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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신랑이 이렇게 크다고! 상세페이지

꼬마 신랑이 이렇게 크다고!

  • 관심 30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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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71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꼬마 신랑이 이렇게 크다고! 2권 (완결)
    꼬마 신랑이 이렇게 크다고! 2권 (완결)
    • 등록일 2025.09.04.
    • 글자수 약 9.7만 자
    • 3,060(10%)3,400

  • 꼬마 신랑이 이렇게 크다고! 1권
    꼬마 신랑이 이렇게 크다고! 1권
    • 등록일 2025.09.04.
    • 글자수 약 9.9만 자
    • 3,060(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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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조선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 꼬마 신랑, 연하남의 순정, 나이차 커플, 절륜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 김하준(20세)
높은 관리이자 부유한 양반가의 외아들인 하준. 아버지의 절친의 여식인 임세연과 7세 때 갑자기 혼인하게 된다. 어린 나이에도 신부가 참 곱다고 느꼈지만 그때는 철이 없던 때라 그냥 색시한테 기대고 투정을 부리는 게 좋았다. 처음부터 색시 얼굴만 봐도 좋아서 웃음이 났다.
성균관에 들어가게 되면서 몇 년간 어여쁜 아내를 자주 만나지 못했다. 성년이 되고 과거 급제도 하면 당당하게 제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다. 합방하게 될 날도 고대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그날을 앞두고 그녀가 자신을 떠난다고 하네. 이게 웬 날벼락인가. 지금 출세가 중요한 게 아니다. 마음이 돌아선 세연을 어떻게든 붙잡아야 한다.

* 여자주인공 : 임세연(28세)
세연의 아버지는 출세 가도를 달리기 전에 관직에서 파면되어서 서당의 훈장이 되었다. 가난한 부모 밑에서도 세연은 곱고 참하게 잘 자랐다.
하필이면 세연이 15세가 되었을 때 청나라에서 공녀를 뽑는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금혼령이 내려지기 전 아버지의 절친 아들 김하준과 혼인을 하게 된다.
문제는 신랑이 너무 어린 7살 꼬마라는 것. 청나라에 끌려가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지만 이렇게 어린 개구쟁이 신랑이 언제 커서 든든한 제 울타리가 되어줄까.

* 이럴 때 보세요 :
조선 시대 연상연하 커플의 달콤한 로맨스와 연하남의 지고지순한 순정이 돋보이는 러브 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색시한테 바치려고 양물도 열심히 키웠는데. 색시는 그것도 모르고 날 떠나겠다고 하다니.”
꼬마 신랑이 이렇게 크다고!

작품 정보

-본문 중에서

드디어 소쩍새가 우는 깊은 밤이 되고. 굶주린 나비가 꿀을 따러 만개한 꽃을 찾아오듯 제게 온 하준과 고대하던 합방을 하게 됐다. 세연은 제 나신을 보여주는 게 몹시 부끄러웠지만 이제는 엄연한 사내가 된 신랑의 몸을 보고 황홀하기도 했다.
어찌 이리 늠름할까. 의젓한 줄만 알았더니 신랑의 벗은 몸은 더없이 야하구나. 모난 데 없이 준수한 얼굴처럼 균형 잡히면서도 어느 신체 부위나 다 크고 당당하다. 그저 가냘프기만 한 저와 비교가 되니 더 멋있어 보였다.

작가 프로필

백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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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송이
달콤 쌉쌀 쫄깃쫄깃 끈적끈적 맛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공장
songynov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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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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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사랑의 무게감이 확 들어옴. 하준이가 어릴 적부터 세연만 바라봤다는 점이 너무 순정적으로 다가왔고, 그 마음이 세월을 지나 진짜 사내의 사랑으로 변하는 흐름이 굉장히 벅참(⌒,_ゝ⌒) 특히 기다림과 오해가 풀리고 나서야 이루어지는 장면이, 생각이상 애틋하네요. 꼬꼬마 신랑때가 너무 귀여워서 짧아서 아쉽지만 보는내내 엄마 미소 짓게되네요ㅋㅋㅋ킬타용+조선시대 8살 연하남 좋다좋아ㅎㅎ

    hap***
    2025.09.07
  • 꼬마신랑 때가 적어서 아쉽…이런 듬직한 꼬마신랑은 좋네요

    ana***
    2025.09.06
  • 재미있을거같아 구매합니다!

    psh***
    2025.09.05
  •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이 궁금해지네요

    dep***
    2025.09.05
  • 하루 빨리 외전을 주시기 바라오!

    ste***
    2025.09.05
  •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고 하죠 자식이 부모를 보고 자라니까요 김훈석이 아내에게 잘하니 세연이를 그 어린 하준이에게 시집보낼 결심을 하게 되는게 이해가 갔어요 7살 하준이에게 세연이가 얼마나 이뻤을까요 ㅋㅋ 근데 또 시집살이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혼자 끙끙 ㅠㅠ 둘이 대화를 안하니 세연이 마음고생이 상상도 안가요 하준이도 정말 세연이를 좋아했는데 말이에요~ 둘이 오해를 풀고 사랑을 깨닫고 어려움도 함꼐 극복하며 단단해진 것이 보기 좋았어요 생각보다 더 여운남고 재밌었네요 세연이를 응원하며 잘 읽었습니다^^

    blu***
    2025.09.04
  • 세연은 꼬마신랑과 결혼해서 장성하길 기다렸는데 정작 하준은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좋은 신랑이 되고 싶어하느라 세연이 힘든 것을 몰랐어요..그러다 세연의 이혼요구에 정신을 차리고 그녀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면서 13년만에 초야를 치루게 되죠. 부인을 꼭 지켜주겠다던 어린날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키는 햐준의 순정.. 한 여자만을 향한 마음이 절절한 하준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외전에서는 더 달달하고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길 바래요.. 아기와 세연을 항한 더 큰 사랑을 보여줄 하준의 모습도 기대되네요

    jsa***
    2025.09.04
  • 세월을 건너 돌아온 꼬마신랑 하준이 진짜 사내가 되어 건넨 사랑은 가볍지 않았고 어린 날의 약속을 끝내 놓지 않고, 단단하게 벼려낸 집요한 순정으로 다시 나타난 순간, 가슴이 벅차올라 울컥했어요. 한 여자만을 향해 자라온 마음이 애틋하고 묵직하게 스며들어, 읽는 내내 설레면서도 뭉클했습니다. 사랑이란 이렇게 세월을 견디고도 더 뜨겁게 빛나는 것임을 보여준, 진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하준과❤️ 세연의 달달하고 므흣한 맛에 심장도 여러번 쿵 (^_^) 연상연하의 끝판왕 로맨스! 울컥+설렘이 동시에 오는 맛집이였어요🤭💖 연하남의 순정이 이렇게 큰 울림을 줄 줄이야… 애틋하고 절절해서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최고!!!!!! 외전도 기대 하겠습니다 작가님~~~

    lex***
    2025.09.04
  • 어린 신랑이였던 하준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높은자리에 올라가서 진정한 남자가 되어서 세연앞에 서고싶어했지만. 그래도 말을 안하면 표현을 안하는데 어느 여인이 알겠어~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는데.. 드디어 두사람이 대화도 하고 몸의 대화도 하고 너무 좋아요 ^^ 하준이가 세연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절절하고 집요하고 애틋해서 읽는 내내 좋았네요. 일편단심 너무 좋아요 ^^ 빌런들의 최후도 상세히 보고싶어요 ^^ 외전에는 출산도 하겠죠? 세연과 아기천사 바보가될 하준이 너무 보고싶어요 ^^

    min***
    2025.09.04
  • 작가님 작품 다 챙겨보는데 이번 신작도 기대됩니다

    xkz***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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