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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열어줘, 루시 상세페이지

입술을 열어줘, 루시

  • 관심 7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62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입술을 열어줘, 루시 4권 (완결)
    입술을 열어줘, 루시 4권 (완결)
    • 등록일 2025.07.29.
    • 글자수 약 12.3만 자
    • 3,200

  • 입술을 열어줘, 루시 3권
    입술을 열어줘, 루시 3권
    • 등록일 2025.07.29.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00

  • 입술을 열어줘, 루시 2권
    입술을 열어줘, 루시 2권
    • 등록일 2025.07.29.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 입술을 열어줘, 루시 1권
    입술을 열어줘, 루시 1권
    • 등록일 2025.08.0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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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배경/분야: #서양풍, #왕족/귀족 #다정남 #직진남 #집착남 #냉정남 #갑을관계 #삼각관계 #일편단심 #첫사랑 #신분차이

*남주인공: 션 에이든 - 에이든 남작 가의 후계자
어린 날, 이모의 손을 붙잡고 인사하러 온 루시를 보곤 첫눈에 반해버린다. 그러나 당시에는 사회성도 배려심도 부족한 귀족 가의 철부지 자제, 딱 그 짝이어서 그녀를 참 많이 귀찮게 하고 괴롭힌다. 허나 시간이 흐르고,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루시를 지켜내기로 마음먹고 인정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훗날 첫 항해에서 대단한 업적을 세워 가문을 백작의 지위에 올려놓은 뒤 하녀인 루시와의 결혼 역시 끝내 성사시킨다. 인내심이 강하고 진중하고 다정하면서도 루시에게는 꽤나 집착적으로 군다.

*여주인공: 루시 - 에이든 남작 저의 어린 하녀
열병으로 부모님을 잃고, 살던 마을은 황폐해졌다. 그대로 고아원에서 생활하나 싶었지만, 이모인 레일라가 데려와 살뜰히 보살폈다. 여리고 무르고 순수하지만 나름 강단이 있다. 그랬기에 제게 끊임없이 애정을 표하는 에이든 남작의 아들, 션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지킨다. 하지만 먼 바다로 항해를 떠난 그의 부고에 결국 제 마음을 인정하고야 만다.

*이럴 때 보세요: 동화 같은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말해봐, 루시. 나와 한 약속은 지켰나?”
“무슨….”
“다른 놈하고 놀지 않겠다는 약속 말이야.”
입술을 열어줘, 루시

작품 정보

꽃이 싹을 틔우던 봄날, 유일한 가족인 이모를 따라
에이든 남작 저에 들어가게 된 어린 하녀 루시.

남작의 아들 션은 그런 그녀를 쫓아다니며 귀찮게 굴고
루시는 그가 어서 황궁 아카데미에 입학하기만을 기다린다.

그로부터 3년 후, 아카데미 여름 방학을 맞아 돌아온 션.
몸도 마음도 한층 자란 그는 루시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데….

“말해봐, 루시. 나와 한 약속은 지켰나?”
“무슨….”
“다른 놈하고 놀지 않겠다는 약속 말이야.”

그렇게 가슴 뛰던 여름 날의 재회도 잠시,
션의 손에 이끌려 황궁 아카데미로 떠나게 된 루시는
그곳에서 황제의 조카인 마일러 공작과 얽히게 된다.

“네가 모시는 주인은 누구인가.”
“고… 공작님. 도대체 왜 이러시는….”
“마지막으로 묻겠다. 네 이름은 무엇이지?”

그러니까 문제는, 그녀의 주인인 션과 이 고귀하신
마일러 공작이 대단한 앙숙이라는 사실이었다.

작가 프로필

하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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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님께 길러지고 있습니다 (하여리)

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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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러 환경이 루시라는 하녀가 사랑받으며 클 수 있었던거 같아요 남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여주를 소중히 대하는게 조금 유치한거 같으면서도 보기좋았어요 남조의 일방적인 강요된 사랑엔 짜증도 나긴 했는데 워낙 여주가 사랑스러워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mir***
    2025.08.07
  • 시간 보내기에는 재밌어요. 힐링물같이 느껴지기도해요. 주인공들이 정말 소년소녀같거든요. 섭남은 처음에 괜찮았는데 갈수록 쓰레기가 돼서...그냥 그옆에 있는 여조가 안타까워요ㅠㅠ 솔직히 여주의 큰 매력은 모르겠고ㅋㅋ여주 이모의 얘기가 좀 더 끌리는 설정이라(으른의맛) 더 자세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ㅎㅎ

    ssn***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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