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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상세페이지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 관심 79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700 ~ 3,800원
전권
정가
16,900원
판매가
16,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745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외전)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외전)
    • 등록일 2024.02.22.
    • 글자수 약 5.8만 자
    • 1,700

  •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4권 (완결)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4권 (완결)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800

  •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3권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3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4.5만 자
    • 3,800

  •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2권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2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5만 자
    • 3,800

  •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1권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1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4.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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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판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나쁜남자, #집착남, #후회남, #동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 남자 주인공: 에이든 스트릴란드
여왕의 청혼을 받은 아에타니아의 공작. 과거 야만족이 일으킨 귀족 학살 사건의 생존자로, 복수가 인생의 목표다. 조신한 남편을 원하는 여왕과의 결혼을 피하고자 스베타를 정부로 들인다.

* 여자 주인공: 스베타 루체
더러운 야만족 계집애, 거지 영애, 질 나쁜 남작이 양녀 삼은 가짜 영애. 그녀를 둘러싼 말은 한결같이 너저분하다. 자신을 야만족 수장의 딸로 오해하여 죽이려는 에이든에게 일 년만 살려달라며 정부가 되겠다고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한 남자가 북부에서 남부까지, 협곡에서 바다까지 이리저리 구르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당신이 그러면.”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요 (19세 완전판)

작품 정보

“그대는 사치스러운 정부가 되는 겁니다.”

여왕과의 결혼을 피하고자 들인 가짜 정부, 그악스러운 야만족의 왕녀, 그리고 원수의 딸.
그에게는 그녀가 그저 이런 의미였을 것이다.

그런데도 스베타는 에이든을 마음에 품었다.

“내가 먼저 말을 걸기 전까지 그대는 침묵하는 겁니다.”
냉대와,

“밖으로 나가게 해주세요, 공작님.”
‘보호’에도 불구하고…….

약속한 일 년의 기간이 지나 그의 화살에 죽는대도 두렵지 않았다.

***

하지만 고작 정부였다.

침대에 올랐다고 하여 그를 가질 수 있는 건 아니었으니 어차피 끝은 파국이었다.
실낱같은 애정 하나만 믿고 곁에 머무르기엔 이미 조각난 마음이었다.

그러니 떠날 수밖에.

스베타가 허공에 한 발을 올려놓자 그제야 에이든의 얼굴이 처참하게 일그러졌다.

“알겠습니다. 그대의 뜻대로 할 테니.”
“……”
“제발.”

묘한 감상이 들었다.
꼭 애원이라도 하는 것 같지 않은가.
늘 반듯하고 완전무결하던 당신이었는데. 항상 무심하던 당신이었는데.

그녀는 천천히 절벽 아래로 몸을 기울였다.

작가 프로필

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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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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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네요 2권도 구매완료 ㅎㅎ

    can***
    2024.06.22
  • 재미있어요~ 필력도 좋으시고, 매끄럽게 잘 읽혀서 좋았습니다. 일단 저는 작가님이 설정한 성격이나 캐릭터 모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여러작품 쓰실건데... 작품 방향성에 맞는 캐릭터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독자인 제맘에 딱 맞는 성격의 캐릭터만 나와도 문제죠. 그럼 모든 작품이 다 똑같아 질텐데... 그건 심각한 문제가 되겠네요. (전 다양한작품 좋아해서.) 소심한 여성, 적극적인 여성, 다정남, 쓰레기남... 뭐든 작가님의 의도에 맞는 설정이라면 저는 응원 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에도 같은 세계관 작품 또 나오면 좋겠네요.^^) 아! 근데 표지는요...너무 예쁘긴 한데 남주 이미지랑 매칭이 조금 어렵긴 했어요.^^

    lou***
    2024.06.12
  • 그냥 볼만은 했어요… 3.7점 정도 근데 소설내내 여주 성격이 답답하고 매력이 없어요 ㅠㅠ 남주는 뭔가 후회하긴 하는데.. 1프로 부족하게 느껴짐 남주 얄미워요

    ora***
    2024.02.26
  • 조금 아쉽긴 하지만 재밌게봤어요~

    tmf***
    2024.02.25
  • 좋아하는 소재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kbk***
    2024.02.23
  • 남주 찐 순정남이네요ㅠㅠㅠ 싸가지 없는 남주가 변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j01***
    2024.02.23
  • 여주 레전드 남미새 같음... 남주가 후회하고 반성하는 과정은 충분히 서술되어 있는데, 여주가 어째서 저정도로 최악의 쓰레기 남자를 다시 받아주는지는 마지막까지 읽어도 전혀 공감이 안 됨 걍 남자에 미쳤구나 라는 생각밖에 ㅋㅋ 리디는 독자들 나이대가 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남주들이 옛날 엄마들 보던 할리퀸 소설처럼 요즘말로 빻은 경우도 더러 있고, 여주들 또한 옛날 이혼못하는 아줌마들처럼 아무리 똥차라도 반성좀 하면 걍 끌어안는, 그러면서도 나약한 자기연민형 수동적 캐릭터들이 더러 보이는데 솔직히 이 정도로 하급 남자면 걍 후회남조 포지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주는 역할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음. 게다가 여주가 남주를 다시 받아줄 거면 그 과정이 능동적이어야 하는데 그마저 수동적임. 작가님 필력에 3점 드리고싶지만 플롯은 그냥 쌍팔년도 똥차남 끌어안고 사는 수동형 궁상맞은 여주 이야기.

    rea***
    2024.02.11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야기는 아닌데(갈등이 계에에에에속 진행됨. 피곤) 이야기가 허술하지 않습니다. 짜임새가 있어서 긴장해서 읽게 되네요. 하지만 둘의 어긋남이 너무 길어서 갠적으로 재탕은 힘들겠네요.ㅠㅠ

    uki***
    2023.12.14
  • -좋았던 점: 남자주인공 시점에서 여주를 향한 감정적 표현들을 있는 그대로 예쁘게, 때로는 조금 기하학적이게 묘사 된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남주가 완전 여주 바라기에요. 요즘 로설 봐도 눈물 흘릴 일은 잘 없었는데 이건 눈물이 좀 나긴납니다. 1권부터 4권 중반까지 그냥 ‘아 언제 도망가? 언제 후회해? 언제 재회해?’ 이런 궁금증으로 별생각 없이 보다가 막판에 예상치 못한 슬픔이 탁! 찾아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눈물 방울이 툭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꾸금 장면 굉장히 잘 쓰신 것 같아요. 저는 또 너무 야설적인 느낌,, 너무 좀 그쪽으로만 치우친 느낌이나 또는 너무 꾸금 답지 않은 느낌 둘다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딱 그 중간을 적절하게 잘 섞어서 작가님의 필력이 돋보였습니다. -아쉬운 점: 댓글들 말대로 좀 결말이 갈등에 비해 짧은 편인데 .. 개인적으로 결말이 아쉽지는 않구요. 긴 외전 한편보다는 갈등이 길었던 만큼 두사람의 몇년 뒤 모습이라던가 재회 후 살짝 꽁냥거리는 에필로그 정도만 추가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또 여주가 지나치게 착한 캐릭터라.. 좀 차갑게 밀어냈음 싶은데 밀어내도 밀어내는 느낌이 아닌 것 같은 느낌..? 결국엔 막판에 여주도 구르는데… 흠 .. 감정적으로 빌드업을 해놓은 상태였어도 뭔가 그부분이 좀 아쉽긴했어요. 그리고 둘이 대화 좀 했으면… 좀 고구마긴 했어요. 뭐 이런 매력으로 후회남 보는 거겠죠? ㅠ - 후회남 좋아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후회남 소설 많이 읽어서 이정도는 상중하 중에 중 정도인 것 같아요. 충분히 구른 것 같은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아쉬운? 느낌도 있는 그런 느낌. 가려운데를 찾지 못한 그런 느낌.. 근데 엄청 구르긴합니다.

    ghd***
    2023.11.30
  • 재밌었어요 외전이 필요합니다.

    hee***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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