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한 악녀를 내버려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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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악녀를 내버려두세요 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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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악녀를 내버려두세요

작품 소개

남자주인공의 유년기를 함께 한 보육원 동기 출신인 악녀가 되어버렸다.

남주와 여주가 이어질 만하면 남주에게 꾀병을 부려 둘 사이를 이간질하던 빌런.

막상 내가 되어보니 불구에 불치병에 정신병까지 오는 답 없는 운명이었다.

그래도 내가 소설 내용을 알고 있으니 어떻게든 지뢰밭을 잘 피해 보기로 했고, 결국 성공을 목전에 두었다.

‘내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인 거야!’

그런데.

“그런 몸으로 이 먼 타국까지 도망칠 정도로 제가 미웠나요?”

“응?”

내가 아무렇게나 던져둔 각혈한 피가 흥건한 손수건을 주워들며 남주가 말갛게 웃었다.

“제 곁에 평생 있어 주겠다고 했잖아요. 약속은 지켜줘야… 제가 미치지 않겠죠, 누님?”

아무래도 내가 도망쳐서 남주가 흑화한 것 같다…?

표지 일러스트 By DAL(@edalnem)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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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림서

2021.07.2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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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권끝냈는데 오밀조밀 차분하게 잘 쓰여진 글같아요(고구마없이 꽤 재밌어요). 리뷰에 호불호가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스토리도 탄탄하고 캐릭터, 배경 설정들이 잘 묘사되고 설명되어서 제개인적으로 (가끔 타작품들에서 주인공들 나이미상)사소하지만 속시원해서 좋았고, 당차고 똑똑한(아직까지는)여주,여우같은 집착남주 더불어 빙의물이라 제취향에 딱 맞는 작품이여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완독후 재리뷰할게요! 잘읽었습니다. 생각보다 모처럼 지루하지않고 끝까지 재밌었어요.판타지 요소가 강한 탄탄대로 영웅적인 여주 부둥물이예요.진짜 스트레스없이 읽을수있는 끝까지 행복한 작품입니다.
yj1***
2025.03.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gs***
2023.10.31
애매한소설 막 재미없는것도 아닌데 유치하고 재미있을거 같다가도 지루해지고 사건전개가 빠르지 않아서 그런거 같음 전 2권에서 하차요
jin***
2023.05.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nr***
2023.04.30
아 음.. 카카페 스타일은 저랑 영 안맞는걸로…. 여주가 무척 건강합니다.. 검기 뿜뿜 하는 애가 어디가 병약….. 초반 1~2권이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특히 1권은 무척 지루했구요 내용이 치밀하지도 않고 사건 해결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스리슬쩍인 느낌. 거기다 해결방법이 눈앞에 있는데 똑똑하다는 애들이 이해 안갈정도로 빙빙 돌리는 카카페 스타일 하… 진짜 투덜거리며 끝까지 본건 여주 가족들, 남주와의 관계성에 따뜻하고 좋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1권 흐린눈으로 보다가 가족들과 서로 부둥부둥하면서부터 조금씩 집중되더군요 여주 혼자 잘났고 여주 혼자 온갖걸 다 알고있고해서 소설에서 혼자만 붕 뜬 느낌이었는데 가족들과 루카와 감정으로 얽히면서 드디어 소설안에 정착한 느낌. 그래서인지 정말 중반부부터는 괜찮게 봤네요. 모든걸 알지만 나혼자 해결해야해 라는 스타일을 끝까지 고수해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을 쩌리로 만들어버립니다 ㅠ 조력자가 그렇게나 많은데 다 쩌리….ㅠ
cci***
2023.02.06
그냥 무난해요. 킬타용으로 볼만한데... 솔직히 저는 뒷내용이 크게 궁금하지않아서 한번 탈주하면 끝까지 못볼거같아 쭉몰아봤어요. 악역이 너무 손쉽게 처리되서 허무하고 긴박감이 느껴지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중간중간 거슬리는 부분들이 좀 있었지만 카카페스타일이다 생각하고ㅋ 흐린눈으로 넘길수있는 정도였어요. 여튼 재미없지도않고 재밌지도않고? 밍숭맹숭한게 2퍼센트부족한 느낌이였어요. 재탕할것같진 않네요. 그래도 읽다가 졸지도 않고 완독하는데 하루만 걸린 걸 보면 술술 잘 읽히는 글인거같아요. 취향 맞으시면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jeh***
2023.01.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n***
2022.12.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rs***
2022.11.30
문장이 어색해요. 읽기 힘드네요 ㅠㅠ
hj3***
2022.10.30
미리보기하고 마지막권만 살걸...
blu***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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