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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하는 나의 약혼자 상세페이지

혐오하는 나의 약혼자

  • 관심 52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865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혐오하는 나의 약혼자 2권 (완결)
    혐오하는 나의 약혼자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25.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혐오하는 나의 약혼자 1권
    혐오하는 나의 약혼자 1권
    • 등록일 2021.06.2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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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짝사랑남 #계략남 #냉정남 #상처녀 #순진녀
#애잔물 #신파 #더티토크 #고수위

*남주인공: 카일 데본
천한 평민이나 부자 아버지를 둔 사내.
고귀한 신분의 약혼녀 이본느를 짝사랑하나,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제 천한 신분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누명을 쓰고 가진 모든 것을 강탈당한 후, 그녀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오해를 한 채 7년 후 억만장자가 되어 귀환한다.
복수하기 위해 이본느를 괴롭히지만, 혐오한다고 생각했던 그녀와 몸을 섞을 때마다 이름 모를 감정에 휩싸인다.

*여주인공: 이본느 그랑시아
곱게 자란 그랑시아 백작가의 막내딸.
평민 약혼자를 배신한 아버지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져 모든 것을 잃는다.
카일이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 오해해 큰 상처를 입고 마음의 문을 닫는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카일에게 모욕적이고 거칠게 대해지나, 그에게서 희미하게 느껴지는 이름 모를 온기에 흔들린다.

*이럴 때 보세요: 신분 차이로 인한 격정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증오하면서도 미칠 듯이 끌리는 관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널 사랑했다.”
“…….”
“너를 증오할 때조차.”
혐오하는 나의 약혼자

작품 정보

[천한 남주, 귀한 여주 → 관계역전 /오해물 /할리퀸]


『귀천상혼.
천한 평민은 고귀한 귀족과 맺어질 수 없다.』

그 불문율을 깨고, 천한 평민 갑부의 아들 카일과 고귀하나 가난한 귀족의 딸 이본느는 어린 나이에 약혼한다.
카일은 사랑스러운 아가씨에게 첫눈에 반했고,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해도 둘은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그를 배신하기 전까지는.

***

“날 배신하고 딴 좆과 붙어먹었지.”
“아니에요! 절대로, 황태자와는 절대로…….”
카일이 사납게 이본느의 목덜미에 이를 박아 넣었다. 두툼하게 모아 깨문 살 위로 날카로운 이가 느껴졌고, 그는 사냥감을 씹듯 흰 피부에 붉은 상흔을 남겼다.
“앗, 아!”
“황태자랑 붙어먹으니 좋았어? 그 새끼 아랫도리에는 좆이 두 개라도 달렸나?”
이본느는 울며 도리질 쳤지만 카일의 손에 양손이 모두 결박되었다.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카일의 손이 스커트를 걷고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단단한 중지가 팬티의 넓은 면을 길게 훑어 올렸다.
“흐, 윽… 싫!”
“피해서 달아나면, 깔아뭉개고 싶거든.”

작가 프로필

안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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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소원은 침대 두 개 (안시하)
  • 첫 키스는 계획적으로 (안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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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8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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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yj***
    2025.02.12
  • 둘이 계속 엇갈리는 상황이 이어져서 안타까워요ㅠㅠ 꼬이고꼬인관계... 너무 질질 끌지 않고 2권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것도 좋아요

    nel***
    2025.02.11
  • 그냥 킬링타임용..

    ppu***
    2024.08.29
  • 대화 제대로 안하는게 속터지면서도 그맛에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met***
    2024.06.19
  • 혐관처돌이 여기에 눕다

    kge***
    2024.02.28
  • 재밌게 읽었어요~~~굿굿

    chl***
    2024.02.18
  • 남주의 불호요소를 모르고 읽었는데... 남주 사정을 알고 열등감이 보이니까 그냥 넘어가게 되네요..ㅎㅎ 둘이 대화 좀 해라

    cro***
    2023.12.14
  • 무난하게 읽히네요~ 서로 오해와 오해가 얽히고 설키지만 해피앤딩이네요

    ros***
    2023.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b***
    2022.12.25
  • 재미있게 잘 봤어요~

    rud***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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