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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황녀님 상세페이지

다락방 황녀님

  • 관심 13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000원
전권
정가
15,500원
판매가
1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7.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1453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다락방 황녀님 6권 (특별 외전)
    다락방 황녀님 6권 (특별 외전)
    • 등록일 2022.07.29.
    • 글자수 약 1.5만 자
    • 500

  • 다락방 황녀님 5권 (완결)
    다락방 황녀님 5권 (완결)
    • 등록일 2018.07.17.
    • 글자수 약 13.7만 자
    • 3,000

  • 다락방 황녀님 4권
    다락방 황녀님 4권
    • 등록일 2018.07.1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다락방 황녀님 3권
    다락방 황녀님 3권
    • 등록일 2018.07.17.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다락방 황녀님 2권
    다락방 황녀님 2권
    • 등록일 2018.07.1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00

  • 다락방 황녀님 1권
    다락방 황녀님 1권
    • 등록일 2018.07.1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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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황녀님

작품 소개

다락방에 갇혀 천치라 불리던 비운의 황녀,
20년 넘게 이어진 가뭄에 그녀는 물의 왕국에 볼모로 바쳐진다.
그러나 그녀는 사실 제국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신의 문양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였다.

***

“오늘은 기사단 전체에 정기 훈련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

“퇴근길에는 시장에서 사과도 받았습니다. 아, 사과는 이렇게 생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입니다. 이건 빨간색 사과죠.”

페델리우스는 어린아이에게 보여줄 법한 그림을 손에 들고,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반대쪽 손에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눈앞에 들이밀며 친절히 설명했다.

‘…그럼 사과가 빨간색이지 다른 색도 있어?’

나는 한껏 떨떠름한 표정을 지은 채 페델리우스가 손에 쥐여주는 사과를 황망한 시선으로 내려다봤다.

‘대체 언제까지 이 연기를 계속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며 마주한 페델리우스의 무표정한 눈빛에 뿌듯함이 엿보였다. 아무래도 그는 나를 가르치는 것이 보람찬 모양이다.

사실 멀쩡한데….

[20년간 연기력만 기른 여주(황녀) X 갑자기 백치 떠맡은 왕국의 남주(기사단장)]

작가 프로필

자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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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을 부르는 공녀님 (자은향)
  • 백작 영애와 몸종 (자은향)
  • 새의 흔적 (자은향)
  • 여름밤의 포로 (여도흔, 유소이)

리뷰

3.7

구매자 별점
3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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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 키워드로 구매했습니다. 보는 재미가 있네요.

    jhr***
    2023.08.14
  • 이전에 1권 읽고 구매할까 하다가 이벤트 기다렸는데 요번에 떴네요. 바로 구매했어요. 읽고 수정함

    hea***
    2023.08.13
  •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해요

    fel***
    2023.03.26
  • 음 자은향님 소설이라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지르긴 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많다랄까… 외전은 궁금하지 않아서 그냥 5권까지만요. 소재나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참 좋은 선정인 거 같은데 풀어내는 게 좀 서투르네요. 초기작이라 더한 건지.

    her***
    2022.07.29
  • 킬링타임으로 괜찮은편 입니다

    jeo***
    2022.07.22
  • 약간 힘든 구간도 있지만 여주 캐릭터가 사랑스러워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id***
    2022.07.22
  • 예전에 카카페에서 봤던 작품인데 구금으로도 있는줄은 몰랐네요ㅎㅎ 여주와 남주의 케미가 좋아서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dim***
    2022.07.22
  • 이번 십오야 여기서 올킬!!

    alw***
    2022.04.15
  • 다락방에 갇혀서 있다가 나온 사람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주가 점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가는게 재미있었네요. 근데 남주가 여주를 받자마자 여주에게 빠지는게 너무 클리셰 같아요ㅋㅋㅋ 그래도 잼있게 읽었습니다

    don***
    2022.01.21
  • 좀 더 긴 외전이 필요해요

    vlo***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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