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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요, 황제 폐하! 상세페이지

너무 커요, 황제 폐하!

  • 관심 82
딜(Dill)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700원
전권
정가
5,200원
판매가
5,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727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너무 커요, 황제 폐하! (외전)
    너무 커요, 황제 폐하! (외전)
    • 등록일 2022.07.28.
    • 글자수 약 4.6만 자
    • 1,500

  • 너무 커요, 황제 폐하!
    너무 커요, 황제 폐하!
    • 등록일 2022.03.0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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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첫사랑,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동정녀,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절륜녀, 순정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더티토크, 달달물

*남자주인공: 클레망 실베스테르, 칼테의 황제. 거인족의 후예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어마어마한 키와 몸집을 자랑한다. 우악스러운 근육과 상반되는 섬세하고 수려한 외모. 남자는 손도 크고 발도 컸다. 그리고 그것도….

*여자주인공: 플로넬라 리브, 테리아의 2 왕녀.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로 손꼽힌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 칼테의 황제로부터 청혼을 받고 고민하지만 남자는 그녀의 취향에 적중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바로 하나. 남자는 커도 너무 크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스러운 여주와 여주밖에 모르는 남자의 달달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런 걸 넣었다간 죽고 말 거야.
너무 커요, 황제 폐하!

작품 정보

※ 본 도서의 외전은 동물의 성행위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리아 왕국의 사랑스러운 공주, 플로넬라.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르고 켈타의 황제에게 청혼받게 되는데….

‘켈타의 황제는 거인족의 후예라던데?’
‘공주님, 첫날밤에 큰일 나시는 거 아닐까?’

첫날밤을 앞둔 플로넬라의 귓가에 시녀들의 잡담이 자꾸만 맴돌았다.

“진짜 거인은 아닐 거야…. 거인족의 후예랬어, 후예. 그냥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튼튼할 뿐인 거야.”

그러나 그녀의 기대를 저버리듯,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사내가 나타났다.
황제는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컸다.
순간 플로넬라를 집어삼키는 그림자에 놀라서 주춤 뒤로 물러났을 정도로.

“아….”

플로넬라는 푸른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으로 입술을 틀어막고 말았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

“안타깝게도 공주가 나랑 밤을 보내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할지도 몰라.”
“…왜요?”

클레망은 느른한 미소를 지으며 머리칼을 쓸어넘겼다.
플로넬라는 커다란 가슴 근육이 꿈틀거리는 것에 정신이 팔려 그의 말을 놓치고 말았다.

“…있으리라고 생각하나?”
“네?”

짙은 고동색 눈동자가 플로넬라를 아주 곧게 바라보고 있었다.

“내 자지가 당신의 좁은 구멍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나?”

생각지도 못한 현실적인 질문에 푸른 눈동자가 절로 남자의 고간으로 향했다.

“아, 그건….”

수건으로 가리고 있지만 아주 묵직함이 느껴진다.

“난 켈타 성인 남성치고도 키가 아주 큰 편이야. 그리고 팔도 발도 모두 크지.”

남자의 성기가 수건 밑에서 꿈틀거리자 플로넬라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내 말, 무슨 말인지 이해했나?”

작가 프로필

박온새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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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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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편은 그럭저럭 킬링타임으로 귀엽게 볼만했는데 외전 진짜 괜히 샀습니다 ㅋㅋ 외전땜에 별점 깎기는 처음이네요

    goa***
    2024.10.18
  • 외전 때문 별1개 뺍니다ㅡㅡ

    sau***
    2024.10.15
  • 오타가 너무 많아요. 위명한 사람이 누구냐니깐, 유명한 사람은 이라고 답하네요.위명한사람이 뭘까, 다시 위에 읽다가 아래읽으니,해석되네요. 말에 신발을 신겨준다하고.. 에.공주님...에가아니라, 예겠죠.왕을 황이라고 되어있고. 이건,너무심한데요?ㅜㅜ챕터 2 읽고있는데, 오타가 벌써 5개 이상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설렁설렁 읽는 타임이 아니라서, 너무 힘들어요ㅜㅜ

    ryd***
    2024.10.15
  • 동화같은 느낌도 있고 귀엽고 재밌어서 잘 봤습니다! 작가님 글은 술술 잘 읽혀서 계속 보게 되네요ㅎㅎㅎ 본편과 외전의 스토리가 조금 다른 느낌은 있으나 끝까지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ㅎ

    lll***
    2024.07.11
  • 평도 좋고 재밌을 것 같아서 구매해봅니다

    sil***
    2024.07.11
  •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lub***
    2024.07.10
  • 크면좋지..사랑이지...

    nim***
    2024.07.03
  • 아 외전 별로란 소리에 안 샀었는데 본편읽고 아무생각 없이 결재해버렸네요 본편은 제목이 안티네요 유치한 내용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어요 중간에 짠해서 가슴도 살짝 움찔했어요

    cas***
    2024.05.06
  • 제목부터 안 읽을수없네요.본편은 너무 재밌었고 외전은 열불났어요.

    daf***
    2024.04.28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남주가 은근히 사람 말을 잘 안 듣네요

    plu***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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