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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상세페이지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2012 삼성경제 연구소 SERI CEO 추천 도서 : 서양과 나머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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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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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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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출간 정보
  • 2011.07.26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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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3.9만 자
  • 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0939229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체험판]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니얼 퍼거슨, 구세희)
  •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니얼 퍼거슨, 구세희)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작품 정보

세계 명문대학을 섭렵하는 젊은 지성 니얼 퍼거슨의
하버드대 세계사 강의 <세계 19개국의 사회>

니얼 퍼거슨이 예측하는 ‘문명 진보의 비밀’


‘서구화.’ 지금 지구상에서 생산되고 있는 문명의 산물들을 되돌아보면, 가장 앞서가고 있는 것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서양에서 만들어졌거나 서양의 양식을 따르고 있음을 쉽게 깨닫게 된다. 약 500년 전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문명들은 서양이 아닌 동양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문화를 지니고 살아온 여러 인종과 국가들이 이렇듯 하나의 문명 아래 비슷한 생활양식으로 통일되어 있는 상황은 인류 문명이 발생한 이래 일찍이 없었던 놀라운 현상이다.
그렇다면 대체 서양 문명은 어떻게 발달한 동양 문명을 추월하여 무려 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를 지배하는 대역전극을 이루어낼 수 있었는가. 니얼 퍼거슨이 지난 600년간의 세계사를 되짚어가며 그 비밀을 추적한다.
600년간의 세계사를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되짚어가며, 서양 문명의 비밀을 밝혀내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 『시빌라이제이션』은 출간과 함께 영국방송 Channel 4 특별 시리즈로 방영되어 큰 파장을 불러왔다. 서양 문명이 지난 500년간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물론, 서양 문명의 지배가 세계에 끼친 영향, 그리고 서양 문명의 황혼까지 예견하며 세계사뿐 아니라, 현대의 정치경제까지 풀어낸다.

왜 세계는 서양 문명에 지배받았는가?

15세기 당시, 지구상의 뛰어난 문명들은 전부 동양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1500년 당시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는 중국의 베이징이었다. 당시 베이징이 60~70만의 인구를 자랑했던 것에 반해,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였던 파리의 인구는 20만에 불과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누구도 서양 문명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400년이 지난 1900년에는 모든 상황이 역전되어 있었다.
서양 문명이 이뤄낸 이 놀라운 역전극의 비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가장 흔히 떠오르는 답은 ‘제국주의’다. 하지만 16세기에는 수많은 아시아 제국이 존재했고, 당시 유럽 전역에는 종교개혁으로 인해 100년 가까이 긴 전쟁이 지속되고 있었다. 혹자는 ‘뛰어난 지식수준’이나 ‘과학’을 이야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16세기 당시 중국이나 인도, 아랍의 과학 수준은 당시의 서양보다 월등히 앞서 있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하나같이 충분치 못하다. 니얼 퍼거슨은 이런 이론들의 구멍을 조목조목 짚어내며, 서양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비밀은 여섯 가지 ‘차이점’에 있다고 주장한다.

서양과 나머지 세계의 여섯 가지 차이점

1. 경쟁
-유럽은 정치적으로 분열되어 있었던 덕분에 한 국가 내에서도 서로 경쟁하는 다수의 조직이 있었고, 이로 인해 늘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군사, 경제, 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근대 민족 국가와 자본주의의 발판을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2. 과학
-교회와 국가의 분리와 종교개혁은 자연을 합리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사상적 기반을 제공했으며 인쇄기술의 발달은 지식의 빠른 보급을 가능케 했다. 결과적으로 17세기부터 수학,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분야의 주요 혁신은 모두 서유럽에서 일어났으며, 이는 곧 군사력 강화로 이어졌다.
3. 재산권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던 남미를 개척한 스페인과, 척박한 북미를 개척한 영국의 사례를 보면, 풍부한 자원이 있었음에도 결국 남미가 북미에 비해 뒤떨어지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북미에 정착한 영국인들이 발전된 재산권 개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재산권 개념이 법치주의와 정부의 발달을 가져온 것이다.
4. 의학
-식민지 개척과 영토 확장으로 의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열대병 연구를 비롯해 공중 보건에서 19, 20세기 거의 모든 혁신이 서유럽과 북아메리카인의 손에서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의학의 발달은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도 했지만, 우생학이라는 사이비 과학을 탄생시켜 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했다.
5. 소비
-식민 시대가 끝나고 산업 혁명이 시작되면서, 옷에서부터 변화가 찾아왔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곳에는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 기술 공급과 면제품을 비롯해 더 많고, 좋고, 저렴한 상품을 원하는 수요가 있었다. 청바지와 재봉틀로 대표할 수 있는 의복의 변화는 서양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어 ‘의복 혁명’을 불러오며 소비사회와 자본주의의 꽃을 피웠다.
6. 직업
-종교개혁 이후 근검절약과 성실한 직업 활동을 신앙의 표현이라 보는 신교의 부상은 서양에서 집중적인 노동을 높은 저축 금리와 결합시켜 꾸준히 자본을 축적할 수 있게 했다. 반면 최근 들어서는 서양의 비기독교화가 직업윤리의 약화로 연결되며 서양 패권 시대의 위기를 불러오는 원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문명들의 흥망성쇠

한 문명의 종말은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한때 유럽을 지배했던 로마 문명의 종말이 단 한 세대 만에 이루어진 것만 봐도 그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명실상부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서양 문명 역시 그처럼 갑작스러운 종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우려는 이미 한 세기 전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멸망의 징조는 쉽게 눈치챌 수 없게 찾아오기 마련이다. 사실 우리가 깨닫지 못했을 뿐, 서양 문명의 멸망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과거 로마 문명과 같이 갑자기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문명이란 비대칭적이며, 상호작용하는 수많은 요소로 이루어진 복잡한 체제이기 때문에 쉽게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다.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룬 상태처럼 보여도, 아주 작은 동요만으로도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것이 또한 문명인 것이다. 21세기에 들어 심각해진 금융 위기와 유럽의 문화적 쇠퇴, 그리고 중국의 부상은 서양 문명의 황혼이 가까워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서양 문명의 붕괴와 함께 찾아올 전쟁이나 재정 위기, 세계적 혼란에 대한 불안감을 품고 있다.

한때 서양을 나머지 지역보다 우월하게 만들어주었던 것들은 더 이상 독식할 수 없게 되었다. 중국이 자본주의를 가졌고, 이란은 과학을 얻었으며, 러시아에는 민주주의가 있다. 아프리카도 느리지만 현대 의학의 힘을 빌리고 있고 터키에는 소비 사회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서양이 가진 비장의 무기가 쇠퇴하기는커녕 반대로 그것에 저항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곳에서 번성하고 있다는 뜻이다. 점점 더 많은 세계 나머지 지역 사람들이 서양 사람처럼 자고, 씻고, 입고, 일하고, 놀고, 먹고, 마시고, 이동하고 있다.

니얼 퍼거슨은 중국이라는 새로운 용의 부상을 눈앞에 두고 만연하는 종말론을 경계하며, 현명하게 서양 문명의 황혼을 맞이하는 자세를 제시한다. 서양 문명이 하루아침에 붕괴하거나 대혼란이 찾아올 것을 막연하게 걱정하기보다는 그간 세계를 지배해왔던 서양 문명의 강점과 약점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쇠는 역사 속에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도, 미래에 대비하는 지혜를 얻는 것도 우리가 누리고 살아온 문명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시빌라이제이션』은 단 한 권의 책으로 600년 서양사를 총망라할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예측까지 시도하는 놀라운 작품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변화와 혼란에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이정표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
국적
영국
출생
1964년 4월 18일
학력
1985년 옥스퍼드대학교 모들린칼리지 역사학 학사
경력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
미국 뉴욕대학교 선임 연구원
2004년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
2002년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교수
1990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크리스트 칼리지 연구원
데뷔
1995년 소설 'Paper and Iron'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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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니얼 퍼거슨, 구세희)

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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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사책. 작가의 서문에서부터 느껴지는 지적 풍부함과 깊은 사유. (물론 내가 여태 만나왔던 전형적인 백인 교수님들으 인식구조를 공유하고 있긴하다^^.. 서양 이외의 문명을 대상화하여 그들이 지켜야하며 동시에 계몽해야하는 존재로 바라보는 이중적 태도같은 것? 인디언을 대하는 미국인 느낌이랄까ㅋㅋ)

    sod***
    2017.11.09
  • 책 곳곳에 일본이 한국에 보내는 제국주의적 시선이 그대로 담겨있는 게 느껴지는데 그걸 감안한다면 내용 자체는 흥미롭다

    hap***
    2017.07.30
  • 영미문명에 대한 저자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전작 '제국'과 마찬가지로 국내 서적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글로벌한 관점의 분석이 강점이자 미덕이다.

    yan***
    2017.04.13
  • 경제를 중심으로 풀어내는 서양문명사의 종말을 경계하는 논문을 원없이 읽은 것 같다.

    yuy***
    2017.03.13
  • 거창한 제목과는 달리 사실은 유럽 문명이 우위에 선 이유와 북미문명이 우위에 선 이유를 다룬 책입니다. 아마도 작가의 편향적인 시각에 불쾌감을 느낄 사람이 제법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감정적인 감상을 제쳐두고 생각하면 꽤 재밌는 사실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학문명의 수준과 생산능력이 유럽을 까마득히 앞서던 아시아, 특히 중국이 왜 뒤쳐지게 되었는가? 에 대한 좋은 의견을 접할 수 있지요. 간단히 말하자면 폐쇄성과 경직성 때문입니다.

    dic***
    2016.12.18
  • 서양이 왜 우월한 가에 대하여 설명한 책. 서양의 발전상을 여러 분야에 나눠서 잘 분석한 점은 인정. 그러나 4장 의학은 저자의 분야가 아닌지 뭔가 다른 내용과 뒤섞여 있음. 작가는 계속 약탈과 식민지 정책을 찬양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지만 은연중에 식민정책을 통한 발전에 대한 우월감이 묻어나는 듯하다. 일본의 발전에 대한 칭찬도 마찬가지.. 재미는 있지만 보는내내 씁슬함.

    brs***
    2016.11.16
  • 서양이 왜 최고의 문명이 되었는가? 에 대한 설명을 했지만 결국 현대를 보면 달러 본위제가 미국으 강대국으로 만든게 아닌가? 화폐전쟁을 추천한다. 이책은 좋은 책이긴하나 제 느낌은 팩트는 화폐승리를 거뒀다는 중요한 걸 빼넣고 말하는 느낌이였네요

    che***
    2016.10.29
  • 아직 저자 서문과 서론까지만 읽어서 전체적으로 잘못 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읽은 것으로는 번역이 좀 엉망이군요. <저자 서문 중에서> How different would the era of Reconstruction have been had this self-made titan, born in a log cabin, the author of the majestic Gettysburg Address – which redefined the United States as ‘a nation, conceived in liberty, and dedica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with a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 lived as long as the polo-playing then polio-stricken grandee Franklin Delano Roosevelt, whom medical science kept alive long enough to serve nearly four full terms as president before his death at sixty-three? 이 부분 번역에서 링컨이 "재건시대에 통나무집에서 태어나"라고 하질 않나, 문단의 마지막에는 원문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 "오늘날 미국은 어떻게 달라졌을까?"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ㅠㅠ 역자 주석으로 재건시대를 남북전쟁이 종결된 1865년 무렵부터 1877년까지라고 설명해 놓고는 어떻게 남북전쟁의 당사자인 링컨이 그 때 태어났다고 번역할 수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kim***
    2016.10.23
  • 물론 사피엔스와 같은 인사이트를 담았다고 할 순 없다. 하지만 조금 더 근현대 환경을 이해함으로 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교차되어 새로운 통찰력을 주는 것 같아 좋았다.

    sou***
    2016.10.17
  • 정말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mf***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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