아 폰 아그리아스 - 순수하고,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줄 수 있는 성정을 지녔다. 아그리아스 제국의 잃어버린 황녀. *이럴 때 보세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아련한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계속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네가 좋으니까.
메마른 햇빛 아래, 안개꽃 한 송이
작품 정보
죽음을 목전에 두었음에도 밝게 살아가려 애쓰던 시한부 황녀, 세이는 어느 날 낯선 숲에 떨어져 피투성이의 남자, 헤이즈를 만난다.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 그가 세이를 데리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제국 최악의 범죄 조직 길드였다.
“앞으로 세이를 건드리는 놈이 있다면, 내가 다 죽여버린다.”
헤이즈는 길드의 냉대를 받는 세이를 지켜주었고,
“네가 계속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네가 좋으니까.”
세이는 점차 자신에게 마음을 주는 그에게 시선이 향하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자신의 병 때문에 그의 손을 잡지 않는 세이를 보며, 헤이즈는 말했다.
“우리 같이 살아가자. 정당하게 일을 해서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적당한 집 한 채 얻고, 그 집에서 둘이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야.”
그의 입에서 상상해보지 못했던 미래가 흘러나왔다. 헤이즈는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었다.
“같이 가줄 거지, 세이?”
그리고 세이는 그제서야 그가 내민 손을 붙잡았다.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nks***
2019.02.17
1권에서 하차해요.
뭔가 될려다 만 듯한 느낌이에요.
lai***
2019.02.14
아... 훈훈한 분위기 덕분에 절로 흐뭇해지네요.
jun***
2019.02.10
It’s really cute
hel***
2019.02.08
초기작인듯 유치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분위기로 봤어요
모두모두 해피해피네요ㅎ
djs***
2019.02.07
리뷰 참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미리보기 꼭! 보고 사세요.
전 바보같이 리뷰만보고 1권삿다가 폭망
분위기 말투=옛날 인소의 로판 버전. 오글토글
여주는 순진녀 키워드인데 제 관점에선
아무것도 몰라요~ 눈 끔뻑끔뻑 해맑해맑 꽃밭으로 보임
(제가 저런 여주 안좋아해서 지극히 편파적임!)
남주는 옛날 인소에서 훗. 킥, 피식- 하는
과거사 잇는 그런캐릭잇잖음
책소개에도 나와있던 "여주건들면 내가 다 죽여버린다"
그런거. 아. 내 손발. 대충 아시겟죠?
1권에서 제가 본 남주는 저랫어요ㅜㅜㅜㅜ
밑에 리뷰보고 진짜 킬링용은 되겟지 햇는데.. 말잇못.
1권뿐이 안샀어도. 그 1권이 아깝네요.
오글거림 다 감안해도 개연성이나 인물들이 단조로움.
단조롭다 못해 집중이 안됨. 진짜 대충 넘겨봣음.
꼭! 미리보기 보시고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vnv***
2019.02.06
킬링타임용이에요.
잔잔한 소설에 커다란 갈등도 없구요 그렇게 애잔하지도 않아요.
어떤면으로는 너무 단조로운느낌 있구요.
굳히 3권까지 안 늘려도 될꺼 같은 생각이에요. 2권으로 정리가능하지만 그럼 좀 더 허술했을지도 모르겠네요.
red***
2019.02.06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않네요 순진한 여주의 말투와 생각이 귀여워요
sad***
2019.02.05
잔잔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aze***
2019.02.05
우선 1권만 읽었을때 킬링타임용으러 나쁘지 않아용
com***
2019.02.0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