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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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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4.27 전자책 출간
  • 2020.04.1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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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8만 자
  • 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178185
ECN
-
파멸일기

작품 정보

같은 이름, 다른 인생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나는 오늘 죽으러 갑니다.
‘나의 유서는 파·멸·일·기’


현직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이면서 한국추리작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윤자영 작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시도와 여러 장르의 통합으로 융합 수업을 추구하는 작가가 학교를 배경으로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명의 고등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묵직함을 던져주는 《파멸일기》

작가 소개

소설가. 장편소설 《십자도 시나리오》 《교동회관 밀실 살인사건》 《나당탐정사무소 사건일지》와 《시험지 빼돌리기 작전》, 《육개장 전쟁》, 《외계인의 최후》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와 추리소설을 쓰는 작가의 상반된 작업의 균형을 유지하며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학생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부모는 학교를 탓한다. 학교는 관심부족의 부모를 탓한다. 학생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이지만, 대부분 한 쪽의 문제만은 아니다.
나는 소설에서 그것을 말하고 싶었다. 부족함 없이 무엇이든 해주는 부모가 완벽하지는 않다는 점, 학생 개개인은 너무나 소중해서 한 명이라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
부디 희망의 학교가 절망의 학교로 느껴지는 학생이 한 명도 없기를 희망한다.
_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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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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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을 없애기 위해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승민이는 자살을 시도한다. 그걸 본 승민이의 아버지는 원인을 찾아나서는데, 그 누구도 승민이가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도대체 승민이는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까??? 나당탐정사무소 사건일지와 교동회관 밀실 살인사건의 저자인 윤자영 작가의 신작인 파멸일기! 전작들과는 배경도, 시선도 조금 다르다. 그간은 좀 딱딱한... 그리고 좀 흠찟 놀라는 전개였는데, 이번 사건은 뭔가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그 이유는 저자가 교사라 그런듯 싶다. 앞전엔 피도 눈물도 없는 그런 작가인줄 알았더니 이번 책에선 작가의 망설임이 눈에 보인다. 그래서일까 약간은 어색함도 조금은 보여진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갈 수록 늘어감을 생각한다면 저자가 더 아이들 편에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것도 이해는 간다. 사건은 공승민이 살해당한 내용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누가봐도 사건의 범인은 눈에 보인다. 그리고 범인도 스스로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는데, 거기에 담당형사가 한마디 한다. "변호사를 선임하세요." 왜? 궁금하면... 책을 읽어보기를... ^^

    lus***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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