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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기 하넬 상세페이지

묘지기 하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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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6.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652410
ECN
-
  • 0 0원

  • 묘지기 하넬 3권 (완결)
    묘지기 하넬 3권 (완결)
    • 등록일 2017.06.16.
    • 글자수 약 13.9만 자
    • 대여 불가
  • 묘지기 하넬 2권
    묘지기 하넬 2권
    • 등록일 2017.06.16.
    • 글자수 약 11.9만 자
    • 대여 불가
  • 묘지기 하넬 1권
    묘지기 하넬 1권
    • 등록일 2017.06.16.
    • 글자수 약 11.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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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차원이동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재회물 다공일수 상처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수 연상수 차원이동 3인칭시점
* 공:
-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악마라고 불리며 친부에게 학대당한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다. 늘 앞머리로 붉은 눈을 가리고 다니며 하넬을 만나기 전까지 바늘과 검은실로 시체들의 피부를 엮어 하넬을 닮은 인형을 만든다.
듀크 - 호박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남편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 때문에 친자인 듀크를 향한 잘못된 애정을 가진 친모를 통해 성적으로 학대당한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다. 어머니를 애증하며 그녀를 닮은 금발과 녹안을 가진 여인들을 유혹하여 자신을 사랑한다고 속삭일 때 거대한 가위로 잔인한 죽음을 선사한다.
에스라 -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이기적이고 복잡한 가족관계 속에서 유일하게 동떨어져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는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다. 후에 친부를 처리하고 그 자리를 본인이 대신하여 조직 사이에서 왕과 같은 존재가 된다. 금색 동전을 튕겨 나오는 면에 따라 대부분의 일들을 결정한다.
* 수:
하넬 -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작업 때문에 읽게 된 책을 통해 살인마이자 어딘가 뒤틀려 버린 사이코 공들을 접하고 외전을 통해 그들이 미쳐버릴 수밖에 없는 어린 시절을 알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노란쪽지와 함께 차례대로 나타나는 아이들의 존재에 놀라지만 언젠가 돌아갈 아이들이라는 걸 알게 되며 안타까움과 동정으로 시작된 애정을 나눠주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상처 입은 공들을 힐링하는 육아물과 책 속 세상 차원이동으로 시작되는 역키잡 집착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찾아온다고 했으니까. 찾아서 이름을 불러준다고 했으니까."
묘지기 하넬

작품 소개

BGM 작곡가인 하늘은 소설을 모티브로 한 게임에 나올 캐릭터에 맞는 BGM을 작업하게 된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음악이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들이 차례대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혼란스러워하는 하늘이 발견한 유난히 눈에 띄는 정체모를 노란 쪽지는 그들이 책 속의 공들인 사이코 살인마들의 어린 시절이라는 걸 알려준다.

언젠가 돌아갈 아이들이라고 적혀있는 노란 쪽지를 통해 어쩔 수 없이 하늘은 반강제적으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평범하지 못한 삶을 알았기에 안타까움과 동정으로 시작된 육아였지만 하늘은 저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애정을 주고 만다.



"하넬 형아."


새싹이 영양분을 머금어 나날이 푸르게 자라듯 아이들은 애정을 줄 때마다 사랑스럽게 변해갔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육체적으로 내면적으로 상처 입은 아이들의 경계심과 의심이 사라져갔다.

마음을 열고 용기 내어 한 걸음 다가와준 아이들을 품에 안은 순간 하늘은 자신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해버렸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그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었을 때 이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다시 만나서 사랑한다고 말해줄게. 그러니까...."

"응! 기다릴게요, 하넬 형아. 꼭 꼭 와줘요. 날 찾으러 와주세요. 날 잊지 말아요."

작가 프로필

X비제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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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지기 하넬 (X비제이X)

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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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히 구작 그 자체.. 유치하기는 한데 세트가로 반값에 사서 그렇게까지 돈 아깝진 않네요. 결말이 다같살이고 ㅇㅎㅌㅅㅌ도 있으니 이걸로 만족합니당

    kru***
    2024.05.01
  • 전권 봤고 인소느낌 너무심합니다. 초반에 괄호체 나오고요. 옛날 추억은 그대로 추억에 담아뒀어야 했나봅니다.

    nit***
    2022.10.29
  • 다봄.비엘보다는 판타지소설같음

    tfn***
    2022.10.14
  • 역키잡 좋아해서 저는 괜찮았어요 가볍고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hw8***
    2022.09.08
  • 저에게 역키잡물은 무조건 별5찍고 시작하는 키워드라서요. 그렇지만 구작이라 그런지 지금의 역키잡 감성은 아닙니다. 설정이나 장치들이 낡고 금방 예상가능하거나 유치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공들의 개성이 각양각색이고 어찌됐든 어릴때 수와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얼마나 독자들의 마음을 사랑스러움으로 함락시키느냐가 중요한데 매우 부합하였습니다만 거기에 아가들과 수의 대사가 좀 오그라든 맛은 있었습니다. 공들이 아쉽게도 학대에 의한, 배운게 그것뿐이라는 이유로 닳고 닳은 몸이나 경험이 많은 등 순결하진 않고 동정공이 딱 하나 있는데 동정공과의 씬은 공유씬이라 그도 아쉽습니다. 아, 여기서 충격적이게도 아동시절부터 근친 성학대가 이루어지는 공이 있어요. 이거 대단한 지뢰키워드라(그것도 엄마가 아들을) 안내에 나와있긴 한데, 아이 나이 설정이 7살이에요. 성관계가 가능하지 않을텐데 의아스럽고 극혐키워드입니다. 피하실 분들을 위해 적어요. 수 경험은 전혀 나오지 않았으나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태솔로로 보임. 묘지기라는 컨셉은 나오다 말았으나 약간의 판타지느낌을 더 가미해주어서 분위기상으론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

    cha***
    2022.07.31
  • 되게 오랜만에 보는 소설이라 추억 돋네요. 차원이동물에 빠지게해준 소설이였는데 제목을 잊어버려서 다시 재탕하려해도 못찾았던건데 읽다보니 아 이거였구나... 그때나 지금이나 재밌게 읽었습니다 :)

    rhf***
    2022.07.30
  • 지적하시는 부분들 다 공감하지만 대애충 흐린눈으로 넘길만큼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육아물 키잡물 빙의물 다공일수 능력수 다 좋아하기때문에…ㅎ 후에 크게되실 작가님 첫작품 이었을 것 같은 느낌.. 다만 막권에 씬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막다에 봐서 후회 안해요!

    lun***
    2022.07.28
  • 괄호체가 있긴하지만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lee***
    2022.04.06
  • 전에 조아라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 열심히 찾았습니다ㅠㅠ(제목을 잊어버렸던)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요! 다공일수 결말이 아주 안락합니다❤

    wwh***
    2022.01.29
  • 여캐들에게 과하게 잔인한듯..ㅜ 육아편은 재밌었어요..

    kkn***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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