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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노떼 (la n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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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5.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65879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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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라 노떼 (la notte) 5권 (완결)
    라 노떼 (la notte) 5권 (완결)
    • 등록일 2019.05.07.
    • 글자수 약 15.4만 자

      • 4,000원

  • 라 노떼 (la notte) 4권
    라 노떼 (la notte) 4권
    • 등록일 2019.05.07.
    • 글자수 약 14.9만 자

      • 4,000원

  • 라 노떼 (la notte) 3권
    라 노떼 (la notte) 3권
    • 등록일 2019.05.07.
    • 글자수 약 15.6만 자

      • 4,000원

  • 라 노떼 (la notte) 2권
    라 노떼 (la notte) 2권
    • 등록일 2019.05.07.
    • 글자수 약 15.1만 자

      • 4,000원

  • 라 노떼 (la notte) 1권
    라 노떼 (la notte) 1권
    • 등록일 2019.05.08.
    • 글자수 약 15.2만 자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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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노떼 (la notte)>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9화
2권: 40화 ~ 77화
3권: 78화 ~ 118화
4권: 119화 ~ 158화
5권: 159화 ~ 200화

로맨스 가이드

* 남자주인공 : 헤리진 라 살바토르 일 치엘로 - 용과 인간 사이의 혼혈. 황제의 사촌. 마법사. 어딘가 다정하고 비틀린 남자.
* 여자주인공 : 아실리브 - 백작 가문의 사생아. 오래도록 이어져 온 학대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헤리진의 제자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사생아였던 계집이 라 살바토르의 위세를 등에 업고.”
“…….”
“헤리진의 제자가 되어.”
저 아래서 숨만 죽이던 계집의 손아래서 뒤죽박죽. 너희가 천하다 멸시한 계집이 아무렇잖게 뒤흔들 것들.
“저 밑바닥에서부터 가장 높은 곳으로. 많은 걸 바꾸게 될 거야. 우습게도 사람들이 그렇게나 천하다고 말하던 이 아이가 말이야.”
라 노떼 (la notte)

작품 정보

라 노떼 (la notte)

헤리진 라 살바토르 일 치엘로.
현 에르만틴 황실에서 황제를 제외한 이 중 유일하게 황가의 피가 흐르고 있고, 황제의 총애와 신뢰가 누구보다도 지대하다는 남자가 제자를 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그 누구도 마음에 들지 않아 찾아 헤매기를 두 달하고도 이십 일.
그리고 그는, 더러운 길바닥에서 그녀를 주웠다.

바실리 백작 가문의 사생아, 아실리브 바실리를.

빛나는 것은 진흙 속에서. 부드러운 것은 가시밭 사이에서. 아름다운 것은 삼백 일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으로.

“저 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 어느 것 하나 비참하지 않은 게 없어. 남루하고 초라한 계집의 목에 실처럼 가느다란 금줄을 매 준다면 계집의 어제와 오늘은 꽤 달라지지 않을까?”

저 아래서 숨만 죽이던 계집의 손아래서 뒤죽박죽. 너희가 천하다 멸시한 계집이 아무렇잖게 뒤흔들 것들.

“사생아였던 계집이 라 살바토르의 위세를 등에 업고.”
“…….”
“헤리진의 제자가 되어.”
“…….”
“저 밑바닥에서부터 가장 높은 곳으로. 많은 걸 바꾸게 될 거야. 우습게도 사람들이 그렇게나 천하다고 말하던 이 아이가 말이야.”

계집은 그리될 거야. 내가 그리 만들 테니.

“재미있는 광경을 보게 될 거야. 장담할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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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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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라에서 연재하셨을 때 로맨스가 아니라 판타지 란에 분류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로맨스를 기대하셨다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냥 한 번 말해 봐요... 처음에 아실리브를 입양하듯 데려와서 전작인 사막보다는 진도가 느리지만, 대신에 상징이 뚜렷한 대리인으로 키워내 사회를 뒤집으려 하는 서사가 너무 재밌었어요. 다만 문체를 바꿔 출판하신 게 정말 아쉽네요… 90페이지의 ‘쓰다 버리신다 하셔도 괜찮아요‘ 가 원래는 ‘설령 쓰다 버리신다 하셔도.‘ 였던 걸 아직도 기억하는데, 대하소설 같은 의지적이고 위엄있는 문어체여서 정말 좋아했습니다. 옛 문체로 다시 출판하신다면 한번 더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요.

    gri***
    2025.07.21

  • 재밌어요 외전이있었음 하지만...ㅜㅜ

    emo***
    2021.01.03

  • 어쩐지 눈에 익은 제목이라 뭔가 했더니 예전에 인연이 있던 작품이네요! 썩 좋은 기억인데다가 끝까지 보지못해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지라 너무 반갑습니다.

    gay***
    2020.05.29

  • ㅈㅇㄹ부터 애정하던작품~~ 이브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면서 즐겁게 따라갔어요..

    bab***
    2020.05.04

  • 여주의 성장보단 남주에 초점이 맞춰진 작품 같아요. 여주의 사건은 빠르게 휘리릭 넘어가고 여주의 이 사건 배경에는 남주의 뫄뫄가 있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남주가 어떻게 반응했고.. 이런데에 포커싱이 가 있는 느낌이라 여성향 남주 로맨스 판타지 (?) 같은 느낌. 평점은 3점 주기는 아쉽고 3.5정도??

    lna***
    2019.08.20

  • 글은 잘 쓰여진 것 같은데 재미가 없어요 설정에 비해 캐릭터들의 매력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ryu***
    2019.08.19

  • 가독성이 너무 안좋네요

    izt***
    2019.08.13

  • 중반을 넘어가며 좀 지루해지네요. 긴박해야할 상황들인데 그런 긴박감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bom***
    2019.05.16

  •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six***
    2019.05.14

  • 너무 안익힘..ㅠㅠ 중도포기...

    sor***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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