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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의 중국 수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이상훈의 중국 수다

가볍게 풀어낸 중국 공부 40년의 통찰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이상훈의 중국 수다작품 소개

<이상훈의 중국 수다>

중국 공부 40년의 내공이 빚어낸, 결코 가볍지 않은 수다

중국은 우리와 다르다. 많이 다르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70년이 걸렸다는 분도 있지만, 중국은 우리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 책은 〈이상훈의 중국 수다〉라는 제목 그대로, 저자 이상훈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스무 살 이후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중국, 중국인, 중국 문화에 관한 수다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반성에서 출발하여 신기하거나 황당했던 일, 화가 나거나 웃겼던 일 그리고 감사했던 일 등을 진솔하게 기록했다. 가볍게 풀어냈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책을 읽고 나면 단순한 수다가 아니라 빼어난 점이 많아서 수다(秀多)이며, 특별한 이야기가 많아서 수다(殊多)라는 이야기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심장 속에 남을 중국 이야기, 우리 이야기
저자는 보기 드문 경력의 ‘재야’ 중국 전문가이다. 후진타오 주석, 리펑 총리, 주룽지 총리, 장루이민 하이얼 총재, 류촨즈 롄샹 총재 등 중국 정계와 재계의 최고 지도자를 비롯하여 동료 중국인 직원, 식당 종업원과 택시 기사 등 숱한 중국 사람들과 직접 부딪치며 중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여러 고위 관료들, 북한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은 중국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우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가 오랜 시간 중국에서 일하면서 머리로 배우고 가슴으로 느낀 것들은 때로는 우리를 반성하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풍부한 견문과 통찰을 바탕으로 중국의 사람과 언어, 문화, 음식을 비롯하여 비즈니스, 화장실, 술, 부동산, 교회, 공산당 등 실로 다양한 소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샹차이에서 진정한 사랑과 인간 심리를 깨닫고, 담배에서 중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를 읽어내며, 교회와 공산당에서 중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저자의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인다.

우리는 이 책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의 미덕 가운데 하나는 저자의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라는 점이다. 남에게서 들은 이야기, 다른 책에서 읽은 이야기 같은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신선하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실용적 정보와 인문학적 지식들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든 학업이든 단순한 호기심이든, 중국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중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파악하는 동시에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알찬 실용적 정보와 인문학적 통찰을 아울러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부록으로 제공되는 ‘한어병음 읽는 법’은 다른 어느 책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세심한 설명이 돋보인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은 물론, 중국어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상훈

  • 학력 대만 보인대학교 대중전파(매스커뮤니케이션)학 석사 수료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2021.0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중국당대언어연구소장
그는 중국 전문가다. 본인은 손사래를 치지만, 그는 대학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대만과 중국,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40년 동안 중국을 관찰해 온 보기 드문 ‘재야’ 중국 전문가다.
그는 웬만한 중국인보다 중국어를 더 잘한다. 중국 주재원 시절 신화사의 모 간부가 한 한국 언론사 특파원에게 “한국 기업을 취재하느라 LG의 이상훈 씨와 통화를 했는데, 정말 중국어 잘하더라”며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는 스토리텔러다. 바쁠 때는 그를 만나면 안 된다. 그는 한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이야기꾼이기 때문이다.
LG전자 중국 주재원 시절 그룹 최고 경영진과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물론, 한중 두 나라 고위 관료의 회담 통역을 숱하게 맡았으며 중국 재계 인사는 물론, 현지 주민, 동료 직원 등과 직접 부딪치며 중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한 덕에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보인대학교 대중전파(매스커뮤니케이션)학 석사 과정 수료 후 현지 방송사인 중국광파공사(中國廣播公司)에서 한국어 아나운서를 거쳐 PD로 일했다. 귀국 후 LG전자 해외전략지원실을 거쳐 북경, 시애틀, 샌디에이고, 뉴저지 주재원으로 일했으며, 상해에서 LS산전 중국사업지원부문장으로 직장생활을 마감했다.
소설 읽듯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중국 문화까지 한꺼번에 익힐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중국어 학습서 『이상훈의 중국어 수다』를 집필 중이다.


저자 소개

중국당대언어연구소장
그는 중국 전문가다. 본인은 손사래를 치지만, 그는 대학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대만과 중국,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40년 동안 중국을 관찰해 온 보기 드문 ‘재야’ 중국 전문가다.
그는 웬만한 중국인보다 중국어를 더 잘한다. 중국 주재원 시절 신화사의 모 간부가 한 한국 언론사 특파원에게 “한국 기업을 취재하느라 LG의 이상훈 씨와 통화를 했는데, 정말 중국어 잘하더라”며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는 스토리텔러다. 바쁠 때는 그를 만나면 안 된다. 그는 한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이야기꾼이기 때문이다.
LG전자 중국 주재원 시절 그룹 최고 경영진과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물론, 한중 두 나라 고위 관료의 회담 통역을 숱하게 맡았으며 중국 재계 인사는 물론, 현지 주민, 동료 직원 등과 직접 부딪치며 중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한 덕에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보인대학교 대중전파(매스커뮤니케이션)학 석사 과정 수료 후 현지 방송사인 중국광파공사(中國廣播公司)에서 한국어 아나운서를 거쳐 PD로 일했다. 귀국 후 LG전자 해외전략지원실을 거쳐 북경, 시애틀, 샌디에이고, 뉴저지 주재원으로 일했으며, 상해에서 LS산전 중국사업지원부문장으로 직장생활을 마감했다.
소설 읽듯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중국 문화까지 한꺼번에 익힐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중국어 학습서 『이상훈의 중국어 수다』를 집필 중이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_ 나는 왜 중국에서만 갑질을 했나

1. 진정한 사랑_중국의 일상에 관한 수다
진정한 사랑 _샹차이 이야기(1)
남의 눈이 아닌 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다면 _샹차이 이야기(2)
황당과 당황의 차이
매운맛 즐기는 데도 서열이
중국의 유명 식당들, 과연 명불허전?
중국에서 집 샀다가 한강 갈 뻔한 이야기
니들이 폭탄주를 알아?
중국에서 맛보는 우리 민족의 물냉면

2.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_나의 중국 관찰기
세 여인의 칼질 _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1)
청국장은 저리 가라, 취두부 _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2)
옜다, 너도 한 대 피워라! _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3)
하느님 은혜? 공산당 은혜!
감히 시진핑을 제거한다고? _중국의 금기 몇 가지
자상한(?) 중국 승객들
공안과 경찰의 차이

3. 한국 장관들, 공부 좀 하세요_중국에서 만난 사람들
중국과 비교되는 한국 장관들
중국에서 만난 북한 관료들
생명의 은인 정금용과 간병인 당사부
고마워요, 닥터 민
내 눈을 만들어 준 허리창 선생
심장 속에 남는 사람

4. 지점장 나와서 비행깃값 물어내!_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몇 가지 통찰
중국 사업은 중국인에게 맡겨야 하는 까닭
중국인과 협상, 이것만은 기억하라
삼성이 서안으로 간 까닭은?
“지점장 나와!” vs “비행깃값 물어내!”
탁구에서 배우는 중국 기업의 전략
중국의 내일은 더욱 아름다울까

5. 신부는 새엄마_중국어 맛보기
신부는 새엄마!
한국과 중국의 고사성어
방귀 뀌는데 바지는 왜 벗어
언어만 알면 통역할 수 있다?
사장질을 몇 년이나 하셨나요
외국어 공부엔 역시 시청각 교육?
잠꼬대로 전화하기

에필로그_ 장쩌민의 약속이 지켜지기를

부록
뎅쟈오핑이 누구지? _한어병음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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