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상세페이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30%↓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18.08.01 전자책 출간
  • 2018.07.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3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8658557
ECN
-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작품 정보

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평양의 시민들의 일상을 담다!
2010년 5·24 조치 이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방북 취재에 성공해 북한의 변화상과 현재 모습을 알린 언론인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기자로 입사해 판문점에 출입하며 북한 취재와 인연을 맺은 저자는 지금까지 여섯 차례의 방북 취재 과정에서 남북관계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특히 2000년 평양 정상회담 당시 6·15 공동선언 현장에서 단독으로 찍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잘 알려져 있다.

이로부터 17년 뒤인 2017년 10월, 곧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방북 취재에 성공했다. 이 책은 2018년 7월 현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평양, 원산, 마식령스키장, 묘향산, 남포, 서해갑문 등을 취재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지난 10여 년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평양의 변화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창 추수 중인 평안도의 농촌 풍경부터 73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평양 려명거리의 화려한 야경까지 급속한 변화가 진행 중인 평양의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

진천규
출생
1959년
학력
단국대학교 토목공학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진천규)

북 트레일러


리뷰

3.9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북한을 진심으로 알려고 하는 순간 종북으로 몰리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는 서문으로 시작하지만 21세기에도 종북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구나 하는 강력한 의심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필자는 북한 학생들이 남한기자에게 사진 찍히는 것을 강력하게 거부하는 상황에서 남한기자가 북한의 현실을 왜곡해서 보도하기 때문이라는 안내원의 설명을 말하며 기자의 본분이 무엇이가 하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한다. 진짜 기자였다면 북한은 남한에 대해서 제대로 보도하는가?라고 반문했을 것이며 억울하다면 모든 기자에게 북한을 개방해서 취재하게 만들면 된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북한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평양은 거대한 세트장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그 세트장에서 열심히 홍보영화를 찍고 와서는 다큐멘터리라고 주장하니 글쓴이를 매우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wkd***
    2020.07.18
  • 동서유럽, 북중미, 아시아전역에 중동지역까지 출장을 다니면서 얻은 결론은 사람사는 세상은 어디나 다 비슷하다 였습니다. 정치체제와 별개로 다들 비슷한 고민(직장,연애,결혼,아이등)이 있다는 거죠. 북한얘기에는 선글라스 안끼면 안된다는 식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20년가까운 대북제제가 성공적이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가 압니다. 북한이 잘사는 부자나라가 아니라는건 더더욱 잘알고, 체제경쟁으로 이미 남한과 비교가 안된다는것도 모두 알아요. 그러니 이 책보면서 기자가 친북적이지 않나, 이런 의심 좀 거두고, 그냥 북한사람들도 우리랑 같은 사람들이구나 이정도 생각하고 보면 딱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다고 북한체계를 좋아하는 것도 북한을 찬양하는 것도 아닙니다. 본인들은 그런 색깔을 들이대는 시각이 얼마나 괴상하고 별난지 절대 모르겠죠? 그러니 이런 리뷰에다가도 그런 소리들을 쓰시겠지만.

    bri***
    2019.09.21
  • 사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조속한 평화 통일을 염원하게 됩니다.

    poi***
    2019.08.27
  •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북한 이야기, 이책은 우리가 가지고있는 북한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 뿐더러 한국과 북한의 공통점을 많이 서술하고있는 책입니다. 매우 재미있었고 한번읽으면 나오기 힘들정도였습니다

    aba***
    2019.08.14
  • 저자는 더 확실히 관측했는지 의심이간다. 수십 층 아파트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에레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할 때가있다면 안되고. 피자가격이 비싸 일반인이 먹지 못한다면 문제다.

    bla***
    2019.08.13
  • 흥미로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내용은 주성하 기자의 "평양 자본주의 백과전서"가 훨씬 알차네요.

    leo***
    2019.08.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개정증보판) (유시민)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김은령)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욱, 최강혁)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AI 이후의 세계 (헨리 A. 키신저, 에릭 슈밋)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
  • 붉은 인간의 최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김하은)
  •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행동 (로버트 M. 새폴스키, 김명남)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 죽은 다음 (희정)
  • 이재명의 길 (박시백)
  • 탈코일기 1 (작가1)
  •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지리의 힘 (Tim Marshall, 김미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