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왕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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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왕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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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왕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작품 정보

왕권이라고는 1도 없는 왕의 연상 아내 몸에 들어왔다.
남편인 어린 국왕은 날 때부터 심각한 병에 걸려 있었다.
그 때문인지 허수아비에 히키코모리였고, 왕국은 늙은 재상 손에 놀아나고 있었다.
심지어 원작 왕비 루비아는 제 남편에게 가스라이팅을 밥 먹듯 하는 악처였다.

원작대로 가다간, 어린 국앙은 독살 당할 뿐더러…
그 죄는 고스란히 내가 뒤집어 쓴다.
심지어 저지르지도 않은 죄목들도 조목조목 추가해서.

'데굴데굴'

흙먼지에 굴러갈 가엾은 내 목이 "웰컴 투 헬!"을 외치고 있는 듯하다.
아 그냥 자살할까…

* * *

생각을 바꿔 원작과 정반대로 행동했다.
국가의 예산을 펑펑 써버리지도, 남편을 정신적으로 학대하지도 않았다.

원래라면 독살 당해 일찍 죽었을 왕이 멸치 신세를 벗어나 등빨 오지고 옆통 두툼한 사내로 성장해 7년만에 나타났다.

순진하기 그지없던 어린 남편은 아기를 만드는 법을 깨우쳤다며 은밀하게 속삭여 온다.

도망치려던 내 턱을 잡아 쥔 그가 허리를 굽힌 채 경고해왔다.

'그만 예뻐져. 나 불안해 미치는 꼴 보기 싫으면.'

분명 귀염뽀짝 아가였는데 잘못 키운 맹수가 된 것… 같다… 살려줘요…

작가 프로필

백야향

2021.12.1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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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보고 구입했는데 진짜 왜 샀는지 답답하네요...1권 초반만 재미있고 나머지는 억지로 읽었어요... 남주가 북부로 떠나는 부분부터 읽히지가 않아요... 킬링용이어도 시간이 아깝네요..
yep***
2022.01.11
무난해요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skf***
2021.12.28
가벼워도 너무 가볍습니다. 가끔 오타보여요. 남주 나이가 8,9살인데 너무 어린아이 말투써서 좀 안맞다고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조금 정신 사납고 두서없이 쓴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aj0***
2021.12.23
스토리가 탄탄하진 않지만 읽기가 편합니다. 수월하게 잘 읽혀요. 퓨어로판 가볍게 읽는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마크다운 가격에 읽는거 추천합니다. 스토리 탄탄한 로판은 아니에요.
wps***
2021.12.23
글이 너무 산만해요 사건 전개가 허술한건 둘째치고 유행어 남발 너무 많고 비문도 심하고 주인공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앞에서 이랬다가 다음 장면에서 다른 소리를 하고 있고... 맠다라서 도전해보긴 했는데 글 진도도 잘 안 나가지네요
set***
2021.12.21
내돈 ㅜㅜ 중학생이 쓴줄
eun***
2021.12.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t***
2021.12.21
마크다운이라서샀어요...음 글이 정리가 좀 더 잘되었음좋겠는데..그냥저냥 킬타용이지만 미리보기 꼭 보시고 취향맞음 사세요..
tak***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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