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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상세페이지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 관심 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56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4권 (완결)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300

  •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3권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3권
    • 등록일 2025.06.1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300

  •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2권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2권
    • 등록일 2025.06.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300

  •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1권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1권
    • 등록일 2025.06.19.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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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19세 완전판)

작품 정보

내가 울고 있었다.
나와 똑같은 얼굴에서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매끄러운 검은 로브로 몸을 감싼 내가 우는 얼굴로,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청록색 눈동자에 내 얼굴이 담겼다.

나는 울고 있는 나의 모습을 무표정하게 바라보았다. 달래줄 여유 따윈 남아 있지 않았다.
눈물을 흘리는 나는 무표정한 나를 보며 천천히 내 손을 잡았다.

“너는 슬픔으로 가득 차 있는 나야. 가장 비참하고 가장 안타까운 나. 그래서 너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줄게. 너를 아끼는 내가.”

내가 잡은 손에서 찬란한 빛줄기가 뻗어 나갔다. 눈부신 빛은 천천히 내 몸을 뒤덮었다.

* * *

오라버니의 약혼녀로 갑작스럽게 등장한 에리나에 의해 모든 것을 잃어버린 루이제는 누군가에 의해 과거로 돌아온다. 루이제는 모든 일의 원흉인 에리나를 처단하고 가문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꾸만 제국의 3황자, 카세리온과 엮이게 되고…….
에리나와 결탁했을 적대가문의 후계자인 알프레드가 자꾸 접근해오는데…….

작가 프로필

솔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격류 없는 평범함을 벗어나, 오솔길처럼 호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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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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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은.. 복선을 복선이라고 보여서 독자들을 안심시키려는 걸까요, 나름 신박한 복선이라고 깔았는데 그게 너무 뻔히 드러나는 상황인 걸까요… 1-2권은 스피디하게 나갔는데 3권 고구마가 너무 퍽퍽합니다.. 일단 질렀으니 완결까지 보고 오고 나서 별점 수정하겠습니다 ***** 본편은 다 읽고 외전은 그냥 건너뛰었습니다. 뭐 나중에 언젠가 읽고싶어지는 날이 올 수도 있지요. 평행세계 플롯은 탄탄했어요. 인정. 그런데 악역의 종말은 허무하고, 결말에 카타르시스가 없어요. 회귀복수물 쳐돌이라 상당 작품을 소장하고 있고, 그중에는 가볍+귀염물, 진지+심각물, 꾸금물, 피폐물, 다양한 작풍이 있는데 일단 회귀를 했으면 그 지식과 경험을 살려 파파박 바꿔나가는게 회귀물 팬들이 바라는거 아니겠어요. 가끔 여주가 너무 먼치킨이면 그건 그거대로 너무 뻔하다고 혹평하는 분들도 있긴 하죠. 그래서 이 작가님은 ‘다가올 미래를 알지만 여전히 아는대로 다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열심히 발버둥치는 나름 현실적인’ 주인공을 그리고 싶으셨던 걸까요. 로판경력 N년에 4천권 소장의 제 짬바인지 작가님의 필력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읽으면서 ‘아 이건 이렇게 된다는 뜻이군’ ‘이게 이렇게 되겠네’ 하는 부분이 수두룩이에요. 복선이란 일단 완독 후 이마를 치면서 재독할 때 ‘이게 복선이었쒀?!’ 하는 맛이 있어야지 초독에 다 드러나면 어쩌라는겁니까. 비슷한 플롯으로 엔*릭 레*디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분위기는 완전 반대이지만요. 그건 통쾌했어요. 그래도 별점은 중간은 드립니다. 결말이 어떻게 나려나 거의 밤 새워가며 끝까지 달리긴 했으니까요. 그 끝이 허무해서 바로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 상처입은 제 영혼을 달래야했지만요.

    mk1***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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