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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의 약속 상세페이지

시절의 약속

  • 관심 138
민트BL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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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0.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73453
ECN
-
  • 0 0원

  • 시절의 약속 3권 (완결)
    시절의 약속 3권 (완결)
    • 등록일 2023.10.03.
    • 글자수 약 11.2만 자
    • 2,880(10%)3,200

  • 시절의 약속 2권
    시절의 약속 2권
    • 등록일 2023.10.03.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60(10%)3,400

  • 시절의 약속 1권
    시절의 약속 1권
    • 등록일 2023.10.03.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60(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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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재회물

* 작품 키워드: #성장물 #애절물 #소꿉친구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자낮공 #후회공 #사랑꾼공 #헌신공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자낮수 #순정수 #헌신수

*공: 이세현 - 대한민국 최고 주가를 달리는 톱 배우.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에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가 마음을 연 이는 10년 차 연인 고한주뿐이다. 이세현에게 가장 중요한 건, 고한주의 행복이다.
오로지 고한주의 웃는 얼굴을 보기 위해 달려왔는데… 언제부터일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보단 책임감이 앞선다. 동시에 이상적이고 한결같은 고한주의 마음이 힘에 부치고 부담으로 다가온다.

*수: 고한주 - 초등학교 선생님. 깔끔하고 단정한 얼굴에 인기가 많지만, 그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예의가 바른 만큼 단단한 벽이 있다. 그가 벽을 세운 이유는 간결하다. 공인인 저의 연인을 지키기 위해. 제 존제가 폐가 될까 고한주는 늘 숨죽여 지내왔다.
그런데, 영원히 단단할 줄 알았던 사랑에 균열이 인다. 쌓아온 세월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붙잡아 보려 해도 모든 것은 속절없이 부서지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더 나아가고 싶은 공과, 서로를 위해 멈춰있고 싶은 수. 작은 간극에 금이 간 사랑을 다시 이어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인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랑했어.”
“…….”
“먼저 끝나서 미안해.”
시절의 약속

작품 정보

이세현과 고한주는 한 몸이었다.
사랑으로만 단정 지을 수 없는 애틋한 사이였으니까.
고아원에서 만난 둘은 서로의 형제였고, 부모였고, 가족이었다.

“한주야... 네가 날 자꾸 눌러.”
“...무슨 소리야?”
" 답답하다고 몸부림 쳐도 네가 내 몸을, 목을 계속 조여."

그런 이세현이 이제 고한주가 숨 막힌다고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했던 시절을 물리고 자꾸만 도망치려 한다.
평생 따스한 눈길 나누며 함께할 줄 알았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 이세현이 고한주와 마주 잡은 손을 놓으려 한다.

서로를 잃지 않으려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
이젠 끝내야 했다. 헤어짐이 두려워 서로를 망쳐서는 안 됐다.

"더는 너한테 미안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우린 헤어져야 한다.
사랑했던 시절을 지키기 위해서.

작가 프로필

밤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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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nightte0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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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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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 싶지 않아.. 하지만 보고 싶어.. 보고 싶지 않아.. 근데 보고 싶어.. 하면서 전권 질러버린. ㅋ 처음엔 수가 정말 사귀고 싶지 않은 표본 같았어요. 현실 연인이었다면 그야말로 질리게 하는 스타일. 그런 면에선 공도 헤어짐 전,후가 너무 뒤바껴서 판타지긴 판타지다.. 싶은 면이 없잖아 있었으나, 그런 모든 면을 잘 쓴 글이 이해시켜 줍니다. 그야말로 공, 수 모두 찌통. 다만 감정선을 만들기 위한 주입이 좀 느껴지긴 함. 한마디로 보고 싶지 않아.. 하지만 보고 싶어..

    inu***
    2025.08.19
  • 찌통.. 맴찢... 계속 훌쩍거림서 봤어요. 억지슬픔 만들지도 않으면서 잔잔하게 가슴에 소금을 팍팍 쳐대는 필력이.. 와우!

    ohw***
    2025.08.19
  • 키워드 갠취에는 맞는데 스토리 진행이 좀 요상해서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고 얘네는 왜 그런걸까 싶기도하고 공 입장은 뭐 이해는 되는데 이해와 감정은 다른지라 또 읽는 입장에서 머리와 마음이 따로 놀아서 글이 끊기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수는 뭐 2년 동안 가슴에 묻고 뭐 한다더니 그런 결과와는 멀게도 걍 만나볼래로 시작해서 둘이 잘 만나는 걸로 끝나는데... 한줄로 요약하면 좀 어색한 글. 씬은 취향이.아닌지라.휘릭 넘겨 버렷...

    hyd***
    2025.08.18
  • 감정 묘사가 너무 좋았어요ㅠ

    181***
    2025.08.16
  • 궁금해서 3권까지 보긴했지만 세현이가 이해안됩니다 헤어지기전에는 무슨 귀신에 쒸인것처럼 모든게 한주 탓이었잖아요 같이 있는게 지옥이라고... 근데 헤어지고 다시 시작하니까 또 모든게 한주덕분이래요? 한주는 그냥 한주인데 뭐 본인이 깨닫고 그런거진 하지만 그리고 둘의 대화가 꼭 여자 친구들 대화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남성특유의 말투가 없어요

    bag***
    2025.08.16
  • 공의 감정선이 살짝 이해가 안갔지만 잼나게 읽엇어요

    rud***
    2025.08.15
  • 나를 사랑해야 남을 더 사랑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이야기

    aal***
    2025.06.01
  • 공이 충분히 굴렀다고 생각은 해요..하는데... 1권의 만행을 떠올리면 참 괘씸..ㅋㅋㅋㅋㅋ

    eh1***
    2025.05.25
  • 공. 더 굴려야하는데... 수가 넘 착함

    sus***
    2025.05.13
  • 권태기물 후회공인데.. 수가 너무 착함 강력한 공어매인데.. 수어매로 둔갑가능 1-2권 오열하면서 봤다 ㅠㅠㅠㅠㅠ행복하니 되었다 그래,,

    psy***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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