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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붉은 밤에 피는 백합 상세페이지

[GL] 붉은 밤에 피는 백합

  • 관심 26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9.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46722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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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붉은 밤에 피는 백합

작품 정보

진아랑 : 잔혹한 수법으로 악명 높은 낭인. 복수를 이룬 뒤 공허한 삶을 살면서도 시하를 짝사랑한다.
명시하 : 아랑을 짝사랑하는 명씨세가의 소가주. 갑작스레 들어온 혼담에 당황하고 있다.

아랑과 시하는 서로를 짝사랑하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엇갈리고 있다. 가끔 만나 무공을 겨루기만 해도 좋다며 위안하던 어느날, 시하에게 다른 남자와의 혼담이 들어온다. 무림의 평화를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혼인동맹. 시하는 대의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점점 더 아랑에게 다가가고, 그럴수록 서로의 엇갈림은 깊어지는데…….

작가 프로필

syn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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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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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너무 재밌는데요 왜 좋은건 다 1권밖에 없는건지...무협백합?? 백합러라면 안볼수가없죠 최고였어요 작가님

    wws***
    2024.02.12
  • 고민할 시간에 보시길 바랍니다... 하루만에 다 읽었고 줄어드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어요. 갈등이 깊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추천추천추천

    ooo***
    2024.01.23
  • 무협 처돌이인데 여기 진짜 맛집이네요 미쳤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제 인생의 젖과 꿀이 되어주는 무협GL… 유일한 단점은 짧다는 것… 한 5권짜리 세트로 읽고 싶을 만큼 재밌어요… 꼭 보세요 후회 절대 안 해요

    sky***
    2023.01.25
  • 하...개미친놈같다....최고의 소설....벌써 다섯번째 돌려보는 중인데 다시 읽어도 맛있네요. 아랑이 완전 댕댕이 아님? 여기가 레즈맛집이네 무협 좋아하는데 거기에.... 오지는 여캐들이 한 바가지도 아니고 한가득..? 읽으면 읽을수록 여자에 진심인 작가님의 마음 잘 알았습니다. 최고의 백합. 인정합니다.

    dle***
    2022.07.07
  • 백합은 많이 봐도 무협은 잘 안봐서 진입장벽이 컸는데요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싸악 없어졌습니다 애절해요 ㅠㅠㅠ 재미있게 읽었어요!!

    dla***
    2021.03.15
  • 넘모좋아용ㅎ ㅎ ㅎ ㅎ

    okl***
    2020.09.24
  • 세상에 백합 무협이라니 이럴 수가! 진짜 산삼 중에 산삼이 아닙니까. 뜻밖의 횡재한 기분에 작가님이 오마주하신 작품까지 생각하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제목은 결국 두 사람을 상징하는 거였네요. 인생이 가혹하고 치열한 수라장인 사람과 지켜야 할 것이 많은 사람의 쌍방 삽질. 결국엔 연애 초보와 연애 초보인 것을. 한 발자국. 언제나 그 한 발자국이 문제이고, 그 한 발자국이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법이지요. 내디디냐 아니냐에 따라. 과거와 현재는 다른 법이지만 변하는 것도 변하지 않는 것도 결국 한 사람이니 아랑이 더 이상 변화를 두려워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두 사람은 정말 터 놓고 대화 좀 했으면 좋겠고 ㅜ ㅜ 조금만 마음의 짐을 덜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본인들의 욕망대로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따른다지만 어떤 선택을 해도 받아야 할 대가라면, 적어도 해 보고 후회하는 게 안 해 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랑의 고민이 깊어 두 사람의 앞날이 주구장창 가시밭길일 것임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주변에 이해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많아 문제는 순조롭게 해결되었네요. 실상은 그 어떤 것보다 본인들 마음의 확인이 가장 큰 고난이었음을. 무협 소설이지만 성장물은 아니고 완성된 캐릭터들이라 큰 사건이나 갈등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단권이라 짧은 분량인 것 때문에 무협치고는 등장 인물도 적었구요. 아랑에게 2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가와 그 몸에 새겨진 상처들의 내력도 자세히 알고 싶고.. 시하는 어떻게 신창의 명성을 얻고 창을 얻었는가에 대한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 화영이와 서연이 다 한 소설 같습니다. 두 사람이 가장 매력 있고 좋았어요. 작가님이 여주 무협 장편으로 더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aby***
    2020.05.12
  • 백합은 봣어도 무협장르를 안봣어서 초반엔 그냥읽었는데요 초반 쌍방이 귀엽고 외전도 재밌었어요! 중간중간 감정묘사도 꽤있어서 좋습니다.

    bro***
    2020.04.20
  • 무협지도 좋아하는 편이라 이게 잘 섞였을까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무협GL도 기대해도 될까요? 덧. 19금을 더 많이 더 찐하게 넣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sna***
    2020.02.04
  • 공수만반대면좋겟음ㅠ 갠취땜에 사점하려다요....... 무협백합이라는 오점을 줄수밖에 없는 장르에 오점박구갑니다

    fil***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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