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4.07.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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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7만 자
- 1.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79875
UCI
-
고수위 위시 리스트: 소꿉친구편
작품 정보
1. <누드 크로키>_계필봉
"채나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재영이 소파에 앉아 다리를 방만하게 벌렸다.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고 했지.”
“뭐, 뭔데?”
불안한 예감에 나윤이 손에 쥔 연필을 떨어트렸다.
“나도 네 앞에서 좆 까는 거 상당히 부끄러웠거든. 근데 나는 깠잖아. 친구 좋다는 게 뭐야. 서로 상부상조 돕는 거지. 안 그래?”
나윤이 눈이 그의 중심으로 향했다.
이미 평정심을 잃어버린 지 오래된 눈동자가 정처 없이 흔들렸다.
2. <절륜한 소꿉친구>_로하현
“친구? 씨발. 개나 줘버리라고 그래.”
할 수만 있다면 친구라는 말을 찢어버리고 부서뜨리고 싶었다.
친구, 우정. 그런 말이 고은채 너와 나, 둘 사이를 규정하는 게 죽을 만큼 싫었으니까.
“오래전부터 나는 너랑 머릿속에서 이미 별의별 짓 다 했어. 그런데도 내가 너한테 친구가 될 수 있겠어?”
허리를 휘감은 손에 뜨거운 열기가 피어올랐다.
“우린 이제 다시는 친구로 못 돌아가.”
그 순간, 사정없이 혀가 들어와 입안을 헤집었다.
3. <선 넘는 사정>_미친머리앤
해이가 고개를 삐딱하게 기울이고 눈을 가늘게 떴다.
“혹시 말야. 너… 나 좋아하냐?”
서준의 잘생긴 얼굴이 점점 일그러졌다. 술에 잔뜩 취해 헛소리하는 것도 같은데.
“...그렇다면?”
“뭐래, 미친놈이. 너 나랑 어? 막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고... 그럴 수 있어?”
그럴 수만 있다면.
와그작와그작 안주를 먹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기어코 입술에 양념을 덕지덕지 묻히고 말았다.
서준은 손을 뻗어 양념을 닦아낼까 하다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식탁을 짚었다.
그러고는 그대로 그녀의 입술을 살포시 물었다.
“으읍...!”
본 적 없는 그윽하고도 애틋한 서준의 눈빛을 보며 해이는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그의 혀가 입안을 헤집었다면, 서준의 눈빛은 그녀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4. <나랑 놀자>_아뜨
“얘, 왜 이래?”
“씨발, 선 거잖아.”
“그니까 왜 섰냐고.”
“내가 고자도 아니고. 얘도 눈치가 있겠지, 네가 잡아먹을 듯이 쳐다보는데.”
“아, 나 때문에 선 거야?”
그녀가 멍한 얼굴로 물었다. 성운에게서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괜찮았다.
무릎을 꿇고, 그 앞에 앉았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니었지만, 이 자세가 성기를 관찰하는데 가장 편할 것 같았다.
“성운아.”
“왜.”
“나 이거 먹어봐도 돼?”
"채나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재영이 소파에 앉아 다리를 방만하게 벌렸다.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고 했지.”
“뭐, 뭔데?”
불안한 예감에 나윤이 손에 쥔 연필을 떨어트렸다.
“나도 네 앞에서 좆 까는 거 상당히 부끄러웠거든. 근데 나는 깠잖아. 친구 좋다는 게 뭐야. 서로 상부상조 돕는 거지. 안 그래?”
나윤이 눈이 그의 중심으로 향했다.
이미 평정심을 잃어버린 지 오래된 눈동자가 정처 없이 흔들렸다.
2. <절륜한 소꿉친구>_로하현
“친구? 씨발. 개나 줘버리라고 그래.”
할 수만 있다면 친구라는 말을 찢어버리고 부서뜨리고 싶었다.
친구, 우정. 그런 말이 고은채 너와 나, 둘 사이를 규정하는 게 죽을 만큼 싫었으니까.
“오래전부터 나는 너랑 머릿속에서 이미 별의별 짓 다 했어. 그런데도 내가 너한테 친구가 될 수 있겠어?”
허리를 휘감은 손에 뜨거운 열기가 피어올랐다.
“우린 이제 다시는 친구로 못 돌아가.”
그 순간, 사정없이 혀가 들어와 입안을 헤집었다.
3. <선 넘는 사정>_미친머리앤
해이가 고개를 삐딱하게 기울이고 눈을 가늘게 떴다.
“혹시 말야. 너… 나 좋아하냐?”
서준의 잘생긴 얼굴이 점점 일그러졌다. 술에 잔뜩 취해 헛소리하는 것도 같은데.
“...그렇다면?”
“뭐래, 미친놈이. 너 나랑 어? 막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고... 그럴 수 있어?”
그럴 수만 있다면.
와그작와그작 안주를 먹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기어코 입술에 양념을 덕지덕지 묻히고 말았다.
서준은 손을 뻗어 양념을 닦아낼까 하다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식탁을 짚었다.
그러고는 그대로 그녀의 입술을 살포시 물었다.
“으읍...!”
본 적 없는 그윽하고도 애틋한 서준의 눈빛을 보며 해이는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그의 혀가 입안을 헤집었다면, 서준의 눈빛은 그녀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4. <나랑 놀자>_아뜨
“얘, 왜 이래?”
“씨발, 선 거잖아.”
“그니까 왜 섰냐고.”
“내가 고자도 아니고. 얘도 눈치가 있겠지, 네가 잡아먹을 듯이 쳐다보는데.”
“아, 나 때문에 선 거야?”
그녀가 멍한 얼굴로 물었다. 성운에게서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괜찮았다.
무릎을 꿇고, 그 앞에 앉았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니었지만, 이 자세가 성기를 관찰하는데 가장 편할 것 같았다.
“성운아.”
“왜.”
“나 이거 먹어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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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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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f***2026.04.28소꿉친구물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eun***2025.03.04이벤트 구매!!케워드취햧
sto***2025.03.04많이 나오고 많이 보는 소재였습니다.
tia***2025.03.01소꿉친구 썰은 언제나 좋다구요~!
dlt***2024.08.08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msj***2024.07.26주제만 마음에 들고 재탕생각은 안날듯
pto***2024.07.19지난번부터 보고있는데 재미있 네요 재미있는순서는4.2.1.3 순 나오면 또 사볼려고 함. 외전도있으면 좋게믐...
dae***2024.07.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in***2024.07.19
소꿉친구물은 언제나 옳다
ana***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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