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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상세페이지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이별해도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

  • 관심 0
라떼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20%↓
10,400원
판매가
10%↓
9,360원
출간 정보
  • 2018.10.08 전자책 출간
  • 2018.10.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만 자
  •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178024
ECN
-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작품 정보

이별해도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자주 아프고 때론 부서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다.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 양수리라 불리는 ‘두물머리’ 부근에 아이러니하게도 ‘이별카페’가 있다. 이 이별카페를 찾는 손님들 각자의 이별 이야기를 듣는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슬프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손님들은, 소중했던 날들 혹은 지난했던 날들과 안녕하는 동시에 다가올 날들의 안녕을 소망한다.
우리는 이별에 서툴지만, 이별이라는 과정을 통해 헤어짐의 상처에 슬퍼하기보다 그동안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별에 서툴지만,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달라질 수 있으니까.

단단해진 날도 부서지는 날도
모두 나의 날이니까.

작가 소개

1985년 생으로 충주에서 나고 자랐다.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에서 주로 일했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갖가지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 공황장애를 갖게 되었고 현재 5년째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생활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살고 있다. 책 읽기, 글쓰기를 통해 삶의 치유과정을 겪고 있으며 진정으로 원하는 길이 글 쓰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조금씩 그 문을 두드리고 있다.

“우리는 어떤 것으로
위로받고 위안받을 수 있을까.”
_ 작가의 말 중에서

북 트레일러


리뷰

4.8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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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이란 단어는 사랑하는 연인사이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저런 여러 이별이야기를 보니 마음이 먹먹했네요. 아무리 많은 이별을 했어도 누구나 이별에는 서툰거겠죠..?

    ekf***
    2019.01.15
  • 이야기 구성이나 진행이 다소는 작위적이어서 저는 취향에 좀 안 맞았습니다

    ulb***
    2018.10.22
  • 이별카페와 함께하는 수많은 이별 이야기. 이 이야기들로 인해 가슴속에 아련함과 긴 여운을 느끼게 되네요.

    bin***
    2018.10.20
  • 감성에세이 같은 촉촉한 이야기들. 문 열고 들어서면 그 곳에 있을 것 같은 그 카페에 가보고싶습니다.

    ******
    2018.10.16
  • 많은 이별 이야기를 잔잔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

    whr***
    2018.10.16
  • 잔잔하고 너무좋아요

    sim***
    2018.10.16
  • 에세이같기도 하고 소설같기도 하고 남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내 이야기 같기도 한 책.

    koo***
    2018.10.16
  • 오랜만에 긴 여운을 주는 책을 만난 것 같네요...

    red***
    2018.10.15
  • 이별속에서 위안을 받을수도 있음을 알게 해준 책... 읽는 동안 가슴이 뭉클하지만 따스해진 책이다...

    kjj***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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