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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에덴의 밤 상세페이지

개정판 | 에덴의 밤

  • 관심 401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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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5.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705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에덴의 밤 5권 (완결)
    개정판 | 에덴의 밤 5권 (완결)
    • 등록일 2023.05.04.
    • 글자수 약 15.7만 자
    • 3,500

  • 개정판 | 에덴의 밤 4권
    개정판 | 에덴의 밤 4권
    • 등록일 2023.05.04.
    • 글자수 약 14.5만 자
    • 3,500

  • 개정판 | 에덴의 밤 3권
    개정판 | 에덴의 밤 3권
    • 등록일 2023.05.0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개정판 | 에덴의 밤 2권
    개정판 | 에덴의 밤 2권
    • 등록일 2023.05.0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개정판 | 에덴의 밤 1권
    개정판 | 에덴의 밤 1권
    • 등록일 2023.05.08.
    • 글자수 약 9.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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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왕족/귀족, 서양풍,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냉정남, 능력남, 뇌섹남, 절륜남, 순정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순진녀, 능력녀, 외유내강

* 남자주인공: 시어도어 맥밀런 - 제국 최고의 명문가, 맥밀런 가문의 독자이자 단 하나뿐인 후계자로, 세상에 태어나 손에 쥐어보지 못한 게 없었다. 하지만 약혼녀의 시녀 데이나 보던을 처음 본 순간부터 손에 들어올 듯 들어오지 않는 그녀로 인해 심장이 타들어가는 듯한 격정을 겪게 된다.

* 여자 주인공: 데이나 보던 - 헤이스팅스 가문의 쾌활하고 야무진 성격의 하녀. 모시던 아가씨의 시녀가 되면서 아가씨의 약혼자인 시어도어와 엮이게 된다. 자신을 괴롭히는 시어도어가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정에 고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남자의 끈질기고 격정적인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이참에 그 녀석을 완전히 짓밟아버릴 생각이야. 두 번 다시 기어오르지 못하게.”
매끄럽고 막힘없는 음성이 데이나를 휘저어 놓았다. 둥둥거림이 묵직한 남자의 목소리인지, 아니면 그냥 제 심장 뛰는 소리일 뿐인지 알 수가 없었다.
“물론 없던 일로 넘어갈 수도 있어. 그런 시답지 않은 내기 따위야….”
돌변하여 가볍게 중얼거린 그가 짙어진 눈빛으로 데이나를 마주 보았다.
“어떻게 할래?”
섬뜩하고 기괴한 질문이었다. 바싹 말라붙었던 데이나의 입술이 번뜩 열렸다.
“그게…무슨 말씀이신지….”
“내가 녀석을 봐주면, 나를 위해 뭘 할 수 있겠느냐는 뜻이야.”
개정판 | 에덴의 밤

작품 소개

“궁금하지?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거든. 저게 다 네가 한 짓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잘못 들은 줄 알았다. 웃기지도 않는 농담이거나.
하지만 웃음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남자의 얼굴이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었다.

“에드윈 헤이스팅스, 네가 주인이라고 부르는 그 녀석 말이야. 녀석을 무슨 왕자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쳐다보더군.”

과일과 꽃향기로 가득하던 테이블이 순식간에 혼탁해져 갔다.

“내 앞에서도 그렇게 해봐.”

자욱한 연기 사이로 남자의 눈동자가 나른한 빛을 띠었다.

“혹시 알아? 그러면 모두 없던 일로 해줄지?”

데이나의 심장이 뜨거운 피를 쏟아냈다.

* * *

하녀 데이나에게 세상은 빛과 온기로 가득한 낙원이었다.
주인 아가씨의 약혼자, 시어도어 맥밀런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데이나는 그의 장난감일 수밖에 없었다.
그는 명령을 내리는 자였고, 그녀는 받드는 자였으니까.
그는 가할 수 있었고 그녀는 피할 수 없었다.

작가 프로필

리베라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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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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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꼭 나오길 바래봅니다

    sky***
    2025.06.02
  • 확실히 여주 도망친 4권 이후 부터는 텐션이 많이 떨어지네요. 개인적으로 남조2 노아 완전 실망. 그나마 자기 마음 숨기고 도와주는 찐친인가 했더니... 여주 속여서 가짜 결혼 아니고 서류상 진짜 결혼을 만들어 놓다니..그건 사랑이 아니고 그냥 정복욕이죠. 더구나 남주한테 복수한다고 하는 행동도 좀..이미 남주여주 서로 뭔가 있고 여주가 강제로 당한거 아니라는것도 알았는데 자기가 뭔데 나서서..둘이 알아서 하게 해야지..너무 찌질하고 별로 였어요. 여주 심리 변화 묘사가 부족해서 5권 초반 남주 받아들이는것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안되는거 같아 그 부분도 아쉬워요. 1~4권 사이에 여주는 무서워만 하다가 잠깐 아주 잠깐 어떤 감정 느끼는걸로 나오다가... 갑자기 육체적으로 너무 쉽게 넘어오는 느낌?이었어요. 초반 남주가 여주 괴롭히는 부분이 젤 맘에 들어요. 긴장감있고..다른 소설 남주들처럼 심각한거 아니고 말로 중2병 짓 하는 정도니까...여주가 과하게 무서워하고 떨어서 쟤 왜 저래?ㅋㅋ 그랬었는데.

    mar***
    2025.04.13
  • 재미있게 읽었어요 집착남 테오 좋아요 아쉬운 점은 표지그림이 좀 아쉽네요

    yeo***
    2025.03.31
  • 초반은 재밌었는데 뒤가 분위기가 확바뀌네요 ㅜㅜ 나쁘진않은데 저택이나 메이드 키워드가 넘 좋앗어서 뒤가 살짝 아쉬움.. 그래도 재밌었어요!!

    hye***
    2025.03.22
  • 밤새 달렸네요~ 외전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vhf***
    2025.03.21
  • 제발 외전 ㅜㅜㅜ 아직도 기다리고있습니다.. 전작도 외전 늦게나마 써주셨던데 ㅜㅜㅜ 제발 에덴도 써주세요ㅠㅠㅠ

    lnr***
    2025.02.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yf***
    2025.02.24
  • 왜 아직도 외전이 안 나올까요?ㅠㅠ

    dhr***
    2025.02.23
  • 이야기 진행이 평이하고 잔잔바리인데 그나마 흔들림없는 여주의 매력으로 캐리하네요. 전작도 그렇고 작가님이 차문화를 좋아하시는듯.. 암튼 전체 스토리는 전반적으로는 지루합니다

    jul***
    2025.02.15
  • 작가님 주인공들 심리묘사를 너무 잘하시는것같아요. 재회하고나서 남주랑 여주 만나는 상황씬이나 대사 하나하나 할때마다 정말 숨죽이며 읽었어요. 노아도 너무 멋지고 아까운 캐릭터라 마지막 떠날때 너무 맴찢ㅠㅠ

    hoi***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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