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영혼체인지/빙의, 동거,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 운명적사랑, 직진남, 집착남, 순정남, 철벽녀, 쾌활발랄녀 * 남자주인공 : 데블리스 -이오네의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넌 내 운명'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남자. 이상한 놈이라고만 생각했던 그의 정체는 원작 소설에서 세계를 망하게 한 폭룡 데블리스였다. 원작에서와는 달리 그는 살육과 파괴를 즐기지 않는다면서 이오네에게 자꾸만 달라붙는데……. * 여자주인공 : 이오네 -잡화점 부부의 딸로 빙의해 졸지에 잡화점을 경영하게 된 빙의자. 빙의 전에 했던 여러가지 사회 경험을 통해 작은 잡화점을 알차게 운영한다. 엑스트라라는 처지에 만족하면서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고자 노력한다. 드래곤과 해츨링을 직원으로 부릴 만큼 수완이 좋다. * 이럴 때 보세요 : 정체를 감춘 요망한 드래곤과 귀여운 해츨링이 함께하는 로맨스판타지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오네한테 나보다 귀여운 건 없어야 한다.”
폭주하는 드래곤의 진정제가 되었습니다
작품 정보
구멍가게나 다름없는 작은 가게, <블랙캣> 잡화점.
하필이면 그 잡화점의 사장으로 빙의해 버렸다.
“이 가게를 처음 살 때 모자란 돈을 댄 게 우리란다.”
“빚을 갚을 수 없다면 이 가게라도 받아가야겠구나.”
돌아가신 부모님이 물려주신 가게를 노리는 지긋지긋한 인간들을 피해 근근이 버티는 일상.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게 앞에 쓰러져 있기에 어쩔 수 없이 구해 준 남자는,
“난 너 없으면 안 돼. 넌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존재야.”
원작에서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는 드래곤이었다.
새롭게 시작된 인생인데 드래곤 발톱에 깔려 죽긴 싫어!
그런데 이 드래곤, 가라는 집에는 안 가고 왜 자꾸 나한테 달라붙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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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숭맹숭해서 중도 하차
imn***
2023.08.15
드래곤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예요
max***
2023.08.09
여주가 권수 늘리기에 상당 기여하는듯요. 답답한데 합리적인줄 알다니. 저렇게 현실적응력이 없는건 빙의자 자격이 없어요.
kr2***
2023.05.04
귀여워요 잘 읽었습니다!
tjc***
2023.04.25
드래곤이 귀엽네요. 아기자기한 이야기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kyo***
2022.10.21
권속이 귀엽네요 엄청나게 재미있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해요
poo***
2022.10.20
남주의 직진 멘트가 일관성있게 고속도로라 좋았습니다
여주와의 티키타카도..
기억에 남는 건...슬리퍼로 맞아 얼굴에 자국이...ㅜㅜ..ㅋㅋ
상상만 해도 웃겼어요
내용도 무겁지않고 고구마도 없이 재미는 있었습니다
세마리 권속들도 귀여웠었고
마지막에 출연한 헤츨링들이 찾아왔을때를
머리속으로 상상을 하니..후후후후
sto***
2022.10.20
유치하지않고 재밋어요 근데 로맨스분량은 적어요
tha***
2022.10.17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어요ㅋㅋ 권속들도다귀엽고ㅋㅋ
gdm***
2022.10.16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인외물이 었습니다~
chl***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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