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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 관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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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0.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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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72546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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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6권 (완결)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12.8만 자

      • 3,300원

  •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5권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5권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원

  •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4권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4권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300원

  •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3권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3권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원

  •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2권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2권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원

  •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1권
    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1권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13.1만 자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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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용을 너무 잘 길들여버렸다

작품 정보

남주의 힘을 빼앗아 최종보스가 되는 악녀에 빙의했다.
절망하는 것도 잠시. 살기 위해선 당장 우리집 지하실에 갇힌 남주를 어떻게든 해야 했다.
지금 이 순간조차 남주는 내게 증오심을 쌓고 있을 테니까.

남주의 힘을 빼앗지 않으면 내가 약해진다고? 그게 뭐가 중요해! 살아남는게 중요하지.

“네 원수인 날 죽이려면, 너도 잘 커야 하지 않겠니?”

일단 내 목숨을 미끼삼아 날 따르게 만들었다.
날 죽을만큼 싫어하기에 어쩔 수 없었다. 내 목숨이라도 내걸어야지.

그렇게 몇 년 동안 먹여주고, 재워주고.
남주의 힘을 노리는 이들에게서 지켜주는 건 서비스였다.

몇 번 사고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성장은 시켰다.
이제 제 한몸 충분히 건사할 수준이 되어 방생해주려 했더니.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프레이.”

“뭐가...?”

“이제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약속? 약속은 뭔데?
나를 왜 죽이려 드는 건데?
혹시 잘못 길들였나...?


#먼치킨 여주 #그런데 그걸 모르는 여주 #힘 겁나 센 여주 #그런데 자기가 한없이 약하다고 아는 여주 #주변은 다 먼치킨 여주 눈치 봄 #그런데 여주도 주변 눈치 봄
#먼치킨 남주 #착각하는 남주 #힘센 여주 무서워하는 남주 #크고 보니 여주 카운터 남주 #그런데 여전히 여주 무서워하는 남주 #몸부터 여주를 따르는 남주
#착각계 #역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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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기대한 건 감금당한 남주를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다정햇살여주였는데, 여기 여주는 그냥 공감능력 결여된 싸패같음ㅠㅠ 본인의 안위를 걱정하는 건 뭐 그렇다 칩시다. 근데 어린이가 앞에서 생명력을 뺏기고 죽어나가든 말든 여주는 '헉! 내 사망플래그가 꽂혔어!' 오직 이생각 밖에 안합니다. 본인 안위와는 별개로 아동학대를 눈앞에서 목격하면 보통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어린이에 대한 걱정 아닙니까? 근데 여기 여주는 아동학대 당하는 남주 걱정은 전혀 안하고 기승전 본인걱정 뿐이니까 공감능력 없는 싸패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감금당한 남주를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남주가 탈출 시도하니까 꿀밤먹이고 싶다는 게 정상입니까? 남주한텐 생명이 달린 만큼 중요한 탈출시도 였을텐데, 여주는 그와중에 본인 혼날까 이 걱정밖에 안하고 남주한테 꿀밤 먹이고 싶다 ㅇㅈㄹ... 여주 너무 이기적임 여주는 만약 남주랑 본인 사망 플래그가 관계 없었다면 남주가 아동학대 당하든 말든 방관하는 쓰레기처럼 행동했을 것 같음

    yan***
    2022.11.27

  • 1권 구매 후 전권 읽는중인데 글의 짜임새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워낙 읽을게 없어서 읽는 것도 있지만 아예 안 읽히는 글은 아닌데 프레이 본인만 인지 못하는 인과관계의 착각 스케일이 커지는데 본인은 전혀 인지를 못하고(빙의물인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을정도로 잘 몰라요-3권읽는중 느낀 점..) 숨겨진 떡밥은 잘 안나오니 궁금해서 글을 읽는다는 재미보단 도대체 뭔내용이야 하는 답답해서 읽는다 이런 느낌입니다... 조금만 더 스피드한 전개라면 더 수월했을 것 같아요 글은 나쁘지 않았지만 질질끄는거 싫어하시는분은 비추요!

    wna***
    2022.10.24

  • 착각계인가요?? 2권까지 읽었는데 계속 똑같은 양상으로 사건들이 반복되기만하고ㅠ 그 안에서 인물들이 느끼는 감정도 매번 똑같아서 좀 질려요

    eld***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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