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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역하렘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역하렘, 까칠남, 상처남, 집착남, 츤데레남, 다정남, 능글남, 순정남, 직진남, 능력남, 짝사랑남, 쾌활발랄녀, 엉뚱녀, 털털녀
* 남자 주인공:
히페리온 에브하오스 (남자 / ???세 / INTP)
까칠하고 차가운 성격의 마탑주. 갑작스럽게 마탑으로 찾아온 테이아에게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 보인다.
크레스 엑토 라클레논 (남자 / 24세 / ESFJ)
테이아의 소꿉친구이자 코렐 왕국의 기사단장을 역임하는 라클레논 백작. 늘 테이아의 안전과 안위를 걱정한다.
로빈슨 (남자 / 22세 / ENFP)
모험 중 테이아가 조난당한 섬에서 만난 해적왕. 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금세 테이아와 좋은 친구가 된다.
* 여자 주인공:
테이아 안드레이나 아이리스 (여자 / 22세 / ESFP)
아이리스 남작 영애에 빙의한 쾌활발랄한 소녀. 죽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신의 사자의 말을 듣고 최애에게 죽임을 당하기 위해 마탑으로 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쾌활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여주가 최애를 위해 펼치는 모험담과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마탑주 히페리온!!!”
로판 덕후 외길 인생. 업계 포상을 당해보기 위해, 나는 인생에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폭풍 플러팅을 감행해보기로 했다.
“사랑해!!!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최애의 손에 죽는다면 업계 포상입니다만
작품 정보
소설 속 세계에 빙의한 테이아.
하지만 악녀도, 음모도, 시한부 인생도 없는 평화로운 몸에 빙의해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날 꿈에 나타난 신의 사자는 그녀가 잘못 빙의된 것 같다 하고, 죽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
“히페리온, 죽도록 사랑해! 영원히 나랑 같이 살자!”
테이아는 이왕 죽을 몸이라면 최애의 손에 죽고자 그가 살고 있는 마탑으로 향하고, 그를 불러낸다.
원작 소설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인줄로만 알았던 마탑주 히페리온.
“…그 말, 진심이야?”
소란스럽게 해서 그를 짜증나게 만들 셈이었는데…. 이 남자, 조금 귀여운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과연 테이아는 무사히 포상을 받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최애의 손에 죽는다면 업계 포상입니다만 (진리옐)
아카데미의 천재 마법사와 바보 황태자 (진리옐)
리뷰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는 제가 기대했던 것과 달라요. 그리고 여자 주인공이 순진하거나 멍청해서 머리를 쓰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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