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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언니였다 상세페이지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 관심 5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701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5권 (완결)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1.10.22.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4권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4권
    • 등록일 2021.10.2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3권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3권
    • 등록일 2021.10.2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2권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2권
    • 등록일 2021.10.22.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1권
    신데렐라는 언니였다 1권
    • 등록일 2021.10.23.
    • 글자수 약 12.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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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언니였다

작품 정보

“맹해빠진 동생을 황태자비로 만들고 싶었나?”

제국에서 가장 고귀한 신분을 가진 남자가 나를 향해 속삭였다.

“넌 내가 네 동생에게 흥미를 느끼길 원했던 것 같지만…….”

그는 나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듯 나른하게 웃었다.

“아쉽게도 나는 이쪽에 흥미가 끌려서 말이야.”

어라? 내가 생각했던 건 이게 아닌데?

순식간에 등 뒤가 싸아아 하고 서늘해졌다.
저 눈빛은 맹수가 사냥감을 바라볼 때의 표정이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나는 분명 원작대로 흘러가게끔 행동했는데…….

“다음엔 구두를 집어 던지지 못하게끔 유리 구두를 선물해 줘야 될 것 같군.”

낮고 그윽한 목소리로 그가 보란 듯이 내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다른 이에게 넘길 수 없게끔 네게 맞는 녀석으로 말이야.”

분명 내가 알던 ‘신데렐라’에는 이런 얘기는 없었는데?

내가 당황하는 사이 그는 낙인을 찍듯 입술을 유려하게 움직였다.

“널 위해서라면 뭔들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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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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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다여주 기대했는데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 게다가, ‘아니었다’와 ‘아녔다’를 병행표기하셔서 좀 거슬리더군요. ‘부순’이라는 표준어를 ‘부신’이라고 써서 깜짝 놀랐어요. 작가님인데 이런 실수는 곤란..마무리도 살짝 아쉬웠어요, 외전 내실건가...

    gre***
    2021.11.05
  • 킬링타임으론 제격인거같아요 거슬리는거 없고 쭉쭉읽힙니다

    eld***
    2021.11.04
  • 와 ㄹㅇ 진짜 의외로 재밌어요. 가볍게 술술술 엄청 잘 읽혀요. 물론 가볍게 읽으려고 산 건 맞지만 빡치거나 오글거리거나 지루해서 관두는 것 정도는 감안하고 산 거거든요. 근데 ㄹㅇ 산 순간부터 끝까지 안 쉬고 읽었네요.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ail***
    2021.11.01
  • 가볍게읽기에는괜찮은로판. 설정구멍이나 억지성 개연도 딱히 없고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쓴 글인줄 알았는데 뒷부분에 갈수록 전체적인 틀이 잡혀있어서 쭉쭉 읽기에는 좋음. 로판많이 읽는데 킬링타임용으로 만들어진 소설이 이정도면 준수하다고 생각함.

    enf***
    2021.10.31
  • 아니.. 출판사는 교정을 안하나요? 오타가 잊을법하면 나오네요. 그리고 등장인물 이름이 막 바뀌어요. 엑스트라면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라도 하지..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라즈베리께선 라즈베리였다가 중반부는 독자들도 모르게 리즈로 개명을 하셨나봐요. 그랬다가 다시 후반부에 라즈로 바뀌고... 엑스트라 이름 바뀌는건 뭐 말할것도 없고.. 아니면 갑자기 설명도 없이 새 등장인물이 나오는걸까요? 이런 부분땜에 참 작가님이 자신의 글에 신경을 안쓴다고 느껴짐과 동시에 출판사도 얼마나 대충 읽으면 못 잡나요 이런걸.. 오죽하면 제가 느낀 감정은 출판사가 읽지도 않고 출판하나 느낄정도에요. 글이 재밌고 못 쓰고를 논외로 위에 언급한 내용들은 큰 문제라고 생각되요. 한 두푼도 아니고 무려 15000원짜리 책이잖아요. 본론으로 들어가 책내용에 대해 얘기하자면, 모든사람을 제 발밑으로 취급해 막말하는 등장인물이 마지막권에선 갑자기 존댓말 썼다가 다시 막말합니다. 이게 단 10페이지 안에 일어나요. 제가 이얘길 왜하냐면 총 5권의 이야기 전개가 이런식으로 반복된다고 얘기하고 싶어서에요. 등장인물 특히 신데렐라의 언니인 여주의 생각 전개가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갑니다. 모름지기 사람이고 캐릭터라면 그것을 이루고 있는 인격이라던가 성격의 토대 혹은 줏대가 있어야 할텐데 이 책은 그게 없어요. 그건 신데렐라도 마찬가지에요. 아 황태자는 참 한결같긴했네요.

    so0***
    2021.10.31
  • 전 리디 로판 거의 다 봤는데요 이 정도면 준수한데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

    her***
    2021.10.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e***
    2021.10.29
  • 생각보다 갈수록 재미있음

    jan***
    2021.10.26
  • 3권 17장 내용이 삭제 되고 바로 18장 나오는디요? 235페이지에서 내용이 끊겨요 왜죠? 이거 어디에 얘기해야 되나요?

    jjh***
    2021.10.25
  • 아 진짜 여주 머릿속 꽃밭글 유치해서 다 빼고 읽고 싶어요. 웃기지도 않고 흐름도 끊기고, 그거 주저리 주저리 안해도 여주가 충분히 멍청하고 눈치없이 용감한거 잘 보이는데 굳이...

    woo***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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