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2.01 전자책 출간
- EPUB
- 약 9.2만 자
- 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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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이제야 세상에 내놓게 되는 베스트셀러의 세계!
하루 수십 종의 책이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 독자에게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은 과연 믿을 만한가, 우리는 그 목록을 믿고 책을 구입해도 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 아울러 독자를 소외시키는 독서 시장의 실태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독자가 원하는 책과 읽어야 할 책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작가
- 눈의 아이 (미야베 미유키, 김욱)
- 황홀한 사람 (아리요시 사와코, 김욱)
- 울지 마, 지로 - 상 (시모무라 고진, 김욱)
- 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김욱)
- 폭주노년 (김욱)
-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김성근, 김운경)
- 쇼펜하우어의 청춘 독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김욱)
- 베스트셀러 절대로 읽지마라 (김욱)
- 친애하는 청춘에게 (김욱)
- 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김욱)
- 그들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 (김욱)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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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눈으로 읽는것이 아니라 영혼(삶)으로 읽는다는 작가님의 표현에 공감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가슴을 울리는 책을 만났을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그런책이 나에게는 베스트셀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hai***2020.06.09많이 팔면 장땡이라는 출판계의 어리석은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책의 제목, 광고카피, 디자인, 그리고 조작된 리뷰에 속지들 마시라. 베스트셀러에 지나치게 몰리는 독자들을 환기시켜주는 꼭 필요한 책
jcs***2020.05.26독서를 하면서 느끼는 갈증을 말끔하게 해소시켜주는 시원한 책입니다.
jad***2020.05.12관록이 넘치는 저자의 따스한 조언이 느껴지는 책이다. 베스트셀러가 아닌 좋은책을 골라 읽을수 있도록 독서 고수가 알려준다. 여기저기서 짜깁기한 자기계발서가 판을 치는 지금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번역을 많이 하신분이라 그런지 문체도 술술 잘 읽힌다. 추천!
ari***2020.05.0480대의 작가가 쓴 글 답게 요즘 읽기에는 공감이 가지 않는 면이 많이 있습니다. 시대의 영향이겠지만 여성에 대한 편견도 제법 있습니다. 사실 중복되는 내용도 많고 단순한 성토로 그치는 점이 많아서 직접 구매보다는 도서관이나 중고 구매를 추천합니다. 다만 요즘처럼 베스트셀러에 대한 비판이 많이 필요할 때, 통쾌하게 문제를 정확히 짚은 점이 많습니다.
rah***2019.09.04제목에는 “절대” 읽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반쯤 반항 심리로 읽기 시작했는데 보물을 건진 기분이다. 사실 저자는 베스트셀러라도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복사 붙여넣기를 해댄 듯 천편일률적인 자기계발서와 재테크 도서가 판치는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 벗어나 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좋은 책을 골라 보고 싶지만 뭘 읽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해 소중한 충고를 건네는 멘토와 같은 책이었다. 또 읽으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베스트셀러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고전의 가치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출판업계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던 사실을 여럿 알게 되어서 흥미로웠다.
ros***2019.08.08여러 출판사가 출판을 거절할 할 만큼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으나 지속적인 반복감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chw***2019.08.08다 좋은데 같은 내용 너무 반복이에요
ach***2019.07.26이 책은 분명 종이로만 된 책을 구하고 읽어라라는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한 부분만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리뷰는 저자가 말하려 했던 것을 전혀 깨닳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책의 논지를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도 지양해야하지만 그 논지조차 모르는 것은 슬픈 일이다.
jin***2019.06.19몰입되서 호로록 끝까지 읽어버렸네...
ksz***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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