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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궁록

  • 관심 4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867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궁록 3권 (완결)
    비궁록 3권 (완결)
    • 등록일 2021.06.24.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비궁록 2권
    비궁록 2권
    • 등록일 2021.06.24.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비궁록 1권
    비궁록 1권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12.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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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시대물, 가상국가
*작품 키워드 : 동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미남공, 짝사랑공, 헌신공, 순정공, 순애보공, 다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순정수, 후궁수, 단정수, 처연수
*공 : 무진. 북평왕이자 황제의 동생으로 전쟁귀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무자비하나, 당린에게만큼은 순애보적인 마음으로 모든 것을 걸고 사랑한다.
*수 : 당린. 소로국 출신으로 당가의 소가주가 될 운명이었다. 그러나 음인으로 발현한 탓에 버려지듯 화국에 보내졌고 황제의 눈에 들어 후궁이 되지만, 북평왕을 만나 연정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거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이겨나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천재가 일고 천지지변이 일어나도 사람이 늘 우선이라오.”
비궁록

작품 정보

황제의 탄일을 맞이하여 가문에서 버려지듯 화국으로 온 당린은 슬픈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자 몰래 도주하기로 결심하지만, 북평왕에게 발각당하고 마는데. 그가 다가올 수록 육체는 위기에 부닥친다. 희락기가 시작된 것이다.

***

지나치게 긴장을 해서인지 아니면 감각을 통제할 수 있는 무언가라도 가까이 있는 것인지, 당린은 사내의 목소리가 더욱 가까워질수록 다리의 힘이 풀리는 것만 같았다.
“너.”
시야가 좁아지면서 숨까지 턱 막혀올 듯한 기분이었다.
“어디선가 짙은 체향이 나더라니.”
당린이 사내의 널찍한 품에 쓰러지듯 안겼다.
“음인이군.”
“흐윽, 제발.”
신음이 입 밖으로 줄줄 새어 나왔다.
“몸을 맡겨라. 편하게 해 주겠다.”
“하읏, 아파요.”
“아름답게 피는 것은 전부 아픈 법이지.”
그의 말은 어떤 신호 같았다. 양인의 품에 안기면 희락기를 잠재울 수도 있다고 했던가. 해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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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궁록 (시화월)

리뷰

3.9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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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히 스키롤만 내리고있는 저를 봅니다

    may***
    2021.10.03
  • 음... 1권 대여해서 읽던중 하차해요...

    gha***
    2021.07.01
  • 와.. 공수..둘다 너무 멍청하고 무능력해서 못봐주겠어요.. 수는 선택선택마다 민폐.. 저는 공이나 수가 진짜 뻔히 잘 못될게 보이는 선택을 굳이 나서서 한 다음에 사건이 발생하는 구조로 이루어진 책을 못보겠어요..처음부터 끝까지 수는 단 한번도 제대로된 선택을 안하네요. 공도 그냥 떠먹여주는거 먹는 무능..공..

    loi***
    2021.06.29
  • 한명한명 모자람없이 멍청함

    nan***
    2021.06.29
  • 괜찮네요~ 재밌게 봤어요

    cci***
    2021.06.28
  • 좋아하는 키워드가 많아서 대여했는데요, 대여하길 잘했다는 생각밖엔 없네요. 2권 중반까지는 어떻게든 읽었는데 도저히 더는 못 읽겠어요. 이렇게 등장인물들이 죄다 쌍으로 멍청하기만 한 소설은 처음 봅니다. 수는 황제의 후궁이 되어선 낯선 남자(공)에게 몸을 내주고, 공은 형수님이 된 수를 무슨 깡으로 찾아와서 안고 도망가고, 후궁에게서 다른 알파 냄새가 나는데도 넘어가다가다 뒤늦게 알고 집착하는 황제도 멍청하고. 나중에 황제에게 강제로 각인당한 수를 데리고 공이 도망을 치는데, 도망칠때 두고온 수의 몸종을 걱정하니 그걸 데리고 오느라 자기 부하들 다 희생시키려고 하고, 그럴거면 처음부터 같이 도망오던가. 수는 또 몸종 데려오겠다고 돌아가다가 잡히고. 공의 책사라는 놈은 그런 중요한 순간에 그 몸종 구한다고 이중첩자인 자기 정체 발각내고. 정말 단 한사람도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스토리가 별거 없는건 참겠는데 인물들이 멍청한건 참을 수가 없네요. 아무리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함이라지만 정도가 너무 심해요.

    tbs***
    2021.06.27
  • 수가 너무 ***같아서 짜증나네요

    ash***
    2021.06.25
  • 제가 애절물 다 좋아하고 하는데... 전 자꾸 여기 커플이 민폐커플같이 느껴졌어요... 차라리 황제가 엄청난 폭군임을 먼저 보여줬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성군은 아닐뿐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나중에 마치 둘을 정당화 하기위해 황제가 나쁘다 먼저 날 감시하고 견제했다 하고 핑계대는 거 같아서..... 솔직히 자기 부인이랑 동생이 바람났는데 이정도면 황제가 보살인거 아닌가요... 둘의 서사가 애잔한건 알겠지만 자꾸 그냥 불륜 로맨스 커플같이 느껴졌어요..ㅠㅠ

    ans***
    2021.06.25
  • 당린이 불쌍해서 눈물 찔끔 흘려가면서 읽었네요ㅠㅠ 넘 재밌었어요.

    and***
    2021.06.25
  • 동양풍 오메가버스는 사랑입니다... 기다렸어요...

    lil***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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