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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Augustus) 상세페이지

아우구스투스(Augustus)

혼돈에서 제국을 세운 질서와 통치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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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0원
출간 정보
  • 2026.01.12 전자책 출간
  • 2025.12.04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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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750 쪽
  • 40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77604
UCI
-
아우구스투스(Augustus)

작품 정보

공화정의 혼란을 제국의 질서로 바꾼
로마 최초 황제의 정치적 통찰



◎ 도서 소개

공화정의 혼란을 제국의 질서로 바꾼
로마 최초 황제의 정치적 통찰

현 시점 최고의 로마사 작가가 집필한
아우구스투스 전기의 정전正典

“그의 삶을 관통한 원동력은 야망이었다.”

로마 최초의 황제라 불리는 아우구스투스는 로마 공화정을 사실상의 군주정으로 대체하고 이후 천 년의 역사를 뽐낼 로마제국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받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가이우스 옥타비우스’라는 이름을 지니고 태어나 ‘임페라토르’ ‘디비 필리우스’ 등 명예로운 칭호를 얻어 중국에는 ‘아우구스투스’로 역사에 남았다. 로마제국의 건설자라는 역사적인 맥락에서도, 혼란에 빠진 로마에 질서를 가져온 리더라는 맥락에서도, 동시대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만큼이나 혹은 훨씬 더 매력적인 인물임에도 그간 국내 대중의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던 인물이다.
이 책은 그런 아우구스투스의 전기 중에서도 ‘정전正典’이라 평가받는, 현 시점 최고의 아우구스투스 전기라 불러도 모자라지 않을 명저다. 저자 에이드리언 골즈워디는 서구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고대로마사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이 책에서 그의 학술적 저변과 스토리텔러로서의 재능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아우구스투스에 관한 거의 모든 자료를 아우르는 학술적 정확성과, 2000년 전 인물의 일생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 솜씨 덕에 독자는 알차고 즐거운 독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당대 로마의 혼란을 종식하고 제국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는 역사적 인물로서의 면모도 있지만, 한 사람의 ‘리더’로서 아우구스투스가 어떤 자질과 면모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묘미다. 젊은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옥타비우스는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남들처럼 실패를 겪어가며 성장한 보통 사람이었다. 단지 그 속에 있었던 야망과 결단력 그리고 관용과 절제 등 말년의 품성이 그를 ‘아우구스투스’의 자리에까지 끌어올리고 역사적 리더로 남도록 해주었다. 독자는 아우구스투스의 일생을 따라가며 좋은 지도자란 어떤 사람인지를 고민할 기회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아우구스투스는 거의 500년간 지속되었던 로마의 공화정을, 공화정으로 가장한 사실상의 군주정으로 대체한 로마의 첫 황제였다._12쪽

내전 기간 아우구스투스가 복잡하게 얽힌 동맹 관계를 헤쳐 나가며 능숙하게 때로는 무자비하게 했던 일을 설명하다 보면, 그가 열아홉 살도 안 된 청년이었다는 사실을 잊기 십상이기 때문이다._12쪽

청문할 때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고, 판결할 때는 관용이 있어야 하며, 분쟁을 만족스럽게 조정하려면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_63~64쪽

그들의 구체적인 조언이 무엇이었든 관계없이 결정은 옥타비우스가 했으며, 그 결정 이후 일어난 모든 일은 그의 야망과 자신감, 자존심이 주된 동기가 아니었다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_118쪽

안토니우스의 광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그의 브룬디시움에서의 귀환이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했을 때, 소년이라 해도 무방한, 그러나 믿기지 않는, 말하자면 신적인, 지성과 용기를 지닌 가이우스 카이사르라는 한 젊은이가, 불가능해 보였으므로 우리가 도움을 요청할 생각은커녕 심지어 희망조차 품지 못했을 때, 공화국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유산을 아낌없이 써 무적의 노련한 병사들을 모아 매우 강건한 군대를 만들어 (...) 그가 공화국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안토니우스의 죄악으로 인해 더 이상 공화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_146쪽

명단에 오른 사람들은 모든 법적 보호를 상실해 삼두의 부하들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그들을 살해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그들의 재산 일부를 받을 수 있었다. 보상금은 희생자의 머리를 잘라 가져다주면 지급되었고, 잘린 머리들은 이후 로스트라(공공연설대)에 매달렸다._169쪽

카이사르는 관측탑에서 서둘러 내려와 병사들에게 소리치며 전진하라고 독려했다. 이것도 여의치 않자, 그는 자신이 직접 모범을 보이기로 결심하고 한 병사로부터 방패를 빼앗았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위기의 순간에 했던 행동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아그리파와 참모진 몇 명만을 데리고 마지막 남은 다리 위로 돌진했다. 그의 행동에 고무되었거나 부끄러움을 느낀 군단병들이 물밀듯이 그들을 따랐다._226~227쪽

카이사르는 과거 공권 박탈 시절과 필리피 및 페루시아 전투에서 승리한 후, 즐기듯 사형 선고를 내려 분명히 다른 종류의 열정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카이사르는 자신이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성격인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카이사르의 수사학 선생이던 그리스인 아테노도루스Athenodorus는 그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화가 날 때는 말을 하기 전에 알파벳을 읊어라.”_259쪽

그는 유능한 지휘관에게 가장 어울리지 않는 태도는 성급함과 무모함이라고 생각해 다음과 같은 구호를 애용했다. '천천히 서둘러라.’ ‘담대한 지휘관보다 안전을 택하는 지휘관이 낫다.’ ‘잘된 만큼 충분히 빠르게 된 것이다.’_317쪽

내겐 목숨보다 나의 동정이 더 소중하니 전쟁을 시작할 수밖에!_452쪽

카이사르가 아닌 안토니우스가 승리했더라도 틀림없이 비슷한 규모의 군중이 안토니우스를 열렬히 환영했을 것이다. 그들이 기쁨에 들뜰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내전이 끝났고, 이로써 평화가 지속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기 때문이었다._495쪽

로마인이여, 그대의 기예技藝를 기억하라. 그대의 힘으로 타민족들을 다스리고, 평화에 더해 좋은 관습을 심어주며, 항복한 자를 용서하고 전쟁에서 교만한 자를 물리쳐야 함을._302쪽

그리스 시인이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나타났고, 마침내 아우구스투스는 그에게 장난을 쳐 보기로 했다. 다음 날에도 시인은 평소처럼 아우구스투스의 저택 현관 밖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우구스투스가 그에게 다가가 자신이 직접 지은 몇 줄의 시가 적힌 파피루스를 건넸다. 시인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 시를 소리 내어 읊은 뒤, 훌륭한 시라고 칭찬하고, 노고를 치하한다며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에게 동전 몇 닢을 건네고, 너무 적은 금액이라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그리스어로 말했다. '아우구스투스의 행운을 두고 맹세하건대, 제게 돈이 더 있으면 더 드렸을 겁니다.' 그 말을 들은 아우구스투스는 기뻐하며 시인에게 10만 세스테르시우스를 하사하라고 시종에게 명했다._404쪽

내가 살날이 얼마나 남아 있든, 번영하는 이 나라에서 너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그리고 너와 네 동생 모두 남자의 몫을 해내며 내가 맡아온 보초 자리를 이어받을 준비를 할 수 있기를._521쪽

제 역할을 잘 연기한 제게 박수를 쳐 주시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저를 갈채로 보내 주시길._581쪽

작가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학력
옥스퍼드 세인트존스 칼리지 서양 고대사, 근대사 박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영국의 고대사 및 전쟁사 연구자이자 역사소설가. 옥스퍼드 세인트존스 칼리지에서 서양 고대사와 근대사를 공부했고, 고대 전쟁사를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첫 번째 책인 《로마군의 전쟁, 기원전 100년~기원후 200년(The Roman Army at War 100 BC-AD 200)》의 토대가 되었다. 주로 그리스?로마 세계의 전쟁이 지닌 여러 측면들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역사 저술가로서 2011년부터 여러 편의 역사소설을 발표해 왔다.지은 책으로 《로마 멸망사(The Fall of The West)》, 《로마전쟁영웅사(In the Name of Rome)》, 《로마 전쟁(Rome at War)》(공저), 《로마와 페르시아(Rome and Persia)》, 《포에니 전쟁(The Punic Wars)》, 《아우구스투스(Augustus)》 등의 역사서와 《나폴레옹 전쟁(The Napoleonic Wars)》(전6권), 《빈돌란다(Vindolanda)》(전3권), 《승리의 도시(City of Victory)》(전3권) 등의 역사소설 시리즈가 있다. 2007년에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Caesar)》로 미국 전쟁사학회 우수도서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필리포스와 알렉산드로스 : 아버지와 아들의 세계정복기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전경훈)
  • 아우구스투스(Augustus)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박재영)
  • 로마와 페르시아 : 700년의 대결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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