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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궁금해서 일찍 나왔니 상세페이지

세상이 궁금해서 일찍 나왔니

이른둥이의 탄생을 바라보는 老의사의 따뜻한 시선

  • 관심 0
예미 출판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22.12.31 전자책 출간
  • 2022.10.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18.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877972
ECN
-
세상이 궁금해서 일찍 나왔니

작품 정보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깨닫는 생명의 소중함”

신생아 의사는 생후 4주 미만의 신생아나 미숙아를 진료한다. 저자는 1세대 신생아 의사로, 우리나라 신생아·미숙아 집중치료의 산증인이다.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교수, 세브란스병원장, 대한신생아학회장을 지냈다.

『세상이 궁금해서 일찍 나왔니?』는 저출생 시대 아기 살리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다. 일평생 탄생의 신비를 지켜보고 노심초사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써 온 노의사의 고백이다.

응급환자로 인큐베이터에 실려 오는 신생아, 태어나자마자 숨을 쉬지 못하는 아기, 엄마 뱃속에서 40주를 채우지 못한 미숙아, 출생체중이 1kg밖에 되지 않는 저체중아를 살리는 ‘생명의 파수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작디작은 아기들을 살리기 위해 모든 의료진이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치열한 싸움터이면서, 털모자를 쓴 천사 같은 아기들이 곤히 잠자고 있는 따듯한 요람이기도 하다.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이라는 특별한 공간으로 초대하는 책이다.

작가

이철
학력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경력
하나로의료재단 총괄원장
전(前) 세브란스병원 원장
전(前)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의료원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하나로의료재단 총괄원장.
전 세브란스병원장/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소아과 의사이며 인큐베이터에서의 미숙아 신생아 집중치료를 우리나라에 도입한 1세대 신생아진료 세부전문의이다. 14년간 병원 현장에서 디테일 경영을 몸소 실천한 현장행정 전문가로서, 130여 년 전 조선에 파송된 선교사들에 의하여 시작되고 미국 기독실업인 세브란스의 기부에 의해 세워진 세브란스병원과 1년 예산이 2조 원을 훌쩍 넘는 연세의료원 CEO로서의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온누리교회 서기장로로 세브란스병원을 기독교 병원으로서 정체성을 회복시킨 크리스천이며, 14년간 10만 평에 달하는 병원 신축에 참여한 건축행정가, 미술관 같은 병원을 만든 문화경영자이다. 손씻기를 위하여 직접 연극까지 하며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 감염관리 기본원칙을 솔선수범한 병원장이자 20년 전 신생아 호흡부전 치료제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던 경험으로 ‘세브란스 특허박람회’를 병원계 최초로 개최한 산학협동 선구자이다. ‘세브란스 후원의 밤’을 통하여 하룻저녁에 120억의 기부약정을 이룬 기부모금 기획자, 환자경험이란 개념을 병원경영에 도입하여 10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에 밑거름을 한 고객만족 경영자, ‘Mini-MBA’ 등을 통하여 교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병원경영에 참여하도록 만든 헬퍼이기도 하다.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연세대학원 의학박사
대한신생아학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미국 브라운대학 Women & Infants Hospital 전임의
일본 이와테대학 교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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