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더 빅 오르가슴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취미/요리/기타

더 빅 오르가슴

소장전자책 정가8,000
판매가8,000
더 빅 오르가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더 빅 오르가슴작품 소개

<더 빅 오르가슴> 우리가 탐험하고 개척할 수 있는 성의 우주는 무한하다
오르가슴을 느끼고 즐겨라, 그리고 창조하라!

이 책은 남녀의 생리학적인 성 반응에 대한 최신지견을 제시하고,
육체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커플은 물론이고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커플들에게도
새로운 기쁨과 경지를 선사할 수 있다고 믿으므로, 다같이 보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감히 권하는 바이다.
- 안태영(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


더 빅 오르가슴 - 커플이 함께 읽으며 즐기는 책
성(性)이란 ‘나’를 ‘나’로 만드는 자아의 한 부분이며, 사랑하는 이와 나눌 수 있는 가장 친밀한 경험을 전해준다. 그렇지만 인간의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성생활에 대한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많다. 여러 조사를 보면 성인 남녀의 약 50퍼센트가 어떤 형태든지 성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내밀한 사적 영역의 문제인 까닭에 속 시원히 고민을 털어놓고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성에 대한 이중적인 잣대도 장애물이다. 성의 역사를 연구한 미첼 테퍼(Mitchell Tepper)에 따르면, ‘성은 나쁜 것이고 쾌락은 죄이며 오르가슴은 지옥행 직행열차 티켓’이라는 문화적․종교적 신념이 인류 역사를 통해 언제나 존재해왔다고 한다. 그런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보다는 은밀한 곳에서 보고 들은 근거 없는 정보를 신뢰하기 일쑤며, 성적 쾌락에 대한 과장되고 이상화된 신화를 내면화하기도 한다.
오랫동안 인간의 성생활을 연구하고 성 세미나를 주관하면서 수많은 남녀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루 파제의 《더 빅 오르가슴》은 남녀의 성에 관한 정확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제시하고, 커플들이 함께 읽으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참다운 기쁨을 선사해줄 수 있도록 한 책이다. 특히 오르가슴에 관한 잘못된 신화를 벗겨내고 이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시하였으며, 남녀의 생리학적 성 반응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서로를 보다 사랑하고 행복한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풍성한 지식과 정보를 담았다.

오르가슴의 잠재 영역은 무한하다!
성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오르가슴은 7가지 종류이며, 여성은 무려 10가지에 이른다고 한다. 저자는 “남자건 여자건 성적 기쁨을 느끼는 영역은 너무도 넓고 광활하며, 우리가 시도할 수 있는 성의 우주 또한 무한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자는 “오르가슴은 멋지고 완벽한 충족의 상태이지만, 오르가슴만이 섹스의 유일한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오르가슴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목표 지향적인 태도가 쾌락의 진정한 오솔길을 산책하는 즐거움을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 다른 특별한 인격체이듯이 성적으로도 우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피조물이며, 오르가슴을 즐기는 데에 있어서 옳은 방법도 잘못된 방법도 없음을 강조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감각을 신뢰하는 것, 성을 억압하거나 부정하는 무의식적 태도를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오르가슴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책 《더 빅 오르가슴》은 오르가슴의 생리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었으며, 성과 오르가슴 능력에 긍적적․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최신 약학 정보, 생리적 조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오르가슴의 각종 형태와 테크닉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록하였으며, 각종 형태의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방법과 체위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오르가슴에 관련된 의학 정보, 감각 능력을 강화하는 보조제, 최음제, 마사지 테크닉, 윤활제 등 성적 쾌감을 열어주는 방법, 안전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성 관련 질병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올바르고 정확한 성 정보를 제공한 이 책이, 서로 아끼고 보살피며 존중하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소개

지은이 루 파제(Lou Paget)
캐나다 캘거리 출신으로 17년간 인간의 성생활을 연구해오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자신의 정보 수집을 위해 시작한 소규모 성 세미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녀의 성 세미나는 곧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고 혁명적인 성의 포럼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후 그녀는 성교육 강사, 토크쇼 출연자,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천 명의 실제 성 경험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를 점잖은 스타일로 제공하는 그녀의 성 세미나는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으며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저서로는 《최고의 연인 ― 그를 사로잡는 섹스 테크닉》, 《최고의 연인 ― 그녀를 사로잡는 섹스 테크닉》이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 이영희
1958년에 태어나 서강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DAAD 장학금으로 뮌스터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귀국하여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작품성 높은 문학 작품 번역에 탁월한 작가이다.

감수 안태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대학교 메디컬센터 비뇨기과 연구원,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 차례

머리말
감수자의 말

1 슈퍼 오르가슴
2 신화의 베일을 벗긴다
3 오르가슴의 생리적 측면
4 머리를 비워라 - 오르가슴의 정신적 측면
5 여성의 오르가슴 - 미개척지를 찾아서
6 남성의 오르가슴 - 당신의 도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7 성생활에 영향을 주는 의학적 문제
8 쾌감을 상승시켜주는 각종 보조용품
9 섹스와 영혼

부록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가장 흔한 질병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