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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시녀의 밤 상세페이지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 관심 98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800원
전권
정가
18,400원
판매가
1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8890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6권 (외전)
    성인도서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6권 (외전)
    • 등록일 2022.09.12
    • 글자수 약 3.3만 자
    • 1,000

  •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5권 (완결)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5권 (완결)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14.7만 자
    • 3,800

  •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4권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4권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12.7만 자
    • 3,400

  •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3권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3권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13.1만 자
    • 3,400

  •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2권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2권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1권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1권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12.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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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5권 (완결)」 은 2021년 11월 4일 본문 내 일부 내용 추가 및 수정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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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3화
3권: 64화 ~ 96화
4권: 97화 ~ 128화
5권: 129화 ~ 167화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작품 정보

한때는 명문 귀족가의 딸이었으나 이제는 지인 집에 얹혀살며 하녀처럼 살아가는 에바 메이시스.
삶의 밑바닥을 지나고 있을 때 그를 처음 만났다. 아름답고 강하며 눈부신 남자, 그녀의 전 약혼자였던 황태자 에드워드를.

“왜 울어요, 응?”

에드워드가 에바의 아픈 발을 잡고 걱정스레 물었다.

“…창피해서요. 흑.”

그의 목소리가 다정해서였을까.
내내 묵혀둔 속엣말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흘러나왔다. 물에 빠져 흠뻑 젖어 있는 모습도, 구멍 나 기워 신은 양말도, 밑바닥까지 떨어진 자신의 처지도 모두 수치스러웠다.

“아파서 그런 건데 뭐가 창피합니까. 발도 이렇게 예쁜데.”

이런 것쯤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창피할 것 없어요. 무슨 이유든, 당신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으니까. 에바.”

에드워드는 움츠러든 그녀를 달래며 이름을 불러주었다.
그가 떠난 후에야 깨달았다.
잠깐 머물다가 간 그 남자가 마음에 무겁게 담겼음을, 그가 첫사랑이었음을.

***

고단한 시간을 따라가다가 에드워드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수많은 귀족 영애들을 물리치고 황실의 시녀가 되었을 때.
그녀의 마음이 자라고 강해졌을 때.
더 이상 그가 생각나지 않게 되었을 때.

“전하께서 잠드시기 전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고 기도를 올리는 게 침실 시녀의 일입니다. 그러니 마음대로 손을 잡으시는 건.”

"내가 단 한 번이라도 영애 앞에서 내 마음대로 행동한 적이 있습니까?“

따져 묻는 목소리가 전과 달리 까칠했다. 그녀를 담고 번뜩이는 눈동자가 몹시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당신이 황궁으로 들어올 줄 알았다면, 그날 그냥 보내지도 않았어.”

지척까지 얼굴을 들이댄 에드워드가 낮게 울리는 목소리로 경고해왔다.

“그러니까 이번엔 내 마음대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작가 프로필

홍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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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아웃 워닝(Without Warning) (홍세라)
  • 탐화접(探花蝶) (홍세라)
  • 사라진 나비를 위하여 (홍세라)
  •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홍세라)
  • 어제는 키스까지, 오늘은 키스부터 (홍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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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홍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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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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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곳에서 이미 전권 구매해 읽은 책인데 외전도 나왔고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어서 다시 결제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어요.

    bla***
    2025.11.15
  • 여주가 무능하다.. 유모 흑흑 유모! 뭐 그런 대사가 제일 많은 것 같음 진취적이고 자신감있는 모습은 전혀 없고 행동이 멍청하니 땅꿀파고 들어가는 스탈..무매력 ㅠㅠ 나중엔 남조들이 다들 여주 좋아하게 되는 모양인데 아니왜??? 하는 생각만 든다 내용은 재미없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늘어짐이 많아 2권읽는 중인데 질질끄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다ㅜ 조금만 더 스피디하고 여주가 빠릿하니 매력적인 캐였다면 좋았울걸 아쉽다

    rla***
    2025.11.14
  • 재미있게 읽었는데 제목이 살짝 아쉬움 에디 에바 렉스 헤이든 모두 매력있고 스토리도 탄탄했음

    yeo***
    2025.05.13
  • 아 이 작가님 작품은 왜 이렇게 오타가 많나요.. 사소한 것부터 해서 사람 이름까지 왔다갔다… 솔직히 수준 떨어져보여요

    erz***
    2025.05.10
  • 엄~~~~청 재밌어요~~~^^ 왜 이제야 읽었을까요???

    qaz***
    2025.01.17
  • 전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한 번 시작한 책은 왠만하면 인내해서라도 끝까지 읽는 편이라 이 책도 시작 후 긴가민가 하면서도 계속 정주행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4권 중 하차입니다. 작가님 필력에 논란이 있음을 다른 리뷰에서도 확인했는데 저는 죄송하지만 좀 아쉽다는 의견에 손을 듭니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작위적이지 않는 이야기 전개를 좋이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으니 꼭 미리보기 후에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려요.

    nin***
    2024.09.17
  • 안 좋은 후기가 여럿 보여서 미루고 미뤘었는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작가님 필력은 어디 안가네요 파이탄 마녀도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mov***
    2024.09.15
  • 사건을 꼬지 않고 인물의 감정을 세세하게 표현해서 좋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금새 흥미를 잃게됩니다 쿨하게 해결되는 사건의 연속이다 보니 나중에는 감흥도 없구요 4권부터는 세로읽기했오요

    skm***
    2024.09.13
  • 사라진나비 보고 너무 재밌어서 작가님 다른 작품 찾아서 읽어보려고 선택했는데 3권까지 어찌어찌 끌고 갔는데 읽덮만 몇번 했어요. 어떻게든 다시 읽어보려했지만 여기까지인것같아요.

    sav***
    2024.08.24
  • 좀 질질 끌긴 하는데..

    cos***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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