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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 상세페이지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

무서운 실화 레전드 괴담집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20%↓
15,840원
판매가
15,840원
출간 정보
  • 2025.08.08 전자책 출간
  • 2025.07.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6만 자
  • 2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74467
ECN
-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

작품 정보

누적 조회수 10억 뷰!
국내 최고 공포 크리에이터 돌비의 첫 소설책!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진정한 공포가 온다.”



◎ 도서 소개

★ 누적 조회수 10억 뷰
★ 국내 최고 공포 크리에이터 돌비의 첫 소설책!
100만 구독자는 물론 연예인까지 사로잡은 유튜브 채널 〈돌비공포라디오〉가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라는 이름으로 아르테에서 책을 출간했다. 실제 시청자들이 제보한 실화 기반 공포 사연을 바탕으로, 친손녀를 버린 할머니, 무당집 마당에서 춤추는 여자, 귀신이 봉인된 산, 수상한 사이비 종교 등 현실과 기묘하게 맞닿은 무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단순한 괴담을 넘어 인간 심리와 한국 사회의 그늘을 건드리는 깊이 있는 공포. 왜인지 익숙하고, 그래서 더 무서운 이야기들이 지금, 우리 곁에서 시작된다.


☞ 함께 읽으면 좋은 arte 미스터리
▶ 마더: 무덤에서 돌아온 여자 | T. M, 로건 지음 | arte | 2024년 9월 | 22,000원
▶ 브링 미 백 | B. A. 패리스 지음 | arte | 2024년 6월 | 18,800원




◎ 본문 중에서

잠시 침묵이 이어졌다. 숨이 얕게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뭔가를 두려워하는 듯했다. 돌비는 화면을 응시하며 잠자코 기다렸다. _3쪽 〈인트로〉 中

“쌀을 가득 채운 장독에 아이를 묻으면, 귀신이 붙는다.” 그 말이 농담이 아니었다. _25쪽 〈할머니가 친손녀에게 한 짓〉 中

1980년대에서 1990년대 무렵에는 어린이나 젊은 여성의 납치 사건이 꽤 비일비재했다. 걸핏하면 뉴스에서 유괴, 납치사건이 보도될 정도였다. _70쪽 〈숙희의 영안이 트인 이유〉 中

그러고 보니 자전거를 타며 놀던 날 수영이 한 말이 떠올랐다.
“살려면 무슨 짓은 못 해.”
그 말의 진짜 의미를 깨닫자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_142쪽 〈김수영 사주 바꾸기〉 中

“실은…… 서울역 근처에서 친구를 만난 후에 보내고 돌아오던 길이었어요. 화장실에 들렀다 나오는데 어떤 여자가 그러는 거예요. 자기가 지금 볼일이 너무 급하니까, 잠깐만 애 좀 안고 있어 달라면서 애랑 쇼핑백을 맡겼어요. 잠시 안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애 엄마가 나타나지를 않는 거예요.” _167쪽 〈수상한 여아 입양사건〉 中

향로 앞에는 죽은 쥐가 여러 마리 놓여 있었다. 쥐들은 모두 다른 모습으로 죽어 있었다. 하나는 배가 뚫린 채 죽어 있었고, 하나는 머리가 짓이겨진 채 죽어 있었으며, 하나는 불에 탄 채 죽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갈기갈기 찢긴 채 죽어 있었다. _216쪽 〈베트남 여사장의 저주〉 中

“앞으로는 혼자서 방 보러 다니지 마세요. 그리고 핸드폰도 아무한테나 맡기지 마시고요.” _257쪽 〈수상한 공인중개사〉 中

“고객님, 밤 10시가 됐든 새벽 4시가 됐든 좋으니까 그 명품관에 혹시 또 다음에 가시거든 저한테 ‘할부 잘 부탁드려요’라고 문자 하나만 좀 보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명품관에서 쇼핑하고 나오면서 저한테 전화 한 통만 좀 주시고요. 이거 잊지 말고 꼭 약속 좀 해 주시면 제가 선팅 진짜 좋은 걸로 해 드릴게요.” _279쪽 〈수상한 지하중고 명품샵〉 中

그러나 정말 무서운 사이비 종교는 아예 비난조차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런 사이비는 방송에서조차 기사화할 수 없을 정도로 악하고 어두운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_307쪽 〈사이비 종교 이야기〉 中

조명이 완전히 꺼졌다. 방 안엔 다시 어둠이 내려앉았다. 그리고 어딘가, 또 다른 사연이 조용히 돌비의 메일함을 향해 발신되고 있었다. _339쪽 〈아웃트로〉 中

작가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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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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