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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와의 계약 결혼 상세페이지

원수와의 계약 결혼

  • 관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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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815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원수와의 계약 결혼 5권(외전)
    원수와의 계약 결혼 5권(외전)
    • 등록일 2020.03.13.
    • 글자수 약 4.3만 자
    • 900(10%)1,000

  • 원수와의 계약 결혼 4권 (완결)
    원수와의 계약 결혼 4권 (완결)
    • 등록일 2020.02.18.
    • 글자수 약 13.2만 자
    • 3,150(10%)3,500

  • 원수와의 계약 결혼 3권
    원수와의 계약 결혼 3권
    • 등록일 2020.02.18.
    • 글자수 약 12만 자
    • 3,150(10%)3,500

  • 원수와의 계약 결혼 2권
    원수와의 계약 결혼 2권
    • 등록일 2020.02.18.
    • 글자수 약 13.8만 자
    • 3,150(10%)3,500

  • 원수와의 계약 결혼 1권
    원수와의 계약 결혼 1권
    • 등록일 2020.02.19.
    • 글자수 약 13.5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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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와의 계약 결혼

작품 소개

[피폐 분위기/섹슈얼 할리퀸/몸정>맘정/후회남/신분상승물/똑똑한 여주/성격 나쁘고 비틀린 남주/입덕 부정기 겪는 남주/정치물]


“그곳에서 나를 구한 건 지독하게 미워해야 할 원수였다.”

평범한 농삿꾼의 딸로 알고 자라왔던 이디스의 삶이 뒤집혔다.
어느 날 황실에서 내려온 관리들이 아버지를 잡아가고 뜻밖의 사실이 밝혀진다.
죄인의 딸 주제에.
경멸을 이겨내고 감옥에 갇힌 아버지를 만나러 수도로 간 그녀는
노예상에게 납치당하게 되는데......

&


“자네 아내를 죽여. 피날레는 그걸로 장식하지.”
“처음에 그런 계획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설마 이제 와서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됐다는 헛소리를 하려는 건 아니겠지.”
탁자를 짚고 선 황태자가 차갑게 물었다. 뱀처럼 스산한 눈동자가 칼데온의 전신을 훑어 내린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시선. 가치 있는 물건이냐 아니냐로 나뉠 뿐인 그 건조한 눈길에는 그를 향한 의심이 짙게 깔려 있다.
그에 칼데온은 짧게 웃었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지금 해야 할 것은 최악의 거짓말.
“욕정합니다, 그 몸에.”
“몸에?”
“예. 그러니 죽이지 말고 제게 성노로 주십시오.”
하지만 그는 정녕 몰랐다.
숨겨진 방 안에서 이디스가 그 말을 모조리 듣고 있다는 것을.

작가 프로필

서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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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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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물 좋아하면 절대 구매해..

    gey***
    2024.02.23
  • 재미있게 잘 봤어요..씬도 맘에 들구요...스토리 괜춘괜춘^^

    ppu***
    2023.06.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as***
    2022.11.26
  • 재밌게 읽었습니다~~

    han***
    2022.07.30
  • 선리뷰남겨용 다읽고 고칠게요

    887***
    2022.07.07
  • ㅠㅠ 짠해요 피폐하기 보다는 그냥 등장인물들이 다 짠해요.. 여주 가족들도 남주 가족들도, 그외에 등장하는 각종 정치 세력들도 저마다의 사정과 비밀이 있고... 또 서로 거미줄처럼 얽혀 있고.. 그래서 그냥 전반적으로 다 짠해요. 초반이라 잘은 모르지만, 일차원적인 악역은 없는 거 같아요.. 아 남주 구르는 거 보려고 결제 중인데..너무 마음이 아파 일단 하차해요..좀 밝은 거 보다가 다시 달릴려구요!!! 참고로 남주는 극초반부터 여주에게 빠져요. 근데 어떻게든 본인의 마음을 다스릴려고 노력하고, 여주는 남주에게 천천히 스며들어요. 남주는 진짜 소개글 그대로 비틀린 사람이에요. 어딘가 고장난 그래서 보면 화나지만 동시에 애처로운? 여주는 반대로 맑고 밝은 사람이에요. 내면에 슬픔이 있지만, 워낙 강인하고 현명해서 본인은 잘 다스릴 줄 아는 그런 매우 멋진 사람입니다. 여주 덕에 글이 애처로우면서도 그나마 조금 숨통이 트이네요. 작가님 필력 좋으시고, 씬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감정선이 잘 드러나고 동시에 느껴지는 적당한 섹텐. 씬이 적당하게 배치되어 있어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완급조절 굿입니다! 씬은 1권부터 계속 꾸준히 나와요.

    rab***
    2021.09.11
  • 초반부 만큼의 긴장은 아니지만 끝까지 일관성을 유지하며 마무리해서 잘 읽었습니다.

    hae***
    2021.08.26
  • 잘보았습니다....

    sy9***
    2021.08.04
  • 맠다로 사서 꾸역꾸역 다 읽었는데… 소재는 참신한데, 그걸 글로 풀어내는 방식이 허술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양이 많아야 꼼꼼한 건 아니고 권수가 부족한 건 아니예요. 줄거리+씬만 읽은 느낌입니다.

    kyc***
    2021.08.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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