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 영애의 애인을 꼬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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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영애의 애인을 꼬셔라 4권 (완결) 선택
백작 영애의 애인을 꼬셔라 4권 (완결)
등록일 2020.05.27.
글자수 약 13.8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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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영애의 애인을 꼬셔라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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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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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영애의 애인을 꼬셔라 1권
등록일 2020.05.28.
글자수 약 10.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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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영애의 애인을 꼬셔라

작품 정보

나, 리델 크로스.
꽃다운 18살에 마탑에 갇혀 황제에게 좋을 대로 이용만 당하다 회귀했다.
이번 생에는 절대 마법과 관련 없는 생을 살으리라 다짐하며 백작가의 메이드가 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자네밖에 없어! 제발, 그놈을 밀레나에게서 떼어내 주게! 이렇게 부탁하겠다!”

잠깐만요, 주인님.
아가씨에게서 떼어놓으라는 ‘그놈’이, 회귀 전 황제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볼 때마다 적응 안 되는 집사, 그레이엄은 아니겠죠?
얼굴만 봐도 경기가 일어나는 판에, 저더러 그레이엄을 꼬시라고요?

…나, 혹시 이번에도 조용히 살기는 틀린 걸까?

========================
-쿵!
“?!
“하, 할 얘기가 있어요!”
갑자기 나무로 밀쳐진 그레이엄이 살짝 미간을 찌푸리는 순간, 나는 눈을 꽉 감고 외쳤다.
이 정도 성량이면 메이모어 부인에게도 내 목소리가 제대로 들릴 것이다.
“갑자기 무슨…….”
“처, 처, 처음 봐, 봤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으악, 내 손발!
하지만 상황을 알지 못하는 그레이엄이 이상한 말을 하기 전에 그 입을 막아야 했다. 지금 뒤에서 메이모어 부인이 보고 있다고!
“뭐……?”
“그, 그레이엄 씨를… 으윽,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힘겨운 고백이었다.

작가 프로필

홍마노

2018.01.1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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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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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5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엉성하지만 묘하게 유치하지 않은 점이 좋으니까 4점이요
azu***
2022.11.18
음 술술 읽히는 건 아니에요
sue***
2022.11.17
오해물인데 재밌어요 사건이 커지긴하는데 캐릭터들이 매력있어요
pam***
2022.11.15
약간 어설픈 부분도 잇지만 킬차용으로 좋네요
jin***
2022.11.15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우당탕탕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잘 읽었어요
cat***
2022.11.15
킬링타임용 가볍게 읽기 좋음
arc***
2022.07.19
재미는 있는데... 왜 갑자기 아가씨와 그렌이 첨부터 리델을 글케 부둥부둥하는지 잘 모르겠음...
elo***
2022.07.19
아쉬워도 킬타용으로 볼만했습니다
kcg***
2022.07.18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관심이 줄어드는 스토리 라인이네요. 2권 끝내고 하차했어요. 1권 사고 세트를 할인해서 샀는데 1권 읽어보고 싶으신 분, 아이디 답글로 남기면 선물로 보내드릴께요.
fig***
2022.02.28
아아.... 여주도 남주도 매력이 없어요. 여주는 뭐만하면 화들짝에 눈치 오지게 없고.. 주변사람한테 이상한 낌새 안들키는게 더 이상함. 아니 과거 다 알긴 하겠는데 어영부영 휩쓸릴거 다 휩쓸리는데 뭐 해결하는 것도 없고;; 머리도 나쁜지 추리도 못하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성장물인가 싶어서 2권까지 꾹 참고 봤는데 혼자 소심했다 새침했다 발랄했다 벌벌떨다 당당했다 거부감들어요. 볼때마다 아 얘 왜이래 이 생각만 들고;; 이해가 안가네요 일관성이 없음ㅋㅋㅋㅋㅋㅋ 남주는 걍 멋있는 채는 하는데 안 떨려요. 완결까지 산 내 손목을 꺽어야하나....
gml***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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