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은 개뿔 사업이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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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은 개뿔 사업이나 하렵니다 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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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은 개뿔 사업이나 하렵니다

작품 정보

남주의 혐오 속에서 그에게 죽임을 당하는 로판 속 미저리 같은 악녀에 빙의했다.
살려고 여주인공과의 사이를 적극적으로 이어주려 했다.
애써 끌리는 마음을 외면한 채로.
그런데 왜 이제 와서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 걸까.

“이 늦은 시간에 찾아오시는 건 결례라는 걸 모르십니까?
급한 일이라면 시종이나 기사를 통해…….”

“결례라는 걸 아시는 분이.”

남자는 분노가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다시 한 번 자신을 버린다면 용서하지 않겠다는 듯이.

“낮에 그렇게 제 심기를 흔드셨습니까?”

그가 내 앞으로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댔다.

“당신이 누구와 어떤 시간을 보냈든, 나와 보냈던 시간이 사라지진 않아요.
만약 날 벗어나고 싶었다면 그날 밤 나한테 그러지 말았어야지.”

에버하르트가 내 목에 얼굴을 파묻었다.

나는 숨을 들이마셨다.

드디어 그가 무너졌다.

일러스트 By 방솜(@_bangsom)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작가 프로필

달디단홍시

2021.04.1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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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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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지지부진해요. 사업도 안하고 증명만 바꿔가며 하네요. 증명 왜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poi***
2022.10.29
2권 읽다가 하차 합니다...밑에분이 리뷰에 떡밥만 있고 답답 하다 하셨는데 그 리뷰가 맞네욤~뭔가 떡밥이 나오고 풀리고 또 떡밥이 뿌려져야 하는데 떡밥만 있어서 이게뭐지? 하게되는...그냥 답답해요
vlo***
2021.11.20
2권 읽다 말고 와서 리뷰 써요. 뭔가 떡밥 깔아 놓으려는 노력은 있으나 답답하기만 하고 흥미롭지 않아요. 1권에서 계속 반복되는 앞뒤 안맞는 대화도 읽기 좀 짜증났어요. 게다가 오타 비문이 너무 많아서 많이 거슬립니다. 예를 들면 '~할 것 같다'를 계속 '~할 거 같다'라고 쓰시네요. 이것 뿐만이 아니라 너~무 많아요! 읽으면서 너무너무 거슬려요ㅠㅠ 책을 출판하려면 기본적으로 오타 비문은 수정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내용이 흥미롭고 전개가 매끄러웠다면, 또는 대화가 시원시원하게 이루어 졌다면 오타 비문따위 너그럽게 넘어갔을텐데.. 막다에서 맘에 드는 작품 건지기 힘들군요.ㅠㅠ
myj***
2021.10.31
초반에 남주 여주 혐관 설정에 후회남 업보 쌓는 듯해서 재밌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 전개가 매우 느린 편에 반찬 몇개 없어서 안 알려주고 뜸들이고 우려먹는 느낌. 결말로 갈수록 허술,,, 튕기는 여주 좋아하는데 얘는 좀 이랬다가 저랬다가가 심하네요. 그나마 남주가 대형견재질에 직진남이라서 완독했어요 ㅋㅋ 씬은 5권에서 처음 나오고 이것도 좀 뜬금 없어서 별 감흥이.. ㅋㅋ
loo***
2021.10.23
어휴...여주 좀 짜증나는데....
jun***
2021.08.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as***
2021.05.06
아니 ㅅ1ㅂ 진짜 남주새기 말하는 뽄새가 진짜 개같은데 여주도 그걸 다 한소리도 못하고 받아주고있음 대체 증명을 왜해? 피해자가 사과방식 정하는건 맞는데 어차피 안좋아할거라며 엮이지도않을거라며 왜 인정을 받아야돼 그냥 무시하면되잖아 어차피 공작영애 안할거라며 그 약혼녀 될사람 발닦개한단 소린 왜하는데? 진짜 스트레스성위염터지려고한다
bla***
2021.04.25
2권까지만 읽음...
hj1***
2021.04.25
아..나 살다살다 이렇게열받는여주는 첨이네
poi***
2021.04.23
별 이야기 없는데 넘 길어서 읽기가 지겨웠어요. 억지로 이야기를 늘이기위해 갈등과 오해를 넣은 느낌요...
idc***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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