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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상세페이지

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 관심 14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5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8896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3권 (완결)
    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3권 (완결)
    • 등록일 2022.03.21.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2권
    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2권
    • 등록일 2022.03.2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500

  • 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1권
    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1권
    • 등록일 2022.03.2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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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신화물, 초월적 존재, 역하렘, 삼각관계, 권선징악,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키잡물,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순정남, 유혹남, 능글남, 연하남, 존댓말남, 다정녀, 능력녀, 순진녀, 동정녀, 동정남, 오해,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이야기중심, 다같살
*남자주인공 1: 루셰 올가. 늑대 수인인 ‘올가’의 마지막 후예. 발터와 쌍둥이 형제로, 긴 은색 머리칼과 자색으로 빛나는 눈동자를 가졌다. 예쁘장한 얼굴로 스완에게 여성체라는 착각을 받았지만, 오히려 스완의 착각을 이용해 그녀에게 발터보다 친근한 스킨십을 시도한다.
*남자주인공 2 : 발터 올가. 루셰와 마찬가지로 ‘올가’의 후예. 루셰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얼굴을 가졌으나 자라면서 남성다운 날렵함과 역삼각형의 단단하고 두툼한 몸매를 이용해 스완에게 육탄전을 벌인다.
*여자주인공: 스완 일루네이트. 태초의 존재로 북쪽 숲을 다스리고 있다. 오랜 세월 홀로 지내다 다친 늑대 족 아이들을 거두어 키운다. 다 자란 남매(?)에게 짝을 찾아줘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의 끝에서 기어이 한 여자를 차지한 형제의 집착과 헌신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때, 재밌을 것 같지 않아?”
스완, 늑대들의 장난감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다인플(3p) 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예뻐 죽겠네 진짜.”
안 그래도 예민하게 달아있던 정점을 부드럽지만 집요하게 비비자 스완은 심음을 참기 버거워졌다.
그때, 그녀의 시야에 곤히 잠든 루셰의 얼굴이 들어왔다.
무슨 꿈을 꾸는지 풍성한 은회색 속눈썹이 살짝살짝 흔들리며 잠에서 깨어날 듯 말 듯 해 보였다.
‘안 돼……!’
스완은 제 입을 틀어막은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던 발터가 피식 웃으며 제안했다.
“우리 내기할까?”
“무, 흣……. 내, 내기?”
“당신이 내 껄 물고도 참을 수 있는지 내기하자. 저 녀석이 깨어나면 당신이 이기는 거고, 안 깨어나면 내가 이기는 거지.”
황당한 마음에 스완이 눈을 동그랗게 뜨자, 아무렇지 않게 그녀의 다리를 잡아 벌린 발터가 낮게 웃었다.
“어때. 재밌을 것 같지 않아?”

***

젖은 머리칼이 목덜미는 물론, 매끄러운 얼굴 윤곽과 잔근육이 탄탄하게 자리 잡은 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왜…… 말하지 않았니?”
입을 연 순간 목이 메어와 발음이 뭉개졌다.
내가 널 여자애로 착각했을 때, 어째서 정정하지 않았어? 왜 내가 널 잘못 대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지 않은 거야?
원망스러운 생각에 고개를 들자, 다정한 눈빛으로 저를 보는 자색 눈과 마주쳤다.
“묻지 않으셨잖아요.”
“……!”
“당신은 제가 수컷이었다면, 저흴 받아줬을까요?”
스완의 낯빛이 허옇게 질렸다.
남매가 아닌 형제인 그들을 자신이 받아들여 줬겠냐고?
“…….”
처음부터 답은 정해져 있는 질문이었다.
고개를 푹 숙인 스완에게 루셰가 희미하게 웃어 보였다.
“그것 봐요. 그럴 거잖아.”

작가

달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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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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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늑대애들은 참한데 여주랑 나이부터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요. 장난감이랬지만 장난감은 확실히 아님. 모시는 어르신임. 연령차가 설정만이 아니라 행태에서, 감정선에서 너무 크게 느껴져요. 씬에서 남주애들은 텐션 넘치는데 일방통행이라 아늑하지 않네요. 그리고 굳이 섭남으로 몰살 스토리로 흐른것도 작위적이란 느낌. 아니 섹텐을 잡아야지 온동네 다 불싸지르는건 그 텐션이 아니잖아요. 아쉽네요. 이벤트할때나 후룩 볼만한 작품.

    cir***
    2024.05.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s***
    2022.06.03
  • 전반적인 느낌은 서양풍 판타지인데 중간중간 한자식 옛말이 나와서 몰입 와장창...웬 속곳? 아해? 식경? 무엇보다 글이 너무 좀 뭐랄까 음 어...안읽혀요.

    que***
    2022.05.14
  • 뭔가 느낌이.. 할머니아니면 중년50대여성과 청년들의 사랑느낌? 여캐분 매력이.. ㅜ없어요

    tha***
    2022.03.28
  • 뭔가 잘 안 읽혀요...

    pea***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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