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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르 에고 (Alter Ego) 상세페이지

알테르 에고 (Alter Ego)

  • 관심 680
총 135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29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알테르 에고 (Alter Ego) 135화 (완결)
    • 등록일 2025.03.25.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알테르 에고 (Alter Ego) 134화
    • 등록일 2025.03.25.
    • 글자수 약 5.3천 자
    • 100

  • 알테르 에고 (Alter Ego) 133화
    • 등록일 2025.03.2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알테르 에고 (Alter Ego) 132화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알테르 에고 (Alter Ego) 131화
    • 등록일 2025.03.21.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알테르 에고 (Alter Ego) 130화
    • 등록일 2025.03.2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알테르 에고 (Alter Ego) 129화
    • 등록일 2025.03.19.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 알테르 에고 (Alter Ego) 128화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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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예인 #잔잔물 #다정남 #평범녀 #다정녀

*남자주인공:
윤재하: 00년대 아이돌 출신의 현직 배우.
그 이전에는 재벌가를 뛰쳐나온 탕아. 본부장님 역할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서 사랑받고 있다. 표정이나 눈빛, 언행 등에서 부드러운 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잘생긴 용모.
생김새가 조각 같은 것과는 별개로 성격 자체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면모가 있다. 칼 같은 외모 탓에 주변에서 보는 그의 첫인상과 실제 성격 사이에 조금 차이가 있지만, 잠깐만 대화를 나누어도 성품의 온화함을 알 수 있을 만큼 표면적으로 티가 나는 편. 실패를 두려워하고 타인에게 정중하고 예의 바른 배려 많은 성격.
아이돌 그룹 캐논은 좋지 못하게 끝났고 특히 그에게 그 시기의 기억은 결코 돌아보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 시절의 일을 굳이 수면 위로 끌어낼 것 같은 홍지아의 커스텀 티에 그는 강박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정작 사장에게는 그다지 악의가 있었던 것 같지도 않고 사업장은 너무 영세했다. 그는 자신이 병적으로 굴었음을 인정하고 사장과의 관계를 보다 완만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자주인공:
홍지아: 지방 도시의 주택가에 한 칸짜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티 마스터이자 사장.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스스로 학비를 벌며 대학원까지 진학했지만, 대학원에서의 몇몇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기어이 내부 고발자가 된 채 축출당했다. 마지막 학력으로 잠시 과외를 하며 돈을 모으고, 모은 돈에 빚을 얹어 지방에 작은 가게를 열었다.
취미로 마시던 커피나 차를 제 직업으로 삼았으니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바빴다. 빚더미 위에 겨우 얻은 카페는 자잘한 흑자와 적자를 반복했고, 먹고사느라 급급해서 뉴스 이상으로는 대중 매체나 문화 산업을 제대로 누리지 못 한 지도 벌써 몇 년. 차를 찾는 손님이 적어 고육지책으로 커스텀 티 사업도 시작한 참이다.
그리고 이 커스텀 티 주문을 받아 별생각 없이 제작했던 차가 어쩌면 누군가를 모독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윤재하의 방문을 받은 뒤 알게 된다. 이 일에 대해서는 윤재하와 좋게 마무리하고 지나갈 수 있었지만, 이후 터진 근거도 없는 열애설에 대응하려면 윤재하의 예민한 부분을 다시 세상 앞에 끌고 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배려해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협력한다.
홍지아에게 있어 인생은 언제나 추방과 도망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지금 그녀가 자리 잡은 카페 <작은 오두막>은 그녀가 도망쳐 내몰려 온 가장 마지막 장소나 다름없다. 그래서 홍지아는 이 장소가 그녀 아닌 누군가에게도 얼마든지 도망쳐 올 수 있는 장소였으면 싶다. 그녀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 사람 같아 보이는 윤재하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왜일까. 어떨 땐 그녀야말로 위로받고 있는 것 같다.

*이럴 때 보세요:
평범하게 좋은 사람들의 평범하고 잔잔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실패해도 괜찮아요. 고작 스물여섯 나이에 자기 삶을 완전히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겠다는 용기를 냈던 은호 형을 나는 아주 오래도록 존경하며 살았습니다. 홍 사장님도 아마 그 비슷한 나이에 삶을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겠다고 용기를 내신 거겠죠? 홍 사장님은 도망친 거라고 표현하셨지만, 저는 존경스럽습니다.”
알테르 에고 (Alter Ego)

작품 소개

불미스럽게 안면을 갖게 되긴 하였으나, 카페 사장 홍지아와 아이돌 출신 톱배우 윤재하는 어른스러운 태도로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며 트러블을 해결한다. 그렇게 둘 사이에선 더 평온할 수 없을 만큼 깔끔하게 일이 마무리되었지만, 이때의 만남이 파파라치에 의해 기사화되고 열애설로 번진다.
대책을 궁리하던 두 사람의 생각은 이상한 곳으로 빠져 의문의 협력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사업적으로는 무난한 성공을 거두고, 심지어 장기적으로 사업이 연장될 만한 호재까지 찾아온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이제 동업자 겸, 그리 가깝지만은 않지만 서로의 사정을 의도치 않게 잘 알게 된 이상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지난날을 살아오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의 본질을 감추려는 무던함으로 어른이 되어 온 서른 전후의 두 사람. 두 사람은 각각 이 우연찮은 만남과 그로부터 이어진 일련의 일들로부터 서로에게 미미한 동질감과 공감을 느낀다.
내가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나의 지난 시절. 내가 애써 쥐었지만 완벽하지 않은 것 같은 지금의 나. 어쩌면 내가 되고 싶은 나.
그 모든 게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이 함께 받아들여 나가는 과정.

작가 프로필

유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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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7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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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가 너무 유려하고 세심해서 순문학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주인공들의 내면묘사를 읽을때면 작가님의 내공이 깊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힐링물이라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fma***
    2025.04.09
  • 존잼...연예계물이라 더 재밌어요

    aap***
    2025.03.31
  • 캐디가 취향이에요.

    lit***
    2025.03.31
  •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지아와 재하 그리고 주변인물들이 사랑스럽네요. 삶의 상처와 고통을 차를 매개로 사랑과 우정, 배려로 서로 다독이는 힐링물이에요. 조곤조곤 읽히는 글이 좋았어요.

    ssw***
    2025.03.31
  • 클리셰적인데 되게 쟈밌어오

    sjs***
    2025.03.31
  • 허구적 로맨스물속에 왠지 주변에 있을법한.... 그러나 현실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얘기 그래서 그런가 잔잔히 계속 읽어가는중

    lio***
    2025.03.25
  • 아...진짜 마음이 너무 따듯해지고... 눈물 나요... 여운 뭐야... 정말 소설을 떠나서 일상의 위안이 되는 따듯한 글이었습니다. 작가님, 이런 소설 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집필해 주세요...ㅠㅠ

    dbd***
    2025.03.25
  • 외전 주세요.. ㅠㅠ

    jin***
    2025.03.25
  • 완결 축하드려요 많이 잔잔한가요?달려볼께요

    kis***
    2025.03.25
  • 너어어어무 잔잔하고 일만해요… ㅜㅜ 사업 얘기

    dms***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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