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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상세페이지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이청안 산문집 |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슬퍼하는 모든 영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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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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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0.08.07 전자책 출간
  • 2020.06.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4만 자
  • 4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257983
ECN
-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작품 정보

이 책은 저자가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슬퍼하는 모든 영혼을 위한 산문집이다. 가슴이 뻐근하도록 자신을 추락시키는, 뻥 뚫린 마음에 악마의 검은 얼굴을 심어준 그 절벽, 아니면 바닥이 보이지 않는 절벽 밑으로 떨어지며 아무에게도 손 내밀지 않고 혼자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모쪼록 이 책이 불 꺼진 마음에 은은한 촛불이 되고, 부서질 듯 건조한 슬픈 어둠에 촉촉한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글을 엮었다.

작가

이청안
학력
국문학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국문과를 졸업하고 드라마 작가를 꿈꾸었지만,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그녀는 엄마 친구들이 ‘쟤는 천생 여자’라고 해서 본인이 그렇게 다소곳하고 차분한 줄 알고 살았다. 서른이 넘어서야 아닌 걸 알았다. 독특하고 물불을 안 가리는 열정이 있으며, 감수성이나 상상력의 범주가 세상 사람들의 상식을 종종 벗어난다.

끊임없이 타인을 배려하고 친절하려고 노력해서 ‘저 사람 심하게 오지랖’이라는 시선을 받기도 하는데 애정이 없는 상대에게는 절대 과하게 혜택을 베풀지 않는다. 그녀의 다정함은 오직 마음을 일렁이게 만드는 것들에 한정된다. 사람에도 물건에도 상황에도.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가 아님을 잘 알기에 대상이 품고 있는 단편적인 시선에 머물지 않고 그 이면의 모습도 잘 살피려 노력한다.

때로는 가진 것을 모두 걸더라도 덜 후회하는 쪽을 택하는 사람. 일상은 달콤하지 않아도 소중히 쌓인 기록의 합이라고 믿기에 매일 섬세한 진심을 메모한다. 계속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휴식’이 되어주고 싶어서다. 사실은 ‘진통제’가 되어주고 싶지만. 그게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

작가의 카카오브런치 brunch.co.kr/@baby/
SNS(인스타그램) instagram.com/chloe_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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