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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속 황녀님 상세페이지

쓰레기장 속 황녀님

  • 관심 29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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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8319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쓰레기장 속 황녀님 6권 (완결)
    쓰레기장 속 황녀님 6권 (완결)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 쓰레기장 속 황녀님 5권
    쓰레기장 속 황녀님 5권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9.3만 자
    • 2,800

  • 쓰레기장 속 황녀님 4권
    쓰레기장 속 황녀님 4권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9.2만 자
    • 2,800

  • 쓰레기장 속 황녀님 3권
    쓰레기장 속 황녀님 3권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9.2만 자
    • 2,800

  • 쓰레기장 속 황녀님 2권
    쓰레기장 속 황녀님 2권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9.3만 자
    • 2,800

  • 쓰레기장 속 황녀님 1권
    쓰레기장 속 황녀님 1권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9.2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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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속 황녀님

작품 정보

홀쭉하게 파인 볼,
제 색을 잃은 꾀죄죄한 피부,
앙상한 손목,
흙이 가득 들어찬 손톱과 나이에 맞지 않은 작은 체구.
거기에 관리받지 못해 길어진 앞머리가 얼굴의 반을 가린 아이.
작은 소녀는 제국의 잊혀진 황녀였다.
창고로 쓰이는 작고 오래된 성에 숨어 살던 소녀는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결국, 먹을 것을 찾으러 허름한 성에서 나오게 되는데…….

***

“배고파…….”
허름한 옷을 입은 왜소한 몸집의 소녀가 웅크려 배를 끌어안은 채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이거 먹을 수 있나……?’
작은 고사리 같은 손이 바닥에 있는 풀을 쭉 뜯었다가 이윽고 고개를 저으며 내려놨다.
소녀는 벌써 제대로 된 음식을 입에 넣지 못한 지 삼 일째였다.

***

“에스트렐라…….”
아이가 바람 소리 섞인 목소리로 제 이름을 읊조렸다. 긴 시간 끝에 받은 소중한 이름이었다.
“늦어서 미안하다.”
“……응.”
대답한 아이가 앨리어스의 품에서 축 늘어졌다.

동물과 함께하는 푹신푹신한 힐링물 <쓰레기장 속 황녀님>

#가족오해물 #육아물 #뒤늦게 안달 난 가족들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작가 프로필

하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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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하라쇼)

리뷰

4.1

구매자 별점
2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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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글이 좀 늘어지는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나...?? 어느 순간 점점 지루해져서 버티다가 5권쯤에서 보냈네요... 미묘.. 비록 완독은 못했지만 처음에는 정말 재밌게 봤기에 권수가 좀 짧았으면 지루한 것 없이 완독 했을것 같아서 아숩네요 ㅠ

    f55***
    2024.11.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jh***
    2024.11.04
  • 완결까지 보긴했는데.. 밑에 댓글들이 다 말해주네요

    aru***
    2024.10.08
  • 성장까지가 재밌고 희한하게 연애부터는 그냥그런편

    kku***
    2024.06.16
  • 딱히 고구마도 없고 로맨스도 거의 없고 갈등 고난도 없고 그냥 무난하게 볼만합니다.

    lov***
    2024.05.06
  • 안 읽힙니다....

    sai***
    2024.02.20
  • 내용이좀..ㅠㅠ 구매로보기에는 넘 아까워요..대여로본다면 그나마 나으려나요..먼가좀아쉽고..그러네요..

    a01***
    2024.01.10
  • 3권까지는 재밌었는데 4권부터 패턴이 똑같으니 대강 넘기다 5권은 진짜 재미없어서 거의 안봄

    wkt***
    2024.01.04
  • 잼있어요 시간가는줄 모른고 울고 웃었네요

    ang***
    2023.09.28
  • 재미있어요 이런얘기 취향이라 ..

    egg***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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