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은 네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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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네가 아니었다

작품 정보

“너를 만난 걸 죽을 만큼 후회해”

서로 아끼고 사랑해줄 줄 알았다.
남편이 정부에게 푹 빠져서 제 딸의 죽음까지도 방치해 버리기 전까지는.
탐스러운 은발의 머리칼을 넘기며 여인은 독이 든 차를 홀짝였고, 타오르는 듯한 고통 끝에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죽음이 아닌,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황궁의 모습이었는데.

“내가 당신을 정말로 사랑한다고 말하면, 네 표정이 어떻게 변할까?”

다시 흘러가기 시작한 삶 속에서 펜리르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 새로운 인연들. 이제는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에게 자꾸만 이 남자가 얽혀 들어온다.

작가 프로필

히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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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준 이에게는 마음 한터럭 주지 않는 주인공~ 조금 어수선했지만 그럭저럭 완독했습니다.
wis***
2023.06.07
외전 더 없나욤?ㅠ
vlo***
2022.10.11
후회물을 좋아해서 읽었는데 처음엔 재미있었으나 점점 내용이 늘어져서 4,5권은 간신히 읽었어요. 악인들의 처리가 어이없네요.
coo***
2022.09.29
혹평 잘 안하는데… 허허허
hot***
2022.09.26
재밋게 봤는데3권쯤 점심에 초대받았다고하더니 뒤에가선 조찬에 초대받았다고하면서 갑자기 아침이 돼요 ㅠ나중에 오타수정하실일있음 검수부탁드립니다
pri***
2022.09.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m***
2022.09.09
작가님 첫 작품인가 호흡이 느렸다 빨랐다 정신이 없네요 1권까지는 재미있는데 2권부터 어수선한게 난리에요. 시점도 이리로 갔다 저리로 갔다 우악스럽게 휙휙 돌아가고요.
efn***
2022.05.31
재미있지만 좀 난해해요 지루하진 않지만 …
mad***
2021.10.05
재미있는대 평점이 좀 낮네요
bkl***
2021.10.05
별거 없는거는 맞는듯~ 정독했음. 리디북 많이 샀지만 정독한건 별로 없을 듯 하군요. 아래 두분의 리뷰는 분노게이지가 높을때 썼을까?. 그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글이 아니에요. 제목은 신파인데 전혀 아님~~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그 이기심으로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이 나오죠. 정독한건 의외로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거 같네요. 등장인물을 소소하게 많이 다뤄지만 읽을만 했음. 읽을게 없을때 읽어보세요. 편하게 끝까지 따라 갈 글이에요. 자극을 원한다면 별로일수도? to 작가님 다음편 기대할게요.
mau***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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