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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상세페이지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 관심 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26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3권 (완결)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27.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2권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2권
    • 등록일 2024.11.27.
    • 글자수 약 8만 자
    • 3,000

  •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1권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1권
    • 등록일 2024.12.02.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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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판타지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복수물, 계략

*남자주인공: 마커스, 황태자.
삶이 재미없다.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것조차 싫다.
정부의 아이로 태어난 황태자. 하지만 황후는 진심으로 그를 아껴주었다. 마커스를 위해 황후는 다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를 아끼고 사랑한다 생각했지만 실상은 달랐다. 황후는 제 아들을 위해 마커스를 무너뜨리려 한다.
그걸 성인이 되어서야 알게 된 마커스는 삶에 회의감을 느꼈다. 그런 그에게 다가온 쾌락의 꽃 튜베로즈. 그 손을 잡으면 안 된다고 본능적으로 알았으면서도, 그는 그 손을 잡는다.


*여자주인공: 튜베로즈 셀로델라(록사나 메르시)
10살, 현 황태자인 마커스에 의해 가족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 겨우겨우 어머니와 빠져나왔으나, 모친의 상태는 좋지 못했고, 결국 모친 또한 사망했다. 닥친 현실을 수긍하지 못하고 정신착란을 일으키던 그녀에게 황후가 찾아왔다. 복수를 도와주겠노라고. 너의 그 악몽은 황태자가 만든 거라고.
자신에게 있는 저주이자 축복의 능력을 이용해 황태자를 무너뜨리고자 마음먹은 튜베로즈는 그와 결혼하기에 이른다.

*이럴 때 보세요: 애증이 가장 끔찍한 사랑으로 변할 때의 가장 잔혹한 결과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게 당신이 원한 거라면… 날 죽여도 돼.”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작품 정보

“죽어줄게.”

참으로 싱거운 복수였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허망할 정도로, 복수의 상대는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았다.
차라리 반항이라도 하지. 차라리 도망이라도 가지.
순순히 말하는 그에게 상처를 주고 싶었다.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것도 거짓이었어.”

하지만 그는 모든 걸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쉽네. 난 그대를 사랑했는데. 그대가 어떤 사람일지라도. 이제는 상관없겠지. 나를 죽여. 그것이 네가 바라던 거 아니었나.”

그리고 복수를 끝내기 위해 마침표를 찍던 그때, 진실을 알게 됐다.
복수의 상대가 잘못되었다는 걸. 자신이 철저히 이용당했다는 걸.

“제발… 살아. 당신을 사랑했어… 진심으로….”

그제야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그날 이후, 그 남자가 달라졌다.

“난 거짓말이었어.”

지독히도 엇갈리는 운명 속, 우리는 결국 사랑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이다옹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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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온한 나의 죽음에게 (이다옹)
  • 여주의 못돼 처먹은 언니로 빙의되었다 (이다옹)

리뷰

3.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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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랄까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 아우러 져야하는데.... 발단10% 전개70% 위기10% 절정5% 결말5% 이런수준? 차라리 7권~8권정도로 풀어야될 이야기를 갑자기 중후반부터 급류를타더니 폭포를 만나 결말로 푹꺼져버린... 미완성의 글 같아요

    hoo***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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